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유턴 추돌사고.gif

2013년 12월 30일 제가 똑같은 방식으로 사고를 당했죠...
유턴차량 100% 과실
단.. 전 그 차량이 방향지시등도 않넣고 돌았음...

저도 동종 사고가 있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때 입원 또는 대인보험처리도 하셨나요? 아니면 대물만 보험처리 하셨나요?

처음에 가해자 보험사에서
대인 처리 안하는 조건으로 100 하더니..
제가.. C바 장남떵 때리냐 하고 속모가지 아픈거 어쩔 하니까...
병원가셔도 된다 100% 이렇게 받았습니다.
참고만...

아 그렇군요. 저게 원래 100프로는 나오기 힘든사고라, 저도 큰사고 아니라서 대인 안하는 조건으로 그냥 대물 100 으로 끝냈거든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당시 가해자가 방향지시등을 넣지 않았구요.
제가 가해자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을 1차선으로 이동했고
가해자가 3차선에서 유턴 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전 100% 받음....

돌았나-_-;; 사이드미러도 안보나

1차선도 아니고...2차선에서 불법유턴이라니....ㅋㅋㅋㅋㅋ

저 운전자는 한번에 못돌까봐 2차선에서 도는거..

불법유턴을 할꺼면 최소한 주위보고 1차선에서 돌려야지.. 2차선에서 돌려버리면 1차선 정주행차량까지
같이 죽자는것 밖에 안되니.. 참.. 저러고 과실은 1차선이 좌측 깜빡이 안보고 냅다 달렸다고 지,랄해서
8:2, 7대3 나오겠죠..

차선변경이라고 우길수도 있을듯요

앞차가 거의 정차한거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까지 감속을 한 상황이니까, 차선변경이라고 우겨도 소용은 없겠죠 아마.
근처에 차량이고 뭐고 암것도 없었는데 앞에 가던 차가 감속을 하면서 단순 차선변경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짓이니까요.

교차로 차선변경이면 금지장소라...

이거 100% 나오나요??

깜박이때문에 확실히 100은 안나올것 같아요

아 안타깝군요. 감사합니다.

심지어 좌회전도 안되는곳.
저거 백퍼임

저건 유턴차량이 잘못한건 맞지만.. 깜빡이를 켜고 한참있다가 돌았다는점 때문에
블박차량에게도 20~30% 과실이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안타깝습니다.

블박 차도 2차선에서 깜빡이 키고 들어 올려고 하는걸 보면서도 그냥 가네...

이것도 깜빡이 키고 제동이 가능한 거리엿다는 이유로 4:6이나 3:7정도 과실 측정할듯

억울하지만 100%는 안 나올듯 ㄷㄷㄷ

담프한테 깔려버리지...아끕...

노란불 깜빡이는구간은 일단 서행구간..
2차선 차량이 불법유턴 시도했으나 깜빡이를 켜서..
1차선 차량과실이 꽤 잡힐듯..

아니 차선을 왜 안보는건데!! 차선안보고 저렇게 돌리는 자살특공대들 진짜 극혐

불법유턴 차량의 잘못이 더 크니 그 사람 과실비율이 당연히 높겠지만
블박차주도 딱 자기가 잘못한 만큼 과실비율 나올거 같아서 그다지 안타까울일은 없어보이네요.
운전자의 사고 예견의무와 회피의무는 괜히 부여되는게 아니니까요.
가만보면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마이웨이식 운전자에게 감정이입하는 사람이 많은듯 하네요.
평소에 남의 눈치를 하도 많이 보고 살아서 도로에서만큼은 그러기 싫다 이걸려나.

중앙선 넘어서 박은게 아니라서 조금 애매하겠네요.
차선 변경이라고 우기면...

