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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찬들 왕소금구이 분당정자점 이네요...

https://naver.me/xorKwF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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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삼겹살로서 먹을수 있는 최상한선은 지방 60%까지임..그 이상은 삼겹살로는 팔면 안됨..

저탄고지는 맞네....
지방이 졸라많아서 고지...

그래서 내가 목살만 먹지

당당하게 고지하고 팔면 문제가 되나?
미추리든 지방덩어리든 당당하게 고지한다면 문제 없다고 봐야할듯
물론 나는 안먹겠지만.

소스없이 김치없이 얼마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사장 불러서 먹여보고 싶네

그냥 라드를 먹겠다.

미친건가

저게 뭐야?? 미식가용 삼겹살 허참.,,
저러고 고기 장사를 한다고??? 그냥 망해라 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몇 번 가본곳인데.
삼겹살이 다른 고기집 보다 확실히 맛있음
삼겹시키면 저렇게 안나옴

미박삼겹이라고 저탄고지 써있네요

@공구리박

미박이던 뭐던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삼겹살 형태는 아니고 라드를 내가 요리해서 먹을일도 없고 저건 지나친거죠. 

혹 어그로 끌려고 일부러 저런 부위만 모아놓고 찍었으면 몰라도 아무리 저탄고지던 미박이던 뭐던 저건 아닙니다. 저 집이 특이해서 돼지를 직접 가둬놓고 지방만 만들기 위해 사육시킬 정도의 수준인 집이면 까기전에 먹어 볼만 하겠지만 우리나라에 직접 돼지를 사육하면서 삼겹살집을 하는 곳은 들어본적이 없기에 일단 깔께요. 님이 드셨을땐 좋은 고기였겠지만 음식점이 힘든 부분중 하나가 일정한 퀄리티를 꾸준히 유지해야 해요.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못해도 적정선을 유지해야죠.. 이건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저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만든 주작영상이 아닌이상 이건 쉴드 칠 수준은 아니에요. 차라리 불판 닦을 용도였다고 알바가 실수로 구웠다고 하는게 그나마 누군 믿을 듯 하내요.

@쪼말

그리고 미박이란건 삼겹살과 안 맞는 단어라고 봅니다. 차라리 항정살이란 우리나라에서 만든 훌륭한 부위가 있는데 굳이 삼겹살 자체도 기름이 많은데 더 한걸 먹길 위해 미박? 그냥 돈마호크 처럼 사기성 마케팅이라고 봅니다. 미박삼겹살은 노계처럼 도축시점 지난 상품을 마케팅으로 비싸게 팔려고 하는 사기성이라고 봅니다. 삼겹살 드셔보면 알겠지만 지방층이 두꺼우면 맛이 없어요. 대부분 지방층 1센티 이하를 좋게 봅니다. 저건 미추리 부분도 아니고 맛없는 큰돼지 잡은듯 한데....

버리는부위 미각부위라고 미친듯 비싸게파네... ㅋㅋ

아는 식당은 구이팬 기름칠용으로 주는데요.

목살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욕먹을만 하네 ㅋㅋㅋ

여기서 미는 美가 아니라 未입니다

잘하면 부타오도로(돼지대뱃살)라고 비계만 10만원짜리 매뉴도 나오겠네요 ㅋㅋㅋ

불판 기름칠 할 용도를 돈받고 버리네

사장 머리 좋은듯

미식가용이 왜 비계죠?

자 이건 문제가있다
전표에 보면 미박 삼겹이라고나와잇지.
그럼 그건 껍질을 벗기지않았다는 말이지?
사진에는 껍데기가 안보이네.
미박 삼겹 - 미박은 오겹이지?
저 사진으로만 봤을땐 고의적 기망행위에 해당한다고봄..

@베히모쓰

그리고 저 상태로 고기가 나왔다면 나라면 바로 일어난다..
사진찍고 바로 일어나서 항의하고 안먹고 나올꺼다..
미쳤냐 돈내고 기름덩어리를 사먹게...

