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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고3 엄마

효리 2017-12-15 (금) 12:00 조회 : 13227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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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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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아이는놔줘 2017-12-15 (금) 12:02

저라면 저 간판다시는 못 쓰게 밟고 옆자리에...

손예진 2017-12-15 (금) 12:03

정은이굿샷

바보다바 2017-12-15 (금) 12:03

얼마나 다급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주차대란이라 아줌마 머리쓰는것좀 보소..

anglesn 2017-12-15 (금) 12:07

지 자식귀한걸알고 남의 자식 귀한건 모르는 전형적인 스타일일듯

널지운다 2017-12-15 (금) 12:11

저러고 와서 다른차 주차돼있으면 자기자리마냥 진상피우겠지

가나다oo 2017-12-15 (금) 12:14

자기만 극 이기주의..일반 주택가 골목..주차대란인곳에서 자기 집앞이라고 물통이다 뭐다 막아놓고 주차 못하게 하는 넘들도 흔하죠..쓰레기들

갓닷컴 2017-12-15 (금) 12:18

본인이 차가 있는데...집앞에 엉뚱한 사람이 주차를 해놔도...
다른곳에 주차를 하시나봐요..그걸 왜 쓰레기라고 하는지...
집앞에 물통을 세워두는건 자기가 주차할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주차를 해두면 통행에 불편을 줘서 그런게 아닐까요???

다뽀사삐 2017-12-15 (금) 12:21

대부분 집앞도로/길은 본인소유가 아니라 정부의 국토아닌가요
자기집앞이라고해서 특정면적을 본인것처럼 이용하고하는게 당연한듯이 인식되어있는데
이기주의적인 행동이 맞지싶은데...
그리고 물통같은거 두는경우는 대부분 본인들차 주차할려고 다른차 못대게하는 목적으로
위치시켜놓는경우가 많아서 가나다님이 그렇게 쓰신듯

피욘드 2017-12-15 (금) 12:28

자기땅이라면 할말없지만 도로는 자기땅이 아니거든요.
남에 차가 주차해서 대문을 막아버리면 통행에 불편을 준다고 신고해서 뺄수있습니다.

배고픈길동이 2017-12-15 (금) 12:50

사유지면 모르는데 대부분 사유지가 아닙니다.

가나다oo 2017-12-15 (금) 15:44

자기땅이 아니라 공공도로입니다.
자기앞이라고 자기만 주차한다? 주차공간에 여유가 많은곳은 가능합니다.
공공도로를 사유지처럼 자기만 이용해서 편하게 주차를 하면 좋겠지만 어차피 다들 주변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몰라서 집앞이라는 이유로 남의차를 주차못하게 하고 자기만 주차하면 편한줄 몰라서 안하는것은 아니죠.

미국드라마 2017-12-15 (금) 12:25

주택가골목에 그 정부에서 차대라고 지정해주는거있지않나요?
특정지역만 그런가

가나다oo 2017-12-15 (금) 15:47

시, 구에 따라서 지정이 가능합니다만 이쪽은 그런것이 없네요.

무논리극딜러 2017-12-15 (금) 12:52

너무 폭을 좁게 잡으신 상태에서 사람을 쓰레기로 매도하시네요
그게 보통 위험하지 않나요?
어느쪽에 서든지?

보이1 2017-12-15 (금) 13:14

대문앞에는 구청에서도 주차선을 못그려요. 담쪽은 주차선 그려져있죠. 주차선없는 남의 대문앞이나 차고앞에 주차하시면 안되는겁니다.

닐삼촌 2017-12-15 (금) 12:30

박스로 뚝빼기 꺠져봐야 안저러지 ㅋㅋㅋ

삽질의나날 2017-12-15 (금) 12:33

고3 아들이 저걸보고 느끼는게 없다면 지 애미랑 똑같은 어른이 되는거지. 암튼 세상에 이기적인사람들 천지여 천지..

유김승 2017-12-15 (금) 12:34

댓글들 가관이네요. 지금 방금 우리 집 앞에 누가 차 세워뒀는데 한두번이 아니네요. 오늘은 차에 전번이 있는데 여태까지는 010만 보이고 나머진 가림. 전에 CCTV로 2명이 차에 내려 즐겁게 담소나누며 걸어가던거 확인했는데 별 말 안했지만 열받네요. 전화 안받아요 또. 집앞이 국유지건 사유지건 남의 집 앞에 차대는 주제에 불만은 또 많네요. 진짜 패 죽여버릴라니까. 그럴수 있지도 한두번이지. 남의 집에 차 대려는 주제에 쓰레기같은 새기들이. 분수를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