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와 비트코인 비교.

다단계와 비트코인의 공통점

1. 신규가입 호구가 수익의 원천이다.

- 사람이 수익의 전부인 제로섬 게임, 

니가 오늘 벌은 돈은 누군가 어제 꼴아박은 돈이다.

2. 사회에 일말의 기여도 도움도 안된다.

- 그 어떤 생산적 활동을 하지도 않으며

존재 자체가 그 어떤 긍정적 영향도 주지 않는다.

3. 실제 가치가 아닌 허황된 가치에 투자를 한다.

- 다단계 사기의 대상이 일반 옥장판에

원적외선 게르마늄 에너지등의 기술을 가미한 제품을이라며

비싸게 포장해 파는 거라면

비트코인 사기의 대상은 공개된 일반 인터넷 알고리즘에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간 기존 화폐를 대체할 새로운 투자 대상이라며

비싸게 포장해 팔고 있음

그리고 결국 둘다 실제 시장에선 아무런 쓸모가 없음

4. 둘다 폰지 사기를 기반으로 하지만 이를 지적하면 화낸다.

- 다단계 종사자에게 사기라고 하면

"다단계가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혁신기술, 원적외선 바이오 에너지 어쩌구로 고수익 보장하며

미국 암웨이사를 보면 알듯 글로벌 선진 마케팅이다." 운운하고  

비트코인 참여자에게 사기라고 하면

"폰지 사기가 아니라 신개념 미래화폐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금융자본 대체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미국, 일본, 독일에서 적극 투자하는 것에서 알듯 글로벌 선진 투자대상이다" 운운한다.

5. 빠르게 근절하면 근절 할 수록 사회에 더 이롭다.

- JU 주수도 사기 사건의 교훈이 증명하고 바다이야기 사태가 증명하듯

사람이 수익의 원천이고 빠르게 피해자를 양성하는 사기사건의 경우

방치하게 될 경우 그 피해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양산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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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와 비트코인의 차이점

돈을 꼴아박고 패가망신한 피해자들에게

다단계는 옥장판이라도 남겨주지만

비트코인은 그딴거 없음.

결론

다단계 승.

다단계 다이아몬드 판매자가 번 돈이

누군가의 피와 땀이 스민 돈이듯

비트코인도 막대한 수익의 돈도

결국 돈을 꼴아먹은 개미들의 피와 땀임.

이 간단한 원칙을 두고

사회가 근절안하면

도박장 왜 합법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