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팩트 폭력

역으로 말하면 조선 중기부터 임상실험 한 꼴 아닌가

임상실험은 했는데 거기에 대한 부작용문제라던가 실질적 효과 문제라던가 이차적 문제 같은 것들은 전혀고찰한게 없는거라고요 있어도 아주 눈에 띄는 부분이 아니면 다를게 없고요 사람 몸이라는게 천명한테 문제 없어도 한명한테 문제 있을수도 있는겁니다 그걸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엄청나게 넓은 이해관계를 파헤쳐서 의사가 되도록하는게 현대의학인데 비해서 한의학은 그런 부분들이 너무 비검증적인 부분들이 많으니까 그걸 지금 저기서 지적하고 있는거고 지금도 현대의학에서 나오는 약품들 보면 저기 자료에서 나오는 것 처럼 부작용이나 이차적 문제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뭐 지금도 한의학 현대화 반대하는 사람 수두룩하니

시비걸러 나오셨구만. 작가가 그리 써줬나?
물론 맞는 말이지만, 방송에서 저렇게 말하면 싸우자는 거지.

논리적으로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 논쟁하는건데 그게 시비고 싸우자는거다? 전형적인 꼰대논리네 이런거 자한당 같은데서 맨날 이러지 요즘에도 이명박 정권 비리 수사하니까 보복이라느니 뭐 아주그냥 지랄들을 하던데 똑같네 이런 관념에 사로잡힌 꼰대들이 대다수니까 어떤놈이 잡아도 똑같지 님같은 사람들은 박근혜나 이명박 같은애들 욕할것도 없음 질적으로 똑같은 부류니까

이렇게 정치벙 걸린 분들이 에고...

정치는 곧 우리 사회의 이야기고 우리 사회는 우리 삶의 이야기입니다 당신들 같이 정치병이니 뭐 선비질이니 하면서 문제와 논점에 대해서 빗나가서 그걸 높으신 분들이나 특별한 존재나 행하는 행위고 우리 같은 노예들은 그저 밥먹고 사는 근시안적인 부분만 논해야한다라고 생각하는 노예같은 개돼지들 때문에 이 모양 이꼴인 겁니다 본인이 한가정의 아빠나 엄마라면 본인 자식들한테 미안해하세요 이 양반아 쯧쯧

네 그 에너지로 좀 더 인터넷 구석에서 쓰지 말고 나가서 행동하세요.
별 관련 없는 내용까지 정치 끌어들여서 아집부리는 거 보면
과연 정치에는 관심이 있는 건지 그냥 세뇌된건지

나가서 행동하는 문제랑 당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부분이랑은 전혀 다른거지 갑자기 나가서 행동하라는 말이 왜나오지? 지금의 논점과는 동떨어진 건데?

요약:날 까면 죄다 히끼꼬모리들이라구 씨발놈들아

명문이군요...

이렇게 편협한 민주사회의 시민같지도 않은 존재들은 진짜 미개함의 극치인걸 지가 알아야 하는데 이명박을 찍는게 너의 입에 치킨이 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요소라는걸 모르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지 그리고 나는 정치사건을 비유로 하긴 했지만 사실 그건 그냥 논점에 관한 비교를 위한 예일 뿐이지 정치랑은 전혀 상관없는데? 논점이 중요한거지 이해를 못하는 듯 공부를 너무 안하면 이렇게 소통도 안되는겁니다. 너무 몰라도 무식해서 피해주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이렇게 아집이 무섭죠,
난 이명박 찍은 적도 없는데, 일단 결론내리고 그 궤변으로 우기니 웃기기만 하고요.

뭔 말인지 이해를 못하나 본데요 내가 글에도 써놨듯이 그건 그냥 논리적 비교일 뿐이라는 겁니다 하.. 소귀에 경읽기라는건 이런건가 보네 궤변이라면 적어도 논리적인 반박이라도 하던가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은 매번 논리는 없고 아집이라느니 궤변이라느니 매도나 하죠 한심함

그 논리는 어디서 나온것이기에
찍지도 않는 투표를 했다고 하는 것이며
그에 대한 근거는 하나도 없이 아전인수격인 주장만 하는데
비소가 안나올 수가 있나요? ㅎ

ㅋㅋㅋㅋ 그러니까 너가 이명박에 투표했다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책부터 더 읽고 오세요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거의 유치원생 수준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이렇게 바보같으면 주변사람들 힘들어집니다 ㅋ 공부하세요 ㅋㅋ

여기까지. 더해봤자 실익도 없고 눈만 썩을듯.
님은 지적수준같은게 아니고 그냥 생각이 아주 궤변론자의 정석임

정치 비유 했다고 정치병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댓글에 그리 심오한 의미가 있나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구만... 쯧.

