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베스트셀러 1위한 혜민스님의 책

와

와 정말 자랑스럽네요.

통장으로 돈이 들어올텐데 그걸 모를리가

인세가 들어올뿐 특정국가에서 어떻게 얼마나 들어오는지는 모르죠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는걸로 어떻게 베스트 셀러인지 알수 잇는거죠
좀 잘 팔리고 잇는건 알 수 잇겟네요 ㅋㅋ

외국에서 베스트셀러면 출판사 관계자가 가만히 있었을까요
네덜란드 현지 관계자든 우리나라 출판 관계자든 하다못해 축하전화라도 해줬겠죠.
직장 다녀봤음 상식적으로 생각이 되잖아요.

솔까말 글쓴이가 본인 책이 베스트셀러인지 모르면 인세 떼어먹혀도 관심없다는 수준

전직 출판사 종사잔데요. 책의 인세정산은 저자와 1년에 한 번 합니다.

국내 출판 도서의 경우도 저자가 일부러 체크하지 않는 이상 정산 전에는 정확히 모릅니다.

게다가 해외 출판된 도서는 중간에 에이전시를 통해서 소통해야 하기때문에 실시간 소통은 더욱 어렵구요. 판권을 넘기면 그 나라에서는 수입한 출판사가 책임을 지기때문에 정산 외에는 별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혜민스님이 어떤 저자인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만 책 한 권으로 300만부 넘게 팔은 저자에요.  요즘 음반 판매량 100만장 넘는 음반이 거의 천연기념물인 것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대단한 저자인지 감이 오시나요? 그리고 책도 제가 알기로 20~30개국 정도 수출 됐습니다.

네덜란드 출판 시장이 인구를 생각해보면 그리 크지 않을텐데 거기서 1위했다고 굳이 연락할 정도의 저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또 했구나 정도죠.

우리나라에선 저 분이 신간 내면 초판 10~20만부 찍어도 하루이틀이면 다 나갑니다.

그건 님생각이고요
밑에 조치영님이 설명해주네요 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트위터에서 어떤 사람이 군대를 기피할 목적으로 미국 국적 땄냐니까 블락당했다는 얘길 듣고 그 후론 흠..

대박

두유노혜민???

번역엄청 잘 된 모양이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