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돈까스 사준댔자냥!!!!!!!!!!!

집사가! 내땅콩을!

인간은 너무 잔인해 . . .

공감 ㅠ

나라 잃은 표정이네

돈까스 말고 땅콩까스

해야지 사주지

졸라 잔인하다.. 역시 절래절래

요즘은 돈까스인건가? ㅠ 울아버지가 그러셨지 짜장면먹으러가자고.. 그때는 몰랐었다 짜장면에 내.. 소중한... 껍데기가 벗겨질줄은.. 그래서 난 지금도 짜장면말고 짬뽕만 먹는다

ㅠㅠ

착각하지마요

인간이랑 살려면 어쩔 수 없음

그냥 밖에서 살면 3년밖에 못 살아

고양이가 인간이랑 살고 싶다고 얘기하던가요?
계약서 씁디까? 내 뽕알 내줄테니 10년 살게 해달라고?
누가 착각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다만 바깥에 살면 시끄럽고 쓰레기 찢는다며.....

그렇다고치고, 왜 거시기까지 다 자르는거지? 인간 남성도 통관만 끊어버리는데...ㅠㅠ

.

예~~~~ ㅎ

돈까스로는 안끝날 듯

먼가가없냥

인간의 이기심으로 키우는 건데...
고양이를 위하는 게 아닌... 또 인간에게 맞춰야 하는 괴랄맞음

위에 분은 군대나 감옥에 평생 계세요
밥도 나오고 잠도 재워주는데...

환경이 어쩌든... 몇 년을 살던...
자유 의지가 있냐 없냐가 중요한 건데...
몇 년 더 산다고 인간에게 고마워해야는 건지?

동물이든 자식이든... 이기적이게 선택했다면
최선을 다하세요...
베푸는 입장이라 착각하지 말고...

애시당초 애완동물이 그런 거죠

개?

뭐 지키라고 키운 겁니다.

고양이도 그렇고요

사람이 필요에 의하여 길들여 키운 것이지
그래놓고 인간의 친구이니 멍멍 짖는 소리가 골때리죠

그냥 자신이 개별적으로 아끼면 그만.



--그리고 애완동물은 야만적이라느니 반려동물이라고 쓰라고 강요하는 거 보면 푸하하하하.
반려동물 나발거리고 일절 안버리고 평생 키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