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혼전순결녀입니다.

혼전순결이 중요한게 아닐텐데...

김태희도 혼전 순결에 독신주의라고 했었지 아마.

그나저나 인기게시글 올라간 40동정남 좀 누가 소개해주면 될듯.

2년 사겼는데 순결이라..
근데 남자는 바람녀하고는 했네? 뭐지.

여친이 싫다니까 욕정을 풀 다른 여자를 찾은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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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위는 가능?

본인 가치관이니 이러니 저러니 할 필요가 없잖음?

남이야기 백날 들어봐야 결국 자기인생 아님--정답이란게 있긴하나?

남이 하라는대로 할수도 없을텐데  이런건 왜물어보는지

자기인생 자기가 결정하는거지 이런질문은 백해무익하네요

책임은 결혼햇을때나 혹은 범죄를 가했을때나 지는거지  책임감이랄꺼 까지야

저건 남이사인 문제죠...큰 문제는 없다고 봄

자기 좋을대로 하는 것이지

이런 게시물을 보고 말할건 딱하나인데
전남친 남자세끼가 쓰레기 성가치관은 개인사니 논외고

혼전순결은 그냥 먹고 튈까봐 불안해서 안자는거..

자신의 매력에 자신이 없고..

잠자리로 결혼까지 옳아매려는 자존감 낮은여자..

자존감이 낮다 2222
일반인이면 사랑하면서 문제없이 신경안쓰고 살텐데말이지요

혼전순결이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 문제겠죠.

이쁘면 혼전순결이고 나발이고 필요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냥 개인의 가치관일뿐 그걸로 왈가왈부 할필요는 없음

다만, 남녀간의 성적 취향이나 소위말하는 속궁합이라는게

생각보다 중요하죠

그런거 안맞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는거 같이 느꺼질수도 있어요

웃기는 이야기 하나 해줄께,,
내가 업소(안마) 에서 일할때였다 카운터 부장으로 일하면서 하루는,,
사랑이라는 업소애가 비번타고 쉬고온날,다른 여자애들하고 씩씩 거리면서 애기하는 소리가 카운터까지 들리더라,,
무슨일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쉬고 왔으면 기분좋게 일해야지 분위기 안좋게 얘기하는게 거슬려서
알아볼겸 무슨일인지 물어봤다,,ㅋ
사랑이 하는 말이 ㅋㅋ 결혼까지 생각하고 양가 집안까지 만남 남자하고 싸웠다나,,
사랑이 친구가 그 남자놈이 다른 여자와 술마시고 모텔가는걸 봤다는 거다,,
그걸 추궁하면서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냐?? 양가 집안까지 다 만났는데 다른 여자 만나서 모텔가고,,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다른 업소애하고 쿵쾅거리며 애기중이던 거였다,,::
어이가 없더라 넌 하루에 많게는 10명도 더 남자와 떡치지 않냐고 내가 대놓고 말해줬다,,
눈을 흘기더만,,이거하고 그거하고 다른거라나,뭐라나,ㅋㅋ
부장님은 남자니까 그렇게 얘기하는거지 이건 일이니깐 상관없는거 아니냐고,,엥??? 뭔 개 소 리야 이건또,
어이가 없었다,,
업소에서 일하면서 별별 여자애들을 다 만나봤지만,,
역대급 똘녀도 가끔 있다는걸 다시금 일깨워준 계기가 됐다,,,
아참 하나더,,
한곳은 업소(룸 노래장 등등) 또다른 한곳도 업소(안마 휴게텔 등등)
두 곳에 일하는 업소는 각각 틀리지만,술집도 2차나간다,
두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애들은 서로 헐뜯는 것도 봤다,,::
한쪽은 창녀들이라며 욕하고,ㅋ 한쪽은 어차피 지들도 2차가서 떡치면서 술은 왜 쳐마시면서 몸베리냐 뭐 욕하더라,,
내가 보기엔 둘다 똑같은데,,서로 헐뜯는건 무슨 경우지,,
여튼 일해본 경험상 남자가 호구라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더라,,
여자 ,,ㅋ 뒤케보면 정말 어마 어마 하다,, 한강에 배한척 지나간다고 티나는건 아니지 아마,,ㅋ

전자 내로남불 후자 여적여

신분세탁용 직업군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남자가 암걸렸을듯

책임질짓을 안하는데 뭘 책임져

남 남자지만 혼전순결임
뭐 강제로 지켜지고있는게 문제지만 ㅜㅡ

34살에 결혼애기라고 쓴 순간
안뇽

머래는겨... 병신...

그나이쯤 남자여자라면 결혼해서 어느정도 가정을 꾸릴수있을것 같다는게 중요한 점이지, 혼전순결이고 나발이고 그딴거 신경도 안씀

요즘 세상에 2년동안 관계가 없는데 남자가 참고 기다려주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소중한 순결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저여자는 결혼하려면 차라리 아무것도모르는 20대초반 사회물먹은 미필대학생 어택까야될듯
나이맞춰서 결혼하는건 불가능한게 동년배남자는 능력여부떠나서 사회나와서 듣고본게 있어서 짬찬게 쩔어서안됨ㅋ

혼전순결을 까는건 아니지만, 훈전순결 따지는 사람은 가치관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길.. 혼전순결 하는 여자랑 반년 만나는것도 힘들던데

순결이 가치가 있는건 남자를 성적으로 흥분시킬수 있고 버진 판타지를 줄수 있는 10대 후반 20대 초중반까지다.
애초에 순결이라는 것이 섹스판타지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30대 여자가 순결해봐야 유통기한 지난 우유마냥 곰팡이 냄새가 날 뿐이지.

과거 친자확인이 불가능하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혼전순결이 가치가 있었지. 왜. 누구아이인지 모른애를 임신해서 내 재산을 털어가면 안되거든. 근데 지금은 그런것도 의미가 없고 말이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20대 중반이 넘어가는 여자의 순결따위 남자에게 1원의 가치도 없다.

오히려 그나이 먹도록 남자하나 제대로 못사겼다면 어지간히 매력도 외모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지.

저게 매춘이랑 뭐가 다른지..?
책임감? 처음이고 잤으니 책임감 느끼고 책임지라는건가.
그냥 파는거네.

경험없는 여자가 부담스러운건

먹고 튈려는 생각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뭐 나중에 결혼후에 난 처녀였었다고 갑질하면 모를까...

여긴 왜 혼전순결에 부정적으로 구는지 모르겟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후 몸을 섞고싶다는 생각은 충분히 정상적입니다.도대체 왜 저 여자가 자기의 가치관을 무너뜨리면서까지 다른남자와 섹스를 해야하는건가요? 인터넷에서 이렇게 성적관념까지 제한을 두려하는 걸 보니 자존감은 도리어 우리가 낮은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