저도 100% 저 유턴차량의 잘못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아무리 유턴차량이 그지같이 운전해도 너무 가속을 하는 것 때문에 100은 못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좌회전 깜빡이켜서 과실나올듯

불법 유턴 차량이 무조건 잘못이지만, 블박 차량은 앞 차가 깜빡이와 속도를 줄이는 것을 보고도 속도를 줄이지 않았으므로...
잘 나왔다면 8:2, 재수없으면 6:4까지도 갈 상황이네요.

방어운전 했으면 사고가 발생 안할수도 있던 상황으로 보여서.. 과실 잡히겠네요..

방어운전은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일 인대 만약 블박운전자 가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면 보상받아도 소용이없죠 저정도 거리면 방어운전 가능할 법도 한대 말이죠 그리고 나서 시원하게 빵한번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잘나와도 7:3입니다.
합류지점에서 뒤에서 때려 박았는데도 법적으로 8:2 나옴.

저기 신호등근처가 실선인데도 과실 잡히나 보내요....
좌회전도 안되는곳인뎅;;

도로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만 과실로 잡히는게 아닙니다. 이상을 감지하고 회피할 노력을 기울였느냐도 과실의 기준이 되죠. 간단한 예로 도로 한복판에 사람이 누워 있으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밟아버리고 지나가면 안되는것과 완벽하게 동일한 논리입니다. 이미 전방의 운전자는 좌측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진작 표시했고, 그게 설령 불법적인 행위라 하더라도 그러한 행위가 일어날 개연성이 감지되었으면 후속운전자는 이를 최대한 회피할 의무가 부여됩니다.

바꿔말하면 주의를 충분히 기울였는데도 이상자체를 감지하지 못하거나, 감지했더라도 도저히 회피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을때에 과실 0%가 나옵니다. 위 상황은 일단 이상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변명이 안통할걸로 보입니다. 블박차주는 도로상의 이상현상을 보고도 이를 무시했고, 그 자체로서 과실이 인정됩니다.

예를들어 일방 통행인데 저쪽에서 차가 역주행으로 오고 있어요.
어쩔거에요?
설거에요? 갈거에요?
서지 않으면 과실 생겨요.

잘못은 저쪽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고를 칠 이유는 없으니까

저도..상대방 과실 100% 받았습니다.

보험사가 같은 보험사에 상대차주가 노인이라..

한명 나와서 같이 입원해봐야 저만 손해라고 그냥 6:4 하라는데..어이 없더군요..

그냥 입원하고 어르신 하든지 알아서 하라하고 합의 못한다고 경찰 부른다고 하고 치료 받고 있다보니

계속 연락오더니 올 때마다 10%씩 올리더니 나중엔 100% 받았네요 ㅎ

윗분같이 같은보험사에 배째라 해버리면 나올지 모르겠는데 다른회사고 하면
정차한 차량 뒤에서 때려박지 않는이상 100퍼는 무리지 싶네요.
그리고 영상보니 정말 과하게 잡으면 6:4까지 나올 상황입니다.
블박차주가 감속을 단 1도 안한것 같은데...전방부주의 먹고 들어가면 뭐...

전방에 깜박이 저렇게 키고 있는데 유턴이 아니라 차선 변경이래도 조심했어야지

이건 뭐 별로..

100은 안나오겟다 박은게 1차로라서

제가보는봐론 90:10일걸요.

1차선 속도로 보아하니 40~50km였을태고. ..빨라봐야 70km미만이고.

2차선 불법유턴에 깜박이도 뒤늦게켰으며

1차선의 차 속도로 회피할려다간 오히려더 큰사고남.. < 왼쪽편엔  건너편 차량못오게하는 방지대가있으므로 회피할려다가 오히려 둘다 밀려올라감 >
그리고 나중에 보시면 속도 줄일려고하는게 보이긴합니다.

다만 저기서 암만속도를줄여도 바로멈추지않는다는거.

1차선에서 돌아도 충분히 돌만한 크기 차량이 ㅋㅋㅋ

좌측 깜빡이를 켰으면  2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와야지 왜 들어오다가 2차로로 다시가...
고의 사고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