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의장과 민대표간의 문제에 있어서 적지 않은 분들이 방의장이 민대표를 시기 질투한다고 하는데
다른 부분도 그렇지만 방의장이 민대표를 대한 시기, 질투라는 이야기를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민대표가 방의장을 시기 질투한다고 생각되고 방의장은 짜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방의장은 흙수저 즉, 진짜 밑바닥인 작은 기획사로 방탄의 처음부터 현재까지 이끌어온 인물입니다.
물론 방의장은 JYP에서 활동한 유명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지만 독립하여 고생을 많이했죠.
이에 대해서는 방탄의 초기활동이나 데뷔 전을 보시면 알게됩니다.
반대로 민대표는 멤버모집부터 풍부한 금전과 엄청난지원을 받고 거기에 한국연예계의 원탑인 하이브의 후광까지
받으
면서 뉴진스를 데뷔시켰죠.
물론 민대표의 능력을 인정합니다만 단순히 민대표의 능력만으로 뉴진스가 탄생했을까요.
아니 애초에 민대표가 에스멤 퇴사 후, 작은기획사를 만들어 멤버모짐을 해도 현재 뉴진스같은 멤버들이 모였을까요.
아무리 뉴진스가 대성공(물론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성공을 했지만 그것이 온전히 민대표의 개인능력?)에 불구하고
방탄에 비하면 뉴진스의 성과는 반에 반도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민대표가 방의장을 시기, 질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아무리 방의장이 걸그룹에 대한 숙원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민대표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방의장에 대한 민대표의 이야기는 민대표가 말한 다른 앵글로 보면 니가 잘났
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나한테 꼰대질이냐 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에서도 민대표가 이야기했지만 방의
장은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몇번 술이나 한잔하자고 했다고 하는데 거절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방의장(제가 아는 지인분들에 듣기로 방의장 상당히 시크하고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이
화해 또는 화합을 위해 행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거절인가요.
짜증나서, 화가나서,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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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러지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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