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의는 입주민 대표 회의라고 아파트 주민 자치 구성입니다
처음 계약했던 관리사무소 업체가 입주민들 마음에 들지 않아 재계약 반대표가 월등하여 재계약 실패
이후 입찰에서 업체 자본금 기준 올려서 해당 업체 자격 요건 자체가 안됨
그걸로 업체가 부당하게 자기들이 재계약 못 하고 입찰도 못 했다며 소송
주민 투표 과정 절차가 잘못됐다며 태클(당시 코로나라 주민 대부분이 전자투표했으나 현장 투표가 적다며 규정위반이라고 태클)
암튼 1심에선 입대의 승소
그 이후 입대의 대표들 변경되고(자주 바뀌더라구요) 대표가 생업을 이유로 회의 자주 불참 및 하자 보수 관련 업체 미팅도 불참등 불성실을 이유로 자진 사퇴를 요구했으나 고집을 부려서 해임 투표 진행
근데 여기서 또 해당 대표가 해임 투표 절차의 잘못이라며 가처분 신청 및 소송 걸음
선관위의 잘못으로 실제 투표 기간? 잘못으로 대표가 승소함
소송비용을 아파트 비용 처리하는지 투표를 했으나 과반미달로 입대의 자비로 처리
현재 아파트 하자 처리 해야할걸 대신 새로운 출입문을 만드는 문제로 또 이슈
현 대표가 사는 동 앞으로 새로운 출입문을 만드는데 대다수의 주민들은 불필요한 출입문 만든다고 다른 하자 공사를 퉁치는게 맞냐며 민심 안 좋아짐
해당 안건은 수년전 이미 반려된 사항으로 현 대표가 갑자기 끌고와 입대의 표결 통과 안건이 되버림
해당 안건 주민 투표하자해도 안 듣는중(이미 입대의 가결된 안건이라며 불필요하다함)
민심 매우 안 좋은 상황
이것도 소송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임
보너스로 아파트 단지내 휴대폰 전파 안 터지기로 유명합니다
배달기사들이 여기 아파트 단지로 배달 오는걸 좀 꺼려할정도인데요
배달 중에 콜을 못 받을정도로 안터져서 그렇다네요
실제로 집안에서도 통화가 잘 안되서 잘되는 위치 칮아서 거기서 전화해야할정도
통신사 중계기를 옥상 및 지상에 설치를 해야하는데 특정 입주민들이 결사 반대해서 중계기 설치를 못 해서 그렇습니다
전자파의 인체 위험성등을 찌라시로 뿌려가면서 암 걸린다고 결사 반대해서 준공한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휴대폰 전파 상태가 안 좋죠
웃긴건 집집마다 천장에 붙어있는 와이파이 공유기는 전자파가 아닌건지?
와이파이 보면 윗집 아랫집 옆집 와이파이가 보이는데 이거가지고는 뭐라 안하는듯...
아무튼 101동이 전파가 터지려면 102동 옥상에 설치해야하는데 남의 동 전파 터지게 하려고 자기네 머리 위에 중계기 설치 못 해준다 이거죠
엘레베이터 안에 광고용 모니터 설치도 마찬가지로 좁은 엘베 안에 그런거 있으면 전자파 나온다며 결사반대
아무튼 그런 아파트 썰입니다..
(사회)
출산장려를 위한 서울시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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