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애들 엄마 오늘 시집 보냈습니다

잠깐..
30년을 결혼 생활 했다고 한다면
도대체 지금 여자 나이가...

인생사 뭐 별거 있나..싶기도 하다가도...욕심도 났다가..내려 놨다가..

저러고 다시 와서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이따구말꺼내면 그땐 뚝배기로 머리통 부숴버려야....

세상에...

구약이었다면 남의 아내와 간음했으므로 두 사람 다 사람들이 던지는 돌에 맞아 죽었을 상황입니다.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레 20:10
유대인들과 관원들이 간음한 여인을 현장에서 잡아 끌고와 돌로 쳐죽여야 한다고 했던 상황입니다.
이때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심으로 그 간음한 여인을 살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겠지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만큼 간음하는 죄가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픔을 주는지 잘 아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오즉했으면 선지자였던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자를 아내로 맞게 했을까요?

아무리 세상이 변했어도 간음은 죽을 죄입니다.
여전히 심판 때에 간음죄는 여타 다른 죄와 마찬가지로 영원한 저주에 해당됩니다.
다만 용서를 받을 수는 있지만 다시는 죄를 지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요 8:11

사실 이 말씀은 언뜻 자애로운 말씀같지만 끝까지 음부와 간음하는 것을 버리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의 삶에 개입하셔서 파란만장하게 정죄하시겠다는
무서운 의미가 담겨진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질투의 하나님이시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예수님은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습니다. 마 7:12
예전에도 말씀드렸듯 앞의 '남'과 뒤의 '남'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으로써 반드시 이루어지는 말씀이므로 율법이요 선지자라고까지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사소하게 남을 대우하는 것까지라도
하나님이 다 기억하시고 선악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철저히 갚아 주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를 찾아간 아내의 그 나중이 잘된 사람 있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얼마간은 좋아 보일지 몰라도 결국은 절대로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다윗과 밧세바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철저히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눈 길 앞에서 숨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치는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지나가다 길에 간음한자 음탕한자를 보거든 돌로 쳐 죽이십시오.
그리 못한다면 님 역시 성경을 읊조릴 자격이 없는 사람이군요?
성경엔 동성애자와 흑인역시 죄인들이니 그들을 돌로 쳐 죽여라고 쓰여있죠?
그럼 어서 그렇게 성경말씀대로 하세요! 여기서 뭐하십니까? 그렇게는 못하겠죠?
그럼 보기싫은 성경구절 여기서 읊조리지 말고 혼자 조용히 있으세요.
당신이 성경말씀대로 행동하지 않으면서 주변인들에게 성경말씀을 설파하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니까요.

그만 때리세요ㅠㅠ명치 까매지셨겠네ㅋㅋㅋ

사기꾼 예수 이야기는 질렸어요.
이명박 자랑하는 일베 같아요.

이명박이 그런 죄를 짓고도 예수님을 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귀신을 내쫓는 능력을 예수이름으로 할 수 있어도
예수님은 심판 때 도무지 그 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귀신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은 그럴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찔리는 죄가 큰 사람일 수록 이런 진실에  반감이 크다는 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몰랐을 때의 죄는 예수님 앞에 붙들려온
남편아닌 남자와
간음한 여인이라 할지라도 돌에 맞아죽지 않고 용서 받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치러야할 죄의 댓가는 상상을 초월하지만 용기있게 돌이키면
놀라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회는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마귀가 참소하는 죄는 이 세상의 삶도 꼬이게 만들어 수렁처럼 헤어나오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 입니다.

예수를 몰랐다고 죽이고,
예수를 알면 무슨 죄를 지어도 살려주고...
사기꾼 맞네요.

그대는 성경에 따르면 당장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할만큼의 죄를 짓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시겠지요? 어설프게 성경을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사기꾼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바보입니다.
성경은 중동의 정신나간 늙은이들이 지어낸 소설이죠.

그걸 믿는... 한심.

왜 저한테 그러세요...T T

여신도 따묵은 목사를, 돌로 쳐 죽인 적 없던데요.
그래도 돈 갖다 바치면서...

사진재미있네요

아내 카톡문제 이야기 하셨던 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