알고먹으면 문제없지요

이건 풍부한 지방이라고 미리 알려줘서.......
제품사진 있었으면 안시켰겠지만..
뭐.. 일단 점주 인성 문제로 넘어갈건 아닌듯..

불판 닦는거 준건가 ㅋ

버리는 고기를 더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네요

미식가용이라는 이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낚였을 듯

저런 건 사기죄로 처벌 못하나요?

헛웃음만 나오네 ㅋㅋㅋ

미식이 아니라 속이 메슥거리는 고기겠지....

저건 서비스로 줘야하는거 아님?

도란네

아니 근데 저게 맛있닥 먹는사람이 진짜 있기는 한건가????

완벽한 저탄고지  ㅋㅋㅋ
고기가 10프로는 되나 ? 안될거 같은데 100그램에 2만원 ???  ㅋㅋ

예전에 구디역점에서 이벤트로 주길래 한번 먹어봤는데..전 미식가가 못될것 같은 느낌만 받았었죠..
최근 비계삼겹살 논란 때 딱 떠올랐었네요.

저단고지 아님? 단백질도 없는거같은데요

5천원도 받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저런건...

이야.. 창조경제 보소

저 비계를 보고있으니 옛날 생각나네
러시아 브랴트 공화국에 사는 현지인들은 생돼지비계 깍두기마냥 썰어서 통에 담아두고 먹는데 나도 하나 먹어봄
근데 맛이 기억이 안남

직접 사서 먹은 이유가.. 리뷰 올릴려고 그런갑다..

저탄 고지라고 고지를 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매뉴 설명처럼 나오긴 한듯 저탄고지... 요리 오래 하다 보니 가장 이해 안가는 음식점 1순위가 삼겹살집입니다. 100프로 저만의 생각이지만 비쌀 이유가 없어요. 좋은 고기 받는거 알아보는게 예전에는 기술이라면 기술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대기업 유통에 받으면 됩니다. 딸려 나오는 된장국 혹은 파채같은거 레시피만 알면 아무나 다 만드는데.... 자리값까지야 그러려니 하는데 최소한 그 가게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저 가격이 맞다고 보지... 키로당 국내산 최고등급 23000원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많이 주는곳이 1인분 180그램인데 16000원 정도가 평균 판매가라고 봅니다. 반찬등 다른거 제외 순수 삼겹살 비용만 따지면 6인분 나온다고 치면 냉면 떡볶이 등등 비교 불가할정도로 폭리죠.. 물론 사이드 메뉴가 많이 들어가니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요즘 쌈채소 더 달라고 하면 한번정도 조금 더 주고 두번째부터 추가 요금 대부분 받습니다. 반찬 나오는 메뉴중에 재료값 비싼게 쌈이 압도적 1위일꺼고 그나마 따지면 마늘 김치정도인데 한식에서 저정도는 대부분 나오죠.....

요식업 오래 하는 입장에서 삽겹살 김치찌게 돈까스 같은 별 기술 없어도 맛있는 곳인데 비싸게 받는 곳들도 문제가 많다고 보이내요.

삼겹살집 중에 상위 0.1프로 안에 드는 곳은 다르긴 합니다. 이런집들은 논외죠.

숙성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비싸게 받는곳 거르시길 바랍니다. 돼지를 굳이 숙성해서 먹느니 그냥 많이 먹는게 좋다고 봅니다.

돼지 숙성방식이 20여년전 부터 나오긴 했는데 소랑 달라서 굳이? 라고 봅니다.

대부분 돼지 숙성이라고 하면 팔기 2~3일전 짧게 대충 향만 입히는 수준이에요. 제대로 할려면 일량이랑 가격이 감당이 안됩니다. 차라리 미국식 바베큐쪽을 드세요. 숙성이라 하고 향 있는 스프레이 뿌리는곳이 대부분이에요.

항아리 숙성, 대나무 숙성, 와인 숙성, 드라이에이징 등등 이미 20년전에 유행했다가 다 망했어요.

저탄고지? 그냥 마가린 버터 마요네즈 먹으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