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이팅게일이 얼마나 고달픈지 아시나요?

인원이 너무적다고봄 말이  3교대지 환자수에 비해 병원인력이 달려서 2교대해야할텐데
진상환자는 병원 변호사불러사 강제퇴원 했으면함
솔직히 진상환자보다 자기들끼리 텃세 때문에 힘들꺼같음

솔직히 간호사들 너무 힘들고, 일하는거에 비해서 너무 박봉임.

영어공부 좀 해서 미국가는게 좋은데...
미국은 전문직 대우해주고, 급여도 훨씬 좋고, 일은 한국보다 편하고

간호사들만 그런건 아니죠.. 이 나라 노동자들 대부분 그럴겁니다 ㅠㅠ
간호사나 공장 현장이나 사무직 전부 여러명이 할일을 한 사람에게 시키니 이거 원
대우나 급여도 전부

흠...전체 노동자들 따지면 대부분 그런데요.

왠만한 전문직, 기술직들은 급여 괜찮고 보수도 꽤 쎄요.
간호사들은 그중에서 대우를 못받고 있죠.

간호사가 대체 얼마나 적게 받길래..ㅡㅡ;;;
제가 일하는 계통은 회사마다 천지 차이인데 대부분 적게 받고
간호사도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4년제 간호학과 나오는데 그리고 간호사도 적다는데 어느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한국 대학병원들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사람을 갈아서 돌아가게만듬

그러니 취직률이 좋을 수 밖에 갈아 없어지면 또 다른 인력으로 채우니까

제 친구는 이브닝 10시 퇴근인데 새벽 1시에 퇴근하는거 봄  (물론 연장 수당  X)

경험으론 의사도 몇 시간근무하는지 모르지만 아침 일찍 보면 스테이션에서 엎어서 자고있음..

폴더폰에 전화오면 일어나서 어디론가 가고

의료비가 싼건 좋은데 현장은 여러분들 친구의 친구 혹은 가족들인 간호사를 갈아서 돌아가게 함

말하지 않아도 알죠....
비단 간호사뿐이겠습니까?

지금 일터에서 묵묵히 일하시는분들 다 힘든거 말 안해도 알고 있죠 ㅠㅠ

3교대는 사람죽이는 일입니다

서울에 있는 종교 병원 근무했습니다.
중환자실이였고
기억나는 거 써보면
인턴+레지던트2년차 까지는 하루수면시간이 4시간정도 됩니다.
야간근무시 2시쯤 당직실 들어가서 5시 30분정도면 일어나서 교수님 회진 준비하는게 일상이더군요.
오후근무 오후2시까지출근 시 3년차 간호사까지는 거진 새벽 1시까지 근무하고 퇴근 합니다.
두달에 한번꼴로 종교행사로 휴무날 출근하고
3달에 한번꼴로 학술발표회 준비해야 합니다.

사람갈아서 장사하는게 병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