저의 인생게임인
젤다의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입니다.
저를
믿고하는 젤다씨리즈
로 이끌어준 장본인 입니다.
SFC(우리나라명-현대슈퍼콤보이)로
1991년 발매되었고
제가 직접 접한건 발매되고나서 좀지난후 였건것 같습니다.
어릴적 아버지를 꼬셔서 시험을 잘쳤다는 핑계로 그당시 게임기를 중고로 삿고
저떄만해도 팩하나의 값이 거의 기기값이랑 비슷해
게임매장?에서 몇천원주고 다른팩으로 바꿀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더중 걸리게된 젤다의 전설 게임을 하면서 영어 사전을 찾아가며
해본게임은 이게임이 처음 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때 당시엔 인터넷도 없고해서 공략의 정보공유가 거의 이뤄지지 않던시절
진짜 게임속 하나하나를 탐험하며 몰입 했던거 같습니다.그러다가 한가지가 해결되면 그떄의 기분이란.
스토리야 뻔한 "정의는 승리한다" 이지만 적절한 퍼즐과 난이도, 숨겨진 장소와
여러종류의 아이템활용등 지금 다시해봐도 역시 명작입니다.
물론 고전게임이라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긴하지만 지금 다시 스팀으로 나와도
우수한 평가를 들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한글화 까지 있어서 그때는 느껴보지못한 새로운 이야기들도 보이네요
그때를 추억하며 다시 엔딩을 향해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토트그래픽 게임들이 인디에서 많이 나오는데
그걸 플레이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그래픽도 좋습니다.
안해보신분이라면 쉽게 구하실수 있으니 에뮬(스마트폰으로도가능)로
꼭한번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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