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좀 드릴려고 글써봅니다

내용이 길어서 선요약 해드립니다


1 중고 오토바이를 사서 6개월 타고 다시 팜


2 1년 6개월 뒤에 연락와서 튜닝 신고가 안되어 있다고 검사비용등 십만원 요구함


3 본인이 서울대 나온 기자라고 안주면 상호명 밝히고 기사쓰겠다고 협박함


4 못 주겠다고하니 욕설문자 보냄


 

저희 어머니가 일을  다니셨는데 원동기 면허만 가지고 계셔서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은 가게를 2022년초에 오픈하여 배달 때문에 어머니 오토바이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상태가 좋지않아 22년 4월에 중고로 오토바이 가게를 폐업하신 사장님께 320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기종은 pcx입니다

그런데 오토바이를 저희 어머니가 같이 사용하다보니 어머니는 기존에 스쿠터 식 오토바이를 타다가 큰걸 타려니 너무 불편하고 무섭다고 하셔서 같은 해 11월 정도에 배달 기사 소개로 다른분께 220만원에 팔았습니다 저희가 좀 급하게 처분하느라 많이 싸게 팔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오토바이 사가신 분이 연락와서 오토바이가 구조변경 신청이 안되어있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도 등록증사진 찍어 둔것을 다시보니  튜닝 신고 이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고 되어있지 않느냐 했더니 소음기를 3번 교체했는데 4번째는 다시 순정으로 교체하고 신고가 안되어 있어서 오토바이 검사 받으러 갔더니 다시 튜닝 신고하고 검사해야된다고 저한테 검사비용과 시간보상을 하라고 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 양도한지도 1년반이나 지났고 튜닝여부를 전화를 받고 알았는데 내가 어떻게 책임을지냐고 하고 저한테 오토바이 파신 사장님꺼 말씀드려서 해결하게 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매마상 사장님께 연락드리라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오토바이 파신 사장님께 내용 설명드리니 자기도 신차가 아니고 중고로 받아서 1주일 만에 판거라 정확히 잘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해결하시겠다고 현주인과 통화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현 오토바이 주인분께서 연락와서 오토바이 사장님이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고 저에게 책임을 지라고 보상금으로 십만원을 요구 하였습니다

솔직히 가게 매출생각하면 그리 큰돈은 아닙니다 그래도 제가 납득이 안되는 지출은 하지않는것이 원칙이라 다시 오토바이 사장님께 연락해보니 오토바이 사장님께서 본인도 모르는 일이기는 하지만 일단 본인이 팔았으니 책임지신다고 사장님께서 검사를 받아 주신다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그냥 끊어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람이 저한테 십만원 받는게 목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돈은 주기 힘들겠다 했더니 저에게 자기는 서울대 나와서 기자하는데 부업으로 배달할려고 오토바이 산거다 만약 보상해주지 않으면 좋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보상할 법적책임이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중고차도 1달 2000km가 보증기간인데 1년반이나 지난 오토바이를 문제 생겼다고 책임 운운하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다는 내용으로 어제밤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랫더니 오늘 아침에 자기 명함을 찍어서 보내왔습니다 뉴스21통신 이라는 신문사 기자라고 보내왔는데 솔직히 처음 들어봤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진짜 있긴있더군요 동일명의의 기자도 진짜 있구요 거기에 저희 가게 상호 다 써서 기사로 올릴거라고 협박성으로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기사가 데스크에서 걸러지지 않고 마음데로 나가겠냐 했더니 자기가 데스크라고 하였습니다 

좀 어이가 없었지만 저는 만일 기사화 시킨다면 언론사 상대로 고소를 진행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랫더니 자기는 때리땐 쎄게 때린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데스크라니 언론사 가 대충 어떤 곳인지 알겠네요 저희 자문 변호사 통해서 알아보고 정말 제가 보상할 부분이 있다면 해드리고 만약 저의 귀책이 없다고 하면 지금 하신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될겁니다" 정말 이대로 답문 보냈습니다 (프랜차이즈다 보니 본사 자문변호사가 있어서 문의를 해볼려고 했습니다 그런제 오늘 따라 가게가 바빠서 통화할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ㅠㅠ)

그랬더니 자기 서울대 출신인데 배달일한다고 무시하냐 하길래 제가 "사장님이 데스크라서 언론사가 작겠구나 라는 뜻을 그렇게 받아 드리시나보네요 국문과는 아니신가 봅니다" 이렇게 제가 보냈습니다 그다음 답변이 없더니 오후에 문자가 하나오더니"개 씨벌년이 나를 비꼬네 뒤질라고대그빡을 깨블라"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현재까지 내용이고 좀정신이 없어서 내용이 두서가 없을 수도 있고 제입장에서 치우쳐 쓴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튜닝 사실을 모른고 산 중고 오토바이를 튜닝 신고가 안되어 있다고 1년반뒤에 보상해줘야될 의무가 있는지

금전요구와 기사화 시킨다는 걸 협박으로 고소가 가능한지 

마지막 문자로 욕설한 걸 모욕죄로 고소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문자 캡쳐나 등록증은 개인정보가 있어서 편집 후 올릴 필요가 있으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