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대생이 발명한 강간 방지 팬티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사회 문제가 되고있는 인도에서 여대생이 강간 방지 팬티를 만들었다. 방호  · 방탄, 비디오 카메라와 GPS도 갖추고 있다.

팬티를 개발 한 것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 사는 이과 대학생 시누 쿠마리 씨 (19 세)이다.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이 속옷은 암호 식 열쇠가 붙어있어 칼과 총탄에도 견딜 수 있어서 강도 강간에서 여성을 보호합니다.  또한 공격 당한 경우는 속옷에 붙어있는 버튼을 누르면 미리 등록 된 주인의 친척이나 경찰 등에 긴급 연락이 가도록 되어있다.  GPS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경찰은 여성의 위치를 빨리 파악하는 구조이다.  또한 비디오 카메라가 붙어 있어 범인의 얼굴을 녹화한다.

강간 방지 팬티의 제작비는 50 파운드 (약 7만원)에서 원단과 탑재되는 장비를 더 좋은 것으로하면 시장에 내놓을 수있다고 쿠마르 씨는 말했다.  또한 쿠마르 씨는 속옷에 대해 항상 입는 것이 아니라 혼자 이동하거나, 위험한 장소에 갈 때 사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도 만 '의 문제도있다.   계급이 낮은 여성이 피해를당한 경우, 경찰은 수사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인도에서 여기까지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확산되고있는 이유 중 하나는 경찰이 움직이지 않고 가해자가 법적 처벌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는 것이다.

또한 가격적인 부담도 큰것이  인도 국민 평균 연소득 (2016 / 2017 년)은 약 180만원이였다.

데일리 메일은 이번 강간 방지 팬티를 개발 한 쿠마리 씨가 가난한 가정 출신이라고 전했다.  그런 그녀가 개발에 소요 된 금액은 약 7만원.  10 대 여성이 재산을 털어 어떤 생각으로 개발했는지라고 생각하면 인도의 상황이 하루 빨리 개선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