박사라는 사람이 한의사를 떡하니 앞에 앉혀놓고 사람들 앞에서 저렇게 말하면
앞에 앉아있는 한의사 입장에서 당연히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저런 말은 듣는쪽도 열려있어야 하지만, 말하는 쪽도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막말로 방송이니 앉아서 분해할 뿐. 사석에서 저렇게 말하면 시비거는거 아닌가요?

댓글 하나에 자한당이니 이명박이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건 정상인가요?
'논리적'이란 단어를 쓰셨으면서 정작 본인은 거의 인신공격을 하고계신데

이렇게 차단이 하나 느는구나
손안대고 코푸는격이라는건가

저기요 진짜 이런 댓글쫌 안봤음 좋겠어요

이런글에 어울리는 댓글이 아니잖아요

정치글에 정치글 쓰고 싸우고 하시던지 하시고 이 글에 정치적성향으로 댓글다는거 보니 참 안쓰럽습니다

문제와 논점에 대해서 적으시는데 제발 본인의 문제와 논점, 논리에 대해서 아시고 글 쫌 적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유머,정보,사회부분에서의 정치적성향글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니면 모두 이단이야!!! 빼애애액!!!

처럼 들리네요... --;

그래도 맞는 말이긴 해요. 좀 더 순화해서 말하면 좋겠지만..

논리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우리 아니면 모두 이단이야가 되는거지?

논리적이라고 하여도 그 근거가 잘못된 것이면 문제가 됩니다.
동양의학도 오랜 세월에 걸쳐 경험이 쌓인 것이니 임상실험이 없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서양의학처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질병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면
저같은 프로(?)불편러가 설치지 않았겠지요. --;

우리 아니면 모두 이단이야 빼엑은 아무 논리도 근거도 없이 그러는 때나 해당되는거고 저게 어딜봐서 빼엑? 논점에 대한 문제제기와 근거를 정확히하고 말했는데 어디가 빼엑이라는거?

단지 서양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동양의 의학도 오랜 세월을 거쳐 경험이 쌓인 것이니만큼 '틀렸다'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물론,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기도 했으니 그동안 사용하던 방법들도 재정리하고,
좀 더 연구가 필요하긴 합니다.

임상실험으로 따지면 한의학이 더 대단하거 아닌가?
역사적으로 따져봐도 한약에 비교가 될까?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사람을 대상으로 써왔는데 부작용에 대한 것들이라거나 하는 것들을 정확히 연구하지 않으니까요

예를 들어 현대 의학은 약물들 중에 엄청나게 효과가 좋아도 13세 이하의 아동들한테만 유독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는 약들은 못쓰게 되고 합니다 현대 의학은 그런식으로 검증을 정확히 해요 근데 한의학의 비과학적 행위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의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렇게 처치를 하면 효과가 있다."라고 이야기 했을때 그 한의사에게 왜라는 질문을 했을때 과학적인 정확한 이유를 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한의학에서 "기"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정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맥을 잡았을때 어떠한 병을 어떻게 판단하는 지에 대한 것도 정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약들이 병에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를 입증하지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한의학은 자의적인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의사들은 본인들의 치료방법을 공유하지 않죠. 비방이라는 이름하에 행해지는 근거를 알 수 없는 치료들 또한 많구요. 현대의학은 어떤 치료법이 효과가 있는 것 같으면 학회에 발표하고 서로 굥유해서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검증받고 더 발전시키는 과정으로 나아가죠. 한의학이 발전이 없는 것은 이런 이유인 것 같ㅌ습니다.

