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의 메카를 방문한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의 발언.jpg

국민들 등에 빨대 꽂는게 최고가 되버린 나라라서.

그냥 나라가 후진국

정말 공감이 됩니다.

미국이 국가 보험이 실패하고 엄청난 의료비 지출의 원인이
흑인들에게 자신들의 의료비가 지출되는 것이 싫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국가적인 미움과 차별을 가지고 있으면 가장 손해보는 것은 그 나라의 국민입니다.

한국도 북한에 대한 미움과 차별로 인해 20대의 젊은 남자들의 징병제로 인한 손실을 비롯해
다수의 천문학적인 피해속에서 소수만이 이득을 취하는 구조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세계의 어떤 부자나 기업도 전쟁으로 곧 사라질 수 있는 곳에 절대 투자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한국이 전시국가가 아니라면 주가가 3배는 뛴다고합니다.

한국은 분단국가가 되어 있는 이상 더 이상의 큰 발전은 절대 없을것 같습니다.

김무성 "인구가 준다고? 수입해오면 되지"

젊은 세대들의 현실에 대한 불만을 해소가 아닌 떡밥 던져서 정치,재벌기업들에 대한 압력 분산용으로 참여정부때부터 지금까지 정권을 가리지 않고 일관됐던 건데 뭘 새삼스럽게ㅋㅋㅋ

두려움에 미래를 결정하게 만든 케이스가 공무원... 그 전에 대학입시가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거 해서 먹고살수있을까 하는 두려움. 인생에서 불행하게 사는건 정말 쉬운듯요. 자기 적성과 다른 일을 선택하면 벌써 인생의 반은 확정적으로 불행해지는듯요

솔까 하루 열시간씩 몇년간 공부할거면 공무원 안하고 고시나 전문직하는게 낫지..

남쪽 서민들은 그저 손가락만 빨겠지
돈이 돈이 버는데
그 돈을 벌 돈이 없네 ㅠ

중국 공산당 경쟁률이 더 심할텐데.

세계적인 투자자건 나발이건 이나라에 안살아봐서 저런말하는거임..

그런데 니네 나라도 닷컴버블과 서브프라임 거치면서 공무원의 위상이 엄청 올라갔다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