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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의 제대로된 해법.jpg

노랑노을 2017-10-23 (월) 22:52 조회 : 16605 추천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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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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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rt 2017-10-23 (월) 22:54

역시 개통령

삵ㅇ 2017-10-24 (화) 00:52

예전 서울 금호동 살았는데 아파트에서 골든리트리버 키웠어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리트리버 정말착하고 짖지도않습니다.
복도형 아파트였는데 옆집 꼬마가 창문으로 개가항상보이니까
우리집문을 열었고 ( 저는 그때 스타중) 자기 눈높이만한 개가 갑자기 위쳐나가니까 애가 놀라서 넘어져서 머리에 혹이생겼어요
평소 저랑 뚝섬쪽에서 잘뛰어놀고하던개라서 괜찮다생각했는데...
다필요없고 옆집부부한테 정말 사과하고 개를 다른데 보내겠다 약속하고 필요비 물어줬습니다 결국 지인 경기도쪽에서 찜질방 하시는준한테
마당에서 키워달라보냈구요 우리개 토하고 그날 반응보면서 눈물이 났던게 기억나네요 몇일뒤 옆집꼬마는 강아지 보거싶다고 엄마손잡고 찾아왔지만 이미 보낸 터라 잘 설명하고 그랬져 ㅎ 15년도 지난일이네요 동물키우시는분 사람이 우선입니다 해명할것도 핑개할거없이 개주인이 잘못한거에요

적학진인 2017-10-23 (월) 22:53

犬聖

SuArt 2017-10-23 (월) 22: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역시 개통령

Minmay 2017-10-23 (월) 22:55

이분처럼만 강아지를 사랑하고 교육하면 정말 이렇게 이슈될일은없는데..
개빠들은 " 우리개는 절대 안물어요!!" 소리하고 입마개랑 목줄까지 안하고다니는게 태반이니..

아빠야아빠 2017-10-23 (월) 22:57

진정한 애견인

꼬리치레 2017-10-23 (월) 23:01

개도 채벌이 필요합니다 다만 채벌 방법이 중요한데 잘못했을때 바로 채벌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채벌방법은 신문지를 말아 때리는것이 있고 [이건 아프진 안지만 개입장에서 몽둥이로 때린다는 자각때문에 무서움을 느낀다고합니다.]
좀 작은 개라면 눞혀놓고 개 가슴을 압박해서 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 두방법은 SBS 동물왕국에서 전문가가 가르켜준 방법이구요 아 저분이 가르처주었던거였나??? 아무튼 주인에 따라서는 개가 주인을 무는대도 이쁘다고 내비두는 분들이 있는데 개가 사나워질뿐입니다.

개는 위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약하거나 만만하다보면 버릇이 나빠집니다.

개키울때는 아빠같은 마음으로 좀 엄하게 키워야해요 이기간이 보통개들은 늦어도 3년정도면 개 버릇이 정착이됩니다. 개성격까지 형성이 되는기간이죠 보통 저기간을 참지 못해 그냥 오냐 오냐만 하다보니 개가 그렇게 되는거죠 개는 잘못이 없어요 제대로만 교육 시키면 개만큼 사람 잘따르는 동물도 없습니다. 저건 습관이에요

이상 애견인의 댓글이였습니다.

카라멜♥ 2017-10-23 (월) 23:07

저분이 공격하려는 개를 발로 차는 방송을 짤로 돌아다니는것을 봤습니다.

꼬리치레 2017-10-23 (월) 23:10

채벌은 필요해요 학대랑 다른거죠 저분 교육법이 맞아요 저희개도 초반에 교육을 강하게 했고 그이후 10년가까이 별다른 교육없이 잘살고 있죠 이젠 곧 무지개강다리 건널나이네요 눈하나가 이젠 가버렸음... 백내장...

하얀배암 2017-10-24 (화) 19:43

체벌...

라미안 2017-10-24 (화) 01:43

발로 차는 게 아니라 바디 블로킹이라고 해서 몸을 휙 돌려서 큰 동작으로 다리로 미는 거일 거에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방송에서 공격적인 개를 그런식으로 훈련하더군요.

배고파응 2017-10-24 (화) 11:22

저 분은 밀듯이 발을 사용한 거고 정말 주 차삔 건 해외 저명한 개 사육사..