쇼닥터들을 믿느니 차라리 동네 한의원 원장할배를 믿겠다. 어성초로 머리난다고 대국민 사기친 색휘 요즘 뭐함?

애초에 양의학의 시선으로는 한의학이 돌팔이로 보일 수 밖에 없음. 기, 음양오행 등의 개념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되는 추상적인 내용이니.

대본대로하는거아님? ㅋ

입금만해주이소~!

병원에서 맨날 광고하고 놓는 영양주사들 효과 부작용 제대로 안밝혀졌고
임상실험 제대로 안된게 대부분인데 의사는 자기들은 깨끗하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아니요 다밝혀져 잇습니다.

정밀 의료기기를 사용해서 진료하는 방법을 도입하겠다니 의사들 벌때같이 들고일어나 한의학에서 지네들이 쓰는 의료기기 못쓰게 해야된다고 야단법석부리던게 생각나네

돌팔이들한테 임상실험을 해서 치료법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라고 했더니 하라는 연구는 안하고 지들 병원에 X레이나 초음파기기 갖다놓고 본격적으로 의사흉내 내보겠다는데 피꺼솟 안하는게 말이 안되죠.

영상촬영장치라는게 현대의학기술의 산물이고 엄연히 방사선과가 의학의 메이저 과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배우고 공부할게 많은데 이걸 그냥 동의보감 몇번 훑었다고 우리도 사서 찍고 치료비받겠다는 심보가 도둑놈 심보라는 겁니다. 실험용 쥐들부터 도입해서 실험이랑 입증부터 하라는 겁니다.

연구용과 치료용은 다르니까요...
환자한테 치료비받으면서 연구하면 안돼죠

양의사들이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사용하려면 양의학의사 자격증을 따서 사용하면 됩니다.
양의사들이 만약에 침이나 뜸을 사용하겠다고 하면 한의사들이 뭐라고 할까요?
한의사들이 양의학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자기들 환자 진단에 사용하겠다는 말은
약사들이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겠다고 하는거랑 비슷한것입니다.

그 잘난 양의학도 지금처럼 정밀한 기기들이 나오기 이전에는 끔찍하기 이를데없는 짓을 의료행위라면서 잘도 저질러왔으면서 기술발달의 혜택을 지네들만 향유하려던 꼬라지가 역겹기까지 하네요

그 양의학과 현대의학은 다릅니다. 서양의 고전의학은 동양의 고전의학과 같은 수준인 것이 맞죠. 기술발달의 혜택은 자기들만 향유한다?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말씁하시나본데 한의사들이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한의학적 관점에서 의료기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증명하면 됩니다. 연구용 목적의 의료기기 사용은 허가되어 있으니까요.

한무당 ㅋㅋㅋ

의학에서도 과학기술 부족으로 문제점을 모르고 실생활 우리주변에서 백년인가 오랜기간 써오다가 나중에서야 아주 해로운 물질인걸로 밝혀진게 있던데요.
의학이라고 만능은 아닌듯..
한의학은 내과 관련해서 완전 무시할수준은 아닌듯한데..ㅎ

저 의사 말을 단순히 말하면... 그냥 한의학/양의학 구분하자는 게 아니라, 의학으로 통합하자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한의학이 수백년 동안 사람을 상대로 검증됐다고 하는데... 양의학으로 부르는 의학도 별 차이는 없거든요. 거기라고 뭐 최근에 갑자기 생긴 건 아니죠.
쌓이는 데이터도 과거보다 현대가 월등히 많고 정확하죠. 인터넷으로 정보 교환도 쉽고, 논문, 연구 결과의 공유도 훨씬 빠르고. 그런데 과거의 기록만 믿고 현대적인 데이터를 쌓는 걸 게을리 하면 안된다- 라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한의학으로 따로 구분하지 말고 그냥 좋은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고 해서 하나로 합쳐지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한의학도 지금보다 더 연구하고 실험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약이 나올지 누가 알아요?

