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음주단속 안걸리는 꿀팁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  마지막은 아니던데

마지막은 현실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앞에 (외제차를 사서타고)를 붙히면 되겠네요.

일부 칼치기가 유행하는 곳에서 차선바꾸는 꿀팁: 반대방향 깜빡이를 넣고 상대가 방심한 틈을 타서 들어간다.

어디라도 말은 안하지만 이 방법 아니면 힘든 고가 많은 곳이 있음

붓안...

마지막은 한국 현실과는...거리가

지시등을 켜니 저 멀리 있던 차가 갑자기 속력을 내었다. ㅎㅎ

ㅋㅋ 완전 공감

공감 x2

그차가 지나간공간으로차선변경하면됩니다ㅋ

네 번째는 저도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방향등을 켜면 뒷차가 빠르게 달려와 빈 자리를 메우죠.

내로남불급 망상.

시속 50킬로 정도로 가정하고, 뒷쪽 차와는 100미터 거리라 가정하거
깜빡이를 켜자마자 슈퍼카도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시속 100킬로로 가속한다고 가정하면..

뒷차가 100미터거리에 있을때 옆에 올시간 8초
뒷차가 50미터 거리에 있을때 옆에 올시간 4초.

갑자기 속력을 내서 차선 변경을 못한다는건 내로남불급 망상.


실제론 거리가 더 가까웠다는 말이고 추월 불가능한 거리라는 말.

통상, 4초면 차선 변경하고도 충분한 시간...


또 하나, 시속 50으로 달리다가 시속 100킬로로 가속하는데 드는 시간은 평균 5초 정도
(슈퍼카 제외... 그리고 반응시간 3초 산입; 보통 장애물을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보고 판단하는 시간이 3초,)

결국 깜빡이를 켜자마자 부아앙 하고 달려들어서 바로 옆에 온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이야기..
뒷쪽 차가 안전한 50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면, 거의 10초에 가까운 시간이 걸리므로 느긋하게 차선 변경 가능...



운전하는 사람들의 모순된 증언...
난 "양보 잘 하는데" "양보 하는 새끼는" 본적 없음

내가 그렇게 양보를 잘하면 누군가는 양보를 잘하는 나를 발견할 수 밖에 없음...


이 말은.. 내가 추월한건 내 실력이고, 내가 추월 당한건 내가 양보한거.. 라는 말 밖에 안됨.
그러니 양보 한적은 많은데, 양보 받은적은 없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솔직히 이부분이 가장 웃김...
운전자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다들 자기는 양보 잘 한다고 함..
근데 양보하는 새낀 본적이 없다고 함...
완벽한 내로남불.

아니 멀리 있을때는 그냥 그런데 좌회전 해야된다던지 할때 차선 미리 못타서 좀 껴달라하면 저렇게 달리는 사람들 있음. 법규대로 하자면 할 말 없지만 그거 못들어가서 어디가 길인지도 모르고 헤메게 하는거보단 좀 껴주는게 맞다고 봄.당연히 나도 그 괴로움을 알기때문에 왠만하면 껴줌. 너무 얌체같은 놈들은 빼고...-_-;;

이과 뚜벅이 증명 ㅋㅋㅋㅋㅋ

방향 지시등 켜면 갑자기 뒷차 가속하는 소리 들린다는건 부산 비하하는 썰에서나 나오는 얘기 아닌가..
택시나 어지간한 진상 운전자 아니면 보통은 속도 줄여주거나 하던데

차선바꾸는 꿀팁은 아닌듯 ㅋㅋㅋ

막히는 곳에서 빠르게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가기 위해서나 그럴땐 양보해줍시다.....
그렇다고 막 끝에와서 끼어들지말고 미리미리좀 들어오세요... 기다리는 사람들 모두 다 바쁜 사람인데 자기만 바쁜척말고

사진속 과속카메라 야간에도 찍혀요?

전 그래서 차선 바꿀때 방향지시등 켜고 그 뒤로 들어갑니다.ㅋㅋㅋㅋ

제발 방향지시등좀 킵시다

마지막껀 붓산에선 적용안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깜빡이 켜고 거리 애매해서 "이 차 보내고 가야지"하고 속도 줄이는데
옆 차도 덩달아 속도 줄여줄 때 민망함 ㅋㅋ;;;

오래 사는 방법 : 건강을 지키면 된다.
부자 되는 방법 : 로또에 10번이상 걸리면 된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 : 행복하게 살면 된다.

여친하고 헤어지지 않는 꿀팁
=> 사귀지 않으면 된다.

마지막은 아닐지도...

한국은 지시등 켜면 바로 바짝 들이대죠

막짤 개구리 보니 문득 한줄 추가하고 싶네...
여자친구 만드는 꿀팁. 다시 태어난다... 후..

힘드네요 걍 차가없으면 됩니다

크 개 꿀팁 감사요!

깜빡이켜만 더 무섭게 달려드는 차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