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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미래예측 86% 적중한 iq 165 학자.jpg

wiseguy 2017-11-18 (토) 10:31 조회 : 9841 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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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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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cl 2017-11-18 (토) 10:34

2020년이면 이미 실현됐네요. 아직 대중화가 되기엔 컴퓨터나 콘솔처럼 널리 쓰이진 않지만 vr이 상용화는 됐으니..

다만 여기서 말하는 가상세계가 증강현실인지 아니면 몰입형인지..

알료샤 2017-11-18 (토) 10:48

그렇군요 ip 165 로 시작하는 분들 모여서 다들 예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콜나고 2017-11-19 (일) 11:35

ㅋㅋㅋㅋ

야누스짱 2017-11-18 (토) 10:48

2040년대 쯤이면 본인의 기억을 백업.복구가 가능하니 생명의 영구성이 확정되네. 필요에 따라 인공자궁을 통해서 인류수를 조절 할테고.

소통왕박근혜 2017-11-18 (토) 10:58

딴건 모르겠는데 현재 태양열 수준이나 발전속도 전지판으로인한 환경문제등을 고려해보면 2030년에 태양열로
에너지 문제 해결못함 내기억으론 태양열자동차 가 약30년전에 2~3킬로 속도로 움직이는게 만들어졌는데 그후
30년간 가정집조차 태양열로 자체 해결이안됬음 근대 13년으로 원자력을 무용지물 만든다고???

웨슬리얌 2017-11-18 (토) 11:22

과거로 부터의 시간을 재는건 의미가 없음..

이카루스88 2017-11-18 (토) 11:43

오늘 읽은 기사 하나를 예로 들어 드린다면 인간 게놈을 완전 분석하는데 1990년대 후반부터 13년의 기간 동안 수십조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분석에 며칠, 비용은 1000달러정도입니다. 컴퓨터나 나노기술의 발달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면 그거 순식간입니다.

아이고아부지 2017-11-18 (토) 14:43

기술의 혁신은 점진적이지 않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죠

소통왕박근혜 2017-11-18 (토) 14:51

제가 많이는 몰라도 딴지 거시는분들위해 보충설멸좀 할께요
얼마전까지는 친환경에너지붐?으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투자적가치(효율향상이 안됨)가없어서 빠져나가는추세죠
추가적으로 최근에 나온 태양광패널(?)이라해야하나 기존보다 고효율이라고 나온게 기껏해야
전지판위에 볼록랜즈를 달아서 빛을 한점으로 모아서 나온는수준입니다 돈을추천억을떄려부어도 다름단계로 못나가는실정인데 빨라지는 기술력하나로 긍정적으로 보기에는 어려움 과거10년보다 최근1년이 발전이 빠르다고 하나 원자력을 넘을수준은 어려움
13년후에 이불킥을 했으면 하는바램은 있음

밥은먹고다니나 2017-11-18 (토) 11:02

지금 추세로 봐서는 나노봇 기술은 2050년이 넘어도 그닥 발전 없을듯...
피코 수준의 전자회로, 혹은 그런 회로 역할을 할 무언가, 그리고 그 작은 크기에서도 움직일수 있게끔 해주는 동력장치를 만들어야 나노봇을 제대로 작동시킬수 있을텐데, 과연?
반대로 생각하면 피코수준의 회로와 제작 설비가 완성되면 내일 당장이라도 뜬금없이 나노봇 기술만 현실화가 될수도 있기는함...ㅎㅎ

석천이형 2017-11-18 (토) 11:14

지금까지 맞췄다고 앞으로도 맞추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전혀 다른 분야지만 전문가들이 주식이나 경제쪽도 잘 예측하다가 주기적으로 틀어지더라고요

이말년ppp 2017-11-18 (토) 11:54

놀란감독의 트랜센던스가 생각나네요...윗글 예언한게 거의 다 나옴

그냥그렇다구 2017-11-18 (토) 11:55

예측을 잘하신다면 로또를 해보시는건 어떨지.ㅎ

qasdz839 2017-11-18 (토) 11:57

죽기전에 저 기술 상용화되면 영원히 살수 있는건가

천사의소원 2017-11-18 (토) 12:00

이번주 로또 번호도 좀 알려주세요.

콜로서스 2017-11-18 (토) 12:05

새로운 노스트라다무스네요 2040년까지 초지능이라는게 안생긴다에 내 손모가지를 겁니다

솰라솰랄 2017-11-18 (토) 12:20

과학자들 보다 공상고학 소설 쓴 사람들이 더 잘 ㅏㅈ추는걸로 아는데. 기술으 결국 사람이 필요 한쪽ㅇ로 발전 되기에 과학자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봐야 잘맞추죠
과학자들은 또 너무 현실만 보면 안되는 존재 들이기도 하고

솰라솰랄 2017-11-18 (토) 12:21

과학자들보다 소설가들이 더 잘맞추고 왜 아이큐를 들먹이는걸까?

미친깡패 2017-11-18 (토) 12:50

아직 기억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도 모르는데..

wffk000 2017-11-18 (토) 12:57

인간이 사는 건지 로봇이 사는 건지

죠죠죠도 2017-11-18 (토) 13:16

ㅋㅋㅋ 가격이 싸다고는안함 당연히 부자부터

산토리파파 2017-11-18 (토) 15: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Assaravi 2017-11-18 (토) 16:54

공각기동대의 세계관이 현실이 된다는 글이네요

선자 2017-11-19 (일) 14:41

앞으로 인간뇌를 하드웨어로 이용 한다에 한표 겁니다.

kivalan 2017-11-20 (월) 02:06

저사람 말이 꽤 신빈성이 높습니다. 저사람 자체의 말도 틀리수가 있습니다. 스스로도 그렇게 이야기 했고.
수확가속의 법칙에 의해서 시간이 지나고 데이터가 축척되면 기술은 자연스럽게 발전이 되는데 그 특이점이 곧 도달하고.
현재에는 알수 없는 여러가지 과학기술이 융합되면서 발전되는데 저걸 30년 이상 연구 하신분.
사짜 처럼 들리지만.
특이점이온다. 마음의탄생에 보면 ai의 구현방법이 인간의 피질쪽 설명부터 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되어 있고. 실제 그걸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 단계를 차곡차곡 가고 있습니다.
저분이 구글 알파고 개발의 핵심 관리자이구요.
나노머신, 유전공학, ai가 2045년 폭팔하는데 그럼 인류 2.0의 시대가 오고
빛의 속도를 극복하는것이 관건인데
만약 우주제한 속도인 빛의 속도를 극복하면 인류(지적존재)는 100년이 안걸려 전 우주로 퍼질것이며
극복 못한다면 전 우주로 퍼지는데 1억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하죠.
두가지 가능성이 있긴 한데
한가지 가능성이 수확가속의 법칙에 따른 문명의 발전 곡선을 봤을때.
이 우주에서 우리가 처음일 수도 있다. 분명 생명체는 있을 텐데.. 전 우주로 퍼지는 지적생명체가요.

뽀로뽀로미 2017-11-20 (월) 16:19

동의합니다..스마트폰도 10여년 전에는 헛소리로 치부하는 사람들 많았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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