한의사들이 양의사들이 사용하는 약을 사용하면 의료법 위반 행위인 불법행위 입니다.
한의사들이 사용할수 있는 약은 학약재 밖에 사용할수 없습니다.
새로운 약을 개발한다는 것 자체가 양의학에서 사용하는 약을 개발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식물, 동물등 자연물을 사용하여 약을 조재하는 방법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약이 동의보감이라는 책등에 나와 있으니 새로운 재료를 발견하기에는 어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진단이나 치료등은 묻지나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막상 저래놓고도 한의학에서 이제 MRI놓고 CT놓고 하겠다 하면, '너희는 의사 아니잖아 빼액!' 할거임...
결국 저것도 다 밥그릇 싸움

밥그릇 싸움이라고 그냥 치부하기 전에 한의사들이 지네가 주장하는 경락이나 음양의 기운을 CT나 MRI로 확인할 수 있어서 사용하겠다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안됨. 그런데 한의사들이 사용하겠다는건 대놓고 환자한테 사기치겠소 하는거랑 똑같거든., 그러니 반대한는거지.

한국에서 한약 논쟁이 밥그릇 싸움인 증거

일본에는 한의사가 없으니깐 밥그릇 싸움 할 일이 없으니 의사들이 한약 잘쓰고 있음

ㅋㅋㅋㅋㅋ 출처가 어딘지 궁금해지는 기사네요 ㅋㅋㅋ

한방도 임상시험 광고 맨날 하던데

지금 신약들이 브라질 멕시코 페루 아시아 아프리카등 원주민들에게서 얻은 정보들로 개발해서 나온 약들이 많고
서양 의학의 원류도 서양이 아니죠 (이집트문명)  동양에서 서양으로 서양에서 동양으로 양방향으로 발전 된것이고
최근 전쟁이후에 많이 발전한 걸로 압니다.
한방이 동의보감식으로 제대로 법재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불순물이 많이 들어가거나 농약으로 오염이 된것을
간단하게 중간과정이 많이 생략되서 만들어져서 약효도 떨어지고 오히려 독성이 있다고 들었네요.

현대의학은 서양의 고전의학과는 다른 겁니다. 현대의학은 동서양으로 나눌 수 없고 고전의학은 동서양으로 나눌 수 있겠죠, 안타깝게도 아시아에서는 고전의학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거구요.

다 자기편한데로 가면 그뿐

맞습니다. 다만 전 보험을 이원화해서 한의원가고 싶은 사람들은 다로 돈냈으면 좋겠네요. 전 평생 갈일 없으니

한의학도 과학적인 검증을 거칠 필요가 있죠. (보신용 약처럼 검증이 어려운건 제외하더라도)

다만, 양약과 달리 대규모 임상실험을 할 자본력을 가진 회사,
검증된 약을 판매해서 수익을 거둘 시장이 사실상 한국 뿐으로 없다시피한데다, 독점권도 없어서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약점이 존재하니까 찌르는거죠.

게다가 X레이나 초음파같은 진단용 장비를 쓰겠다고 하면 양의학계에서 반발함.

노인분들 양방으로는 방법이 없어서 마지막 가는곳이 한방병원.
결국 그곳에서 임종 위기 오시고, 다시 양방병원 응급실에서 마지막 주사 바늘 꼽다가 영안실로 가는 현실.

동의보감에 투명인간 되는 한약 있던데ㅋㅋ

한약이 궁금하다

한의학은 업데이트 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엔 안될듯요...
거의 진화론 수준으로 천천히 업데이트 되야할거 같은데.

한무당이 또!

한의학의 장점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양약치료사들의 시기에 불과하죠.
둘다 장점이 각각 있는데, 한쪽이 유난히 난리를피우는 것은 '소갈머리 없는 짓'이죠.

부산대학병원에서는 건물 한동을 '한의학치료'용으로만 써요.

한무당 = 머릿수많은 안아키

한의원이 아니라 일반 병원의 물리치료실 가보면 한의학의 혈도에 기인한 치료를 함.
그런걸 보면 양의학 측 주장이 그럴듯한데 싶으면서도 때쓰는 걸로 보일 때가 있음.

한의학에서 말하는 혈도는 몸에 어느부위가 아프면 손바닥이나 발바닥어디를 주물러라인데 병원 어디를 가서 물리치료를 받아도 그런식으로 물리치료 하는곳을 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의사나 한의사나 방송 나와서 씨부리는 것들 말은 믿고 거르면 됩니다.

