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악마의 편집 최대 피해자중 한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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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요즘 인터넷네 뭐 뜨면 함부로 판단하면 안됨..

욕부터 하는버릇을 고쳐야됨

타인을 혐오하는것 말고는 할줄아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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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미1친년들이 올린 버스기사분 마녀사냥이 생각나네요

저 영상 기억나네요
mb정권시절 방송했던건데 노처녀들의 삶이 주제인가 했더니만
알고보니 페이크 다큐멘터리.. 저 분도 그냥 연기자임;;

언론에 이야기할 때, 요점만 간단히 이야기해야할 거 같음. 비유, 반어법 등 쓰면 안됨.

나까지 책임져 줄 수 있다면 상관없는데
라는 말 자체가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이렇게 나중에 판명나면 뭐합니까?
이미 입에서 나온 욕들을 다시 주어담을수가 없는데 말이죠.
이토렌트만봐도 캡쳐 본 몇개 꼴랑보고 욕하는 사람들 투성이 입니다.
그리고나서 사실관계가 바뀌면, 또다시 태도가 돌변하죠.
이래서 국회의원들이 대중을 개돼지고 취급하는거죠.

더구나 더욱더 생각없는 사람들은 "캡쳐본만 있으니 캡쳐본으로 판단하는데 뭐가 문제있냐?"라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우매한 사람도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죠.
개돼지 이하는 뭐라고 명칭을 붙여야할지... 참..

'네티즌'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이건 진짜..악마의 편집이네..ㅠㅠ 사람기피증 생기셨을듯..

이래서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고하는거긴하네요.

물같은걸 끼얹나  이분도

꽤 고전 자료인데 뒷이야기는 처음이네요

이러다가 또 몇년뒤에 맨 윗사진만 올라오고 또 욕하고 반복됨

어디 맛집같은 방송으로 출연하는거 아니면 절대 응하지 말것.

이 여자분도 어이없이 쌍욕 엄청 먹었지.

그렇죠.

오 이버전은 첨 보는듯합니다.

이토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