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국종 교수님 뉴스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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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581?navigation=petitions 국민청원 진행중입니다

이거 문제가 한명당 한번밖에 못함... 더하고 싶은데.. 못함..

[청원진행중]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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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희가 하나물어보면 답변이 좌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답답했던거 많았던가봄 ㅋㅋ

혹시 투머치 토커 신가 했더니 투머치 탱커셨음...ㅜ

얼굴에 피로감이 한가득 이시더라구요ㅜㅜ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얼굴은 다 죽어가면서 뭘 잘 지내고 계시는건지..건강이 참 걱정되네요

이하 동문

얼굴이 너무 피곤해 보이시네요 ㅠㅠ

내 피가 그의 핏줄에 흘렸다면 더 좋았겠다.

유투브에서 낮에 한거 인터뷰 들어봤는데 긴게 15분정도더라구요.
2시간이상 했다는데 그 영상 다 짜르고 어디간건지 ㅋㅋㅋㅋㅋㅋ

뉴스에서 실시간 중계하다가 찔리는게 있어서 중계 도중에 도망감.

어느 방송사에서 인터뷰를 한 것인가요? jtbc??

YTN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언론인분들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햇더니 부끄러운지 질타받앗다고 생각이 들엇는지 바로 끊어짐.

좋은일 하시는데 왜이렇게 자꾸 억울한 일이..

신념이 느껴지네.. 멋있다.

교수님 화이팅

역시 진정한 의사답네요..굳

진짜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 사람은 분위기서 부터 굳은 의지가 풍기네. 대단하다.

18분을 그냥 그대로 듣게되네 ㄷㄷ

어... 몰랐는데 다보고 댓글 읽어보다가 18분 넘는거 알았네요 ㄷㄷㄷㄷ

짧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크....대인배...

두분 좀 닮은듯 ㅋ

역시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네요
18분35초를 다 보았습니다.

존경스러운 분이란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이 사회의 젊은 분들이 제발 정치에 참여해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탰으면 합니다. 정치가 바뀌고 시스템이 잘되야 제2.제3의 이국종이 나올 껍니다.

진짜 김종대 이 개x끼 별걸로 다 씨비거네
의사가 환자 살리는데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저런 개소릴 나불거려서 의사 심리상태를 혼란스럽게 하네
김종대 너 한번 두고보자 니 일거수 일투족 두눈 시퍼러게 뜨고 지켜봐주마 니가 원한거니까
관종새끼

더 이야기 하시고 싶은데 못한거 같다 ㅠ

성형외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것을 보고 그릇이 엄청 큰사람이라는걸 느낌.
저분이 말한게 모두 진심이라면 진짜 엄청난 대인배 이네요...
와....

공감 왠만한 사람이면 저렇게 말안하지 진짜 그릇이 다르다는게 느껴졌음

이분은 전생에 이순신이 틀림없다..


사비를 털고 의료행위(8억), 눈 한쪽 거의 실명직전, 의료헬기 거의 매일 타시면서 사투를 벌임(그 와중에 민원 ㅅㅂ)

진짜 이분은 성인 그 자체다. 한국의 보물이다

저도 성형외과 비판할줄알았는데 아닌걸보고 진짜위인이라는생각이 들정도였음

손앵커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형외과의에 대한 편견을 남의 말인것처럼 질문하여 답변을 유도하고,

이박사가 한방을 날렸군.

이게 요즘 손석희 인터뷰의 수준이다.

날카로움도 고민도 없는...연성화로 시청률 제고

손앵커가 질문하신 생각을 다들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갖고 있었구요. 그런데 교수님의 답변을 듣고 나니 제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석희는 대다수의 생각을 대신해서 질문해준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걸 물어봐서 그거에 대한 오해를 풀어준다고는 생각않해봄??
진짜 개소리면 몰라도 직접 물어보고 의견들은 내용들이 전파되고있는게아니라
XX는 어떻다고하더라 라고 하면서 기레기들도 개소리를 퍼나르고 있는 중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고있는 잘못된 생각을 물어봐서 다시 생각해볼수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치료 못하게 매일 2시간, 1시간 반씩 억때로 잡아놓게한 적폐 세력들도 반드시 처단해야 합니다.
교수님 목걸고 칼을 뽑았는데 도와드려야 합니다.
교수님 힘들다고 한탄한 것도 모욕당해서 억울하단것도 아닙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이것 한마디였습니다.

이미 건강은 회복되고 있고 중요한건 이미 이런내용이 아닌데... 인터뷰 내용이 참 처참하네요.
말도 못하게 정치세력에 핍박받고있는데... 중요한건 쏙빼내네요... 안타깝습니다....
언론은 일사분란하게 통제되어 교수님이 왜 무리한 브리핑을 했는지 실질적인 문제는 계속 피하고 숨기는 모습만 보입니다.

 이러니 교수님이 언론 한탄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모든 언론이 마치 다른 문제로 한탄하는 듯하게 편집하네요.. 교수님은 정치에 관심도 뭐라 하던지 관심도 없다고 하는데.. 계속 몰아가네요.. 단지 일 못하게 정치세력에서 의료계를 통해서 방해가 들어오면 안된다는 말씀인데...

 본질적인 문제를 얘기하니까 "이국종 교수님" 주어진 시간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하면서 강제로 끊어버리네요. 그러면서 나는 최대한 모든것을 들었다는 정신 승리도 잊지 않습니다. 아직 7분이 넘게 시간이 남았지만 시키는 말만해라 우리 언론에선 말하지 말라로 들립니다. 그리고 다시 김 누구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한 말이랑 엮는 뛰어난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그거 아니라고 하니까 굉장히 오해한거 같다고 말씀하시니 마무리로 열악한 의료계 관련 내용으로 강제 전환~

결론은 언론이 이러면 안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허허 벌판 적장 한가운데 아직 홀로 싸우고 계십니다.
최소한의 도리는 정확하게 무엇과 싸우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게 아닐까 합니다.

답변은 우리도 오해한건 아니고 지금 그렇게 몰아가게 되어 있다 정도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언 하나가 떠오릅니다.
김기사 운전해~ (저쪽으로)

할말은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교수님 같은 분이 많은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ㅠ

와 ~~ 진짜 멋있다 성형외가 얘기할때 아차 싶었다 나도 색안경끼고 있구나하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