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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정형화된 질문이고 답변같지만 이거조차 안보는 사람 많아요. 그래도 합격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런걸 보여야 하는데 그냥 설렁 읽고 아~ 하면서 개념도만 살짝 그리고 돌아서서 게임하고. 그렇게 면접가서 떨어지면 열심히 했는데 왜 떨어지지?하는 경우들요. 실제 합격한 사람들 보면 자소서만 50장 쓰고 지우고 검토한 사람도 있고 거울보고 발성부터 표정 연습한 사람도 있고 면접에 대한 예상답변을 비롯 돌발 질문까지 연습한 사람들 많아요. 면접관들은 보면 바로 안다고 하죠. 연습한 사람 안한사람. 주변 떨어진 친구 보면 진짜 설렁해요. 하나하나 코치해줘도 오히려 떨어질만한 문구에 꽂혀서 그게 낫겠다라고 하면 할말없죠. 그렇게 하라고. 운으로 뽑히거나 줄이 탄탄해서 줄로 들어온 사람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 제외하고 다수 뽑은 곳에서 본인이 안되었다면, 그것도 몇 번을 했는데 안되었다면 본인의 방법에 문제가 있는거라 생각하시고 주변 도움을 받아서 하나하나 수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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