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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어디선가 나타나는 길냥이

rank 고양이123 2017-11-20 (월) 09:52 조회 : 5436 추천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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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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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마랑 2017-11-20 (월) 14:33
첫댓글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별걸 가지고 시비네 쩝. 보기만 좋구먼
rank표독도사 2017-11-20 (월) 09:56
지가 직접가지 왜 뛰게 만드는거야
rank디스이즈잇 2017-11-20 (월) 09:58
밥 얻어먹기가 이렇게 힘들다.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길 고양이 삶... ㅜ
rank본후리 2017-11-20 (월) 10:15
"근데 오늘도 맨손이냥~"
rank개털인겨 2017-11-20 (월) 10:42


rank부끄 2017-11-20 (월) 11:18
저 정도면 기르는거네요. 저희집 냥이는 불러도 높은 확률로 쌩깝니다.
지가 맘 내킬때만 아는척해줌.
     
       
rank곰나라탱 2017-11-20 (월) 13:46
저희집 냥이도 마찬가지~
rankdaymbs 2017-11-20 (월) 11:56
말랐네  애가 못먹었는지
rank달의성인 2017-11-20 (월) 13:08
책임질꺼 아니면... 길냥이 손 안타게 했으면 좋겠는데..
     
       
rank냥집사 2017-11-20 (월) 15:33
맞습니다.. 얼마전에도 사람하고 친숙했던 길냥이 몸에 인화성 물질 뿌려서 불 붙인 사건이 있었어요..
알려진게 없어서 그렇지, 사람 손탄 고양이들은 아무한테나 접근하니까 해코지 당하는 일이 많아요ㅠㅠ
rankID하제 2017-11-20 (월) 13:47
길양이가 저정도로 반길 정도면 그동안 유대가 얼마나 쌓였는지 한번에 알만한 영상인데... 댓글이 왜이럼?
rank소마랑 2017-11-20 (월) 14:3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첫댓글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별걸 가지고 시비네 쩝. 보기만 좋구먼
rank오렌지무말랭이드 2017-11-20 (월) 19:57
저도 저렇게 사람 잘 따르던 고양이 있었는데..
건강원에서 관절에 좋다고 마리당 5천원에 산다고 하니 그 다음날부터 안보이더니 지금까지 안보여요
새끼들 젖도 줘야하는 어미였는데...저런 고양이가 1순위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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