돈이라면 무슨 말이든 다 지껄일 인간들이라 들어줄 가치가 없음.

저 프로그램은 같잖은 한의사 한명 데려다 놓고.
한의학 까려고 만든 프로.
저기 의사는 자기들이 직접 약품을 만드는 것 처럼 얘기하는데.

사실상 요새 나오는 의약품은 한의학과 약초학을 기본으로 성분을 추출함.
누가 제약회사의 생물학자들과 각 대학의 생물학 교수들이.

80년대까지는 무작위로 합성한 화합물을 동물실험(쥐)에게 투입한 뒤 효과를 확인햇지만.
요즘은 그렇게 안 함. 무작위 합성의 위험성이 독약이라든가 마약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시중에 자꾸 유통되는 현상이 생기면서 금지됨 대표적인게 LSD 등등

똑같은 증상으로 한의원가도 너무 치료가 달라요. 누가 맞게 치료하는지를 모르겠음. 침맞고 싶은데, 그냥 물리치료 하고 끝. 정형외과랑 차이도 모르겠고... 광고하는데는 다 비만치료 하고 있고, TV 나오는 한의사들은 무도나오는 그 뚱뚱한 사람처럼 거의 사짜 수준이고. 한의사 협회인가?에서 방사선 진단치료 할 수 있다고, 대표 시술한 사람은 완전 틀렸다고 판정났고.. 한의사 협회는 엑스레이 쓴다고 뇌물로비하다가 발각되었다지를 않나.. 솔직히 한의원 가고 싶어도 요즘 신뢰가 잘 안가는건 사실입니다. 이건 한의사들끼리도 고쳐야 합니다. '사람마다 치료가 다르다'는 한마디로는 부족해요.

전 한의를 안믿었었지만...갑작스러운 허리통증에 27년간 한번도 안아팠던 허리가..! 병원에 갔더니 X-Ray 찍고, 보더니 디스크가 온 것 같다. 라고 하더군요.
정밀검사 다 받고 물리치료 들어가라고..
하지만 통증이 낫질 않았습니다. 차에 탈 때마저도 문위쪽 손잡이 잡고 타야할 정도로요.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괴로워하다가 부모님 아시는 박사님한테 갔죠. 한의였어요. 진짜 가기싫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기어들어온사람도 걸어서 나간다는 말에 너무아프니 일단 갔죠.
침은 딱 두방 맞았습니다. 아픈곳은 엉덩이 조금 위쪽 이었는데, 허리 중간에 놨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하나.
못같은 두꺼운 침인데 놓고 불로 지지더군요 침을
그리고 머리 몇번 마사지 받았는데, ㄹㅇ...... 나았습니다.
또 아플 수 있다고 언제든 오라고 하시면서. 6천원에 해결했습니다.(3년이 지난 지금까지 크게 문제는 없네요)
병원에 왔다갔다 하며 날린돈 100여만원. 시간...
한의원 6천원..
작년에는 심근경색이 급작스레 찾아와(처음엔 가슴쪽 담이 온 줄 알았어요 정말 2주가 지나도 아팠습니다.) 일을 3개월 쉬었었는데 쉬면서 한의원 다녔습니다. 그 이유도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으면 평생 먹어야하고, 참 힘들것 같아 한의원으로 갔었습니다.
약은 기력용과 독소 제거용으로만  처방받았습니다.
박사님이 그러더군요. 한의약은 필요할 때 먹는거라고, 건강보조용이라고. 굳이 먹을 필요 없다고.
기력 딸리거나 해독작용 필요할 때만 먹는거라고.
외에는 침만 놔주시고 아플땐 일단 오라고만 하십니다.
30년 생 중 27년을 한의는 과학적 근거도 없는데다가 신빙성이 없다라고 믿었지만, 지금은 전 뼈가 부러지거나 찰과상 등 은 병원을 찾는게 맞는 것 같고 근육쪽이나 순환적 문제는 한의가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허리가 아파서 15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 병원이 어딘지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쪽지드렸습니다.