미로딘 2017-10-24 (화) 11:48

라미안님 말이 맞습니다. 짤 다시 보시면 발로 차는 게 아니라 발을 벌린 채 몸을 크게 돌립니다. 괜히 유언비어 퍼질 수도 있으니 그런 말씀은 삼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cobaltblue 2017-10-24 (화) 12:19

발로 차긴요. 저분은 체벌도 절대 개가 아프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에요. 개가 생각을 해서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을 고치게 하려고 하지 절대 고통으로 인해 행동을 습득하는 걸 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자기 방법은 확실히 어려운 방법이라고, 쉽지 않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떡빵s 2017-10-24 (화) 19:47

읭???
발로차요??
짤이나 링크라도 주시지... 너무 카더라인데...ㄷㄷ

잡식팬더 2017-10-24 (화) 22:31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17225

11:57~

Gambri 2017-10-24 (화) 22:50

와 개멋있네요 ㅋㅋ 카리스마

떡빵s 2017-10-25 (수) 11:14

역시나 제가 봤던거네요 ㅋㅋ
설마 이걸 보고 발로 찼다고 하는건가...ㅋㅋ

댓글달지마 2017-10-24 (화) 21:41

님은 이거 사실 아니면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 먹어도 할말 없는 건 아시죠? 일단 캡쳐해놔야지~

창생지도 2017-10-23 (월) 23:02

사람이 문제다

지상의별처럼 2017-10-23 (월) 23:04

역시 개통령
멋있네

시게이트 2017-10-23 (월) 23:06

개가 날 물면 어떻게서든 목 붙잡아서 꺽어버릴듯
목을 졸라버리든가

l던힐l 2017-10-23 (월) 23:07

동물에 대한 법을 조정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애완견 목줄은 필수고 길거리 배변 처리나 애완견 입가리개 필수 .. 그래된다고 생각됨

하늬비이 2017-10-23 (월) 23:13

개는 종족적으로 흥분했을 때 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도록 태어나서 무는 거고

인간은 종족적으로 흥분했을 때의 다양한 대응방식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 새끼 개인이 좆병신이라 폭력을 휘두르는 거고

음욕의도시 2017-10-23 (월) 23:18

뭐든지 간에 살아있는 생명을 키운다면 거기에 대한 공부와 이해심을 가질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키우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야당이쒸부럴것들 2017-10-23 (월) 23:20

이냥반 맘에 드네 .

대동단결만사형통 2017-10-23 (월) 23:33

이번 사건의 개 주인들도 막상 아기가 태어나거나 하면 이걸 한 집에 두고 키워야 하나 고민할거임. 그땐 어디 다른데 보내겠지.

배고파요밥주세요 2017-10-23 (월) 23:36

버립니다.

4Vendeta 2017-10-23 (월) 23:42

개만도 못한 인간이 개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삵ㅇ 2017-10-24 (화) 00: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리가ㅋㅋ 2017-10-24 (화) 01:12

이토에 개한테 입마개하는거 반대하는 사람도 있더만ㅋㅋㅋ

겨울o나무 2017-10-24 (화) 16:44

진짜 심각하네요

사이서이 2017-10-24 (화) 01:24

이렇게 팩트로 조져버리면 누가 동물 키우지...

타다샤 2017-10-24 (화) 03:12

개가 무는건 최후의 선택이에요.
(저분 말씀이네요)

물기전에 신호가 와요. 사람이 그 신호를 몰라서 문제지..
막 짖거나, 혹은 회피하거나 합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계속 하면 결국 무는데...

물면 보통 해결되요. 짖어도 해결안되고 회피해도 해결 안되는, 물면 해결된단 말이죠.
그럼 개는 다음부터는 그냥 물어요. 왜냐하면 해결 되거든요.

최시원씨 sns 를 보니 물기 시작한지 이미 오래됐는데, 무슨 일인지 몰라도 그 개 역시 피해자 라는 뜻입니다.
그개도 이미 오래전에 경고를 했을건데, 최시원씨 가족은 그걸 묵살했고, 그 개는 결국 무는걸로 해결한겁니다.

그러니 여전히 최시원씨 가족이 키운다면 또 물거에요.
개가 가진 스트레스가 해결되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