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故 김주혁 빈소로 찾아온 송중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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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단한거임
상중이거나 결혼 앞두고 있거나, 출산 앞두고 있거나, 가족중에 위중한 사람 있으면 초상집 가지 않는게 보통인데

인생이 피곤하겠다.. 여론 때문에 일반인이었으면 그려려니 하면 되는걸 ... 그래도 돈 많이 버니까 부럽 ^^

생각하는게
더 대단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요

ㅉㅉ

개념 제대로 박혀있는거죠.
되도안한 미신에 휘둘리지 않는면도...

살면서 그런 되도않는 미신들을 무시만 할수있는 날이 안온다는 보장이없습니다
본인은 그럴일없다 생각하고 함부로 하라마라 할수있는건 아니에요

참석한게 그런 미신을 휘둘리지 않아서 참석한게 아닐겁니다
자기의 일을 다 지낼건 지내고 간거니까 미신을 무시한거도 아니고 너무 겪하게 믿은거도 아니라고 보면되죠

제 글 어디에 하라마라 라는 글이 있는지요?
그리고 제가 모든 미신을 헛으로 다 간주한건 아닌데요.그중에 되도안한거라고 한거죠.
저 역시도 임산부가 상갓집 안가고 하는 그런류는 충분히 인정하고 이해하는 정도이고요.
그리고 송중기는 평소에도 개념박혔구나 하는 느낌이 있어 칭찬으로 쓴 글인데 니가짱님께서 제게 가르치듯이 글 적을만한 댓글은 아닌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