구라치지마라. 심근경색을 한의원에서 치료했다고?ㅋㅋㅋ

심근경색 원인도 모르나보네 ㅋㅋㅋ 한의로 가능하더라고. 일단은 1년간은 지장없이 지내고있다.ㅅㄱ

원인이 뭔지 니가 한번 이야기해봐라ㅋㅋㅋ 병원에서 신금경색이라고 진단받은건 맞니?ㅋㅋ 가슴아프다고 다 심근경색이 아니란다ㅋ

신금경색은 또뭐냐.
병원갔더니 심근경색 의심이라고 해서 인터넷 찾아보고 평생 약쳐먹어야된대서 가서 얘기했고 한의원에서도 심장쪽 문제라고 했어. 아주 말꼬리하나에 개같이 달겨드네. 병원에서 한 말 맞고.

애초에 제대로 진단은 받지도 않은거네? 너야말로 쓸데없는 오타에 개같이 달려드는데? 동의보감에 심근경색이 적혀있기라도 하듸?ㅋㅋ

그래 내가 심근경색 의심이라고 적기는 했는데, 정확하게는 의사 진단결과가 심근경색 증상이니까 검사받으라고 했어. 그거 받으면 근데 병명이 따라다니는데 너같으면 좋겠냐?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한의원으로 돌린거지. 그리고 의사는 심장에 한번 무리온거는 계속 올 겁니다 라고 했고. 스트레스가 문제라더군.

아니 병명이 따라다니는게 뭐가 문제인데? 병이 있으면 정확히 진단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게 정상 아닌가? 왜? 보험들때 돈 내야되는게 아까워서??
진심으로 이야기하는데 그냥 병원가서 검사 받아라. 그러다 병키운다.

한의학 정말 무시많이 하네요~
농구하고 무릎 아파서
병원가면 CT찍고... 자세한건 MRI 찍자고 하고... 수술해야한다 패턴;;; (유명한 뼈, 근육 전문병원)
한의원 가서 딸깍침+부항피빼기 -> 침.... 다음날 나았음...몇번 더 갔지만...

친구 어렸을때 허리디스크 수술해야한다고 했는데 봉침 몇번 맞고(체질에 따라 다름) 완치;;;
20년 넘게 허리 잘사용중...

진짜 한의학을 너무 무시하는거 같네요;;;

수술을 한다거나 하는건 현대의학이 맞는거 같긴한데,
저도 운동 하다가 손가락,어깨,발목 다치면
결론은 한의원입니다. 한달 물리치료다녀봐야 미미하고
한의원가서 피빼고 침맞으면 금방임.
한의학이 현대기준에 미흡할지 몰라도. 그효과다 없다고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효과가 없다면누가 자기돈 주고 가겠습니까

또 한의사들 알바 몰려드네ㅋㅋ 패턴도 항상 비슷... 허리 아파서 병원갔는데 안나아서 한의원 갔더니 나음ㅋㅋ 좀 다양화좀 해봐라~

그냥 가고 싶은데 가서 치료받어...

과학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서양의학이라고 모든 약을 정확한 진단을 내려서 처방하지도 않는데 저렇게 글에서처럼 과학적이라고 말하는게 웃기네요..
동양의학에 비해 과학적이다 라고 한다면 이해하겠지만 동양의학은 과학적이지 않고 서양의학은 과학적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수많은 질병중에 암 하나만 봐도 얼마나 비과학적 접근인지..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최소한 왜 현대의학이 왜 과학적인지,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는 경험적 치료가 어떤 근거로 행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http://www.i-sbm.org/?1A6z1B

본인 기준은 그럼 어떻게 하는게 과학적 접근인가요? 한의학적 접근이 과학적이라고 말하시는건가요?

한무당들 말을 무슨 근거로 믿고 치료를 받는지 이해가 안감.

한의원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큰병 아니고서야 병원가면 항상 똑같은 말 하잖아요.
술,담배,커피 하지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개뿔...
댓글들 쭉 읽어보니 한의학알바들이 아니라 현대의학쪽 알바들이 좀 많은듯 하네요.

난 한의학 신뢰함. 특히 침..
양의들도 침 놓잖아ㅎㅎ

정형외과 가면 물리치료만 해주는데 한의원가면 부항과 침까지 해줘서 개꿀 시원함

근데 침 잘놓는 의사찾기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