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일할 사람없는 진짜 이유.jpg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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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보다 더 나쁜곳이 중소기업임~ 해주는건 없으면서 스펙만 겁나게 따짐.

대기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사기치는거고

중소기업은 능력이 안되니까 밑에 일하는사람들 대상으로 사기치는거

이것이 정답

그쵸. 큰 개새끼냐 작은 개새끼냐 차이죠

그러면서 지들 가족 친인척들 한자리씩 차지하고요.

대한민국 경영진은 사람 귀한줄 모르고 있습니다.
저출산 시대로 반세기도 지나지 않아 급격하게 일자리 알아보는 청년수가 급감할텐데 대체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나갈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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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능력자를 2000만원에 부려먹을려는 사장 ㅋㅋㅋ

영어 베트남어 가능한 사람을 저따구로 대우하네
ㄹㅇ 사람값이 똥값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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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기업 한줄정리

대우는 개차반인데 스펙은 대기업급원함

대우고 나발이고 일단  임금이 너무짬
중소기업 초봉이 1800~2200 이 대다수 이게  잔업& 심지어 퇴직급,명절상여금 다포함임 ㅋㅋㅋ
근대 인력난이 어쩌니 한국사람들 더럽고 힘든일안하려든다느니...  진심 아구창 날리고 싶음

저런데서만 일했나보네 불쌍하다

울 회사 중소기업

누군가 퇴사하면 형식적인 채용공고는 올라가지만 결국 퇴사하는 사람이 추천 해주고 간다.

정시출근 정시퇴근

13년 근무동안 초과근무 휴일근무 이런걸 딱 일주일 봤음 (생산물량 실수로 적게 생산한 덕에)

처음에 들어온 연구직과 생산직 급여 50만원 차이

13년 후 지금 그 연구원과 생산직 급여차이 역시 50만원 차이

1년에 15~20만원씩 급여 올려줌  퇴직금 상여금 생각하면  연봉 300씩 올라감

점심주는 거 외에는 복지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도

오겠다는 사람 줄 서 있음

이번에 퇴사하는 생산직 아주머니  포함하면 평균 근속년수가 11년... 

이 회사 세워진지가  15년밖에 안댐

이런거 보면 사람들이 삼성이니 현대니 하는 대기업만 원하는것은 아닌거 같음

중소기업이라도 근무시간 급여조건만 어느정도 지켜준다면 다 오는거 같음

도대체 어디 회사길래 이렇게좋은가요 ㅠ 저도가고 싶네요 정보 좀 주세요 ㅎ

우와 저도

그러니깐...

서로 알음알음으로 "인맥, (혈연 지연 학연)" 으로 들어가죠...ㅜㅜ

혈연 지연 학연 안되면 연봉 1800만원 받고 3개국어 해야죠 뭐....

당연한것 아닌가요? 연봉이 15-20만원뿐이 인상이 안되는데 퇴직금과 상여금 포함하면 연봉 300씩 오른다는 것은 최하 퇴직금과 상여금이 1500%씩 나온다는곳인데 누가 그만두나요? 그 중소기업 이름좀 알고 싶네요..매년 그렇게 상여금과 퇴직금이 나올수가 있다 당연히 복지따위 필요없죠. 상여금 5-600%만 나와도 최고다라고 취급하는게 중소기업인데요. 그것 두배이상이라면 나가라고 떠밀어도 안나가죠. 거기다 일단 연장근무가 없다는말이잖아요.

연봉 15~20 이아니라 월급이 연에 그렇게 오른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그러면 퇴직금포함얼추 연봉이 300정도 오르는거니까요

경력직을 연봉2천에 뽑을라하는 도둑놈심보 어후 극혐.

애초에 그새끼들 졸부새끼들이에요.뇌물질 아니면 아무 것도 못 하는 새끼들.

어휴...연차없고...격주휴무에...맨날9시퇴근...어휴..

제가 중소기업에 일하는데 중소기업이라고 다 저렇지 않아요

스펙은 성실하고 하자없고 무경력위주로 직원뽑습니다
그리고 제조업체가 아니라 무역, 유통회사라서 근무시간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하고 야근일절없고 주5일입니다. 빨간날 무조건 쉬구요

저희 회사 부산에 있구요.  초봉 세금떼고 180나가구,  일년에 상여금 3번 나가요
전 대기업갈 실력은 못됐지만 중소기업에서 지금 10년째 일하는데 먹고살만합니다 세금떼고 400~450정도 달에 벌어가구요
중소기업은 다 저렇다는 인식이 있는데 다 그렇진 않습니다.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돈벌고 기회잡을수 있는데 그 조차도 안하고 빈둥거리는 사람들 태반이죠

님네 회사도 일할 사람 없다고 걱정인가요?
구인등록을 해놔도 온다는 사람 없고 어렵게 신입을 뽑아놔도 몇달만에 나가고

지금 사람인 구인란 올라와 있나요? 사람 안오나요?

님네 회사 중소기업 상위 1%안에 들듯 합니다
중소기업 이미지 안좋다고 반박하시면 안될듯ㅋㅋ
실질적으로 90프로 이상이 개차반인 경우가 많아요
저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순으로 운좋게 이직해왔으나
지금도 주기적으로 구인광고란을 계속보는데 판단해보자면
10년전 첫직장 다닐때 대졸 초임연봉이 지금도 같아요
문제는 이게 25년전부터 오르질 않았다고 합니다

10년 후에 400을 가져 가신다..... 

설마 이 기준으로 다른 중소 기업들을 보시는 건 아니시죠?

부러운건 사실이나 상위 1퍼센도 안될꺼 같은 기준이라 나머지 분들의 마음이  아플 수 있을꺼 같아서요..  -_-;;

님은 왜 다른 중소기업으로 이직 안해요? 님이 말하는게 평균이면 당연히 평균 이상의 더 좋은데 가야죠.

저는 님 댓글 보고 이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먹고 살만하니까 빈둥되면서 노력없이 현실에 안주하시고 계시거나.. 아니면 본인 직장이 평균보다 좋다는 것을 아시거나..

이직을 왜 해요? 지금 직장에서 충분히 열심히 해 왔고 그 만큼의 댓가를 받고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중소기업 다른데가 다 그런건 아니라고 했지 평균이라고 제가 언제그랬나요
뭔가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지셨네요
전 누구처럼 현실에 안주하고 있거나 그렇지 않아요. 굉장히 열심히 살고있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뭔가 하지도 않고 급여타령과 현실에 대해 불평만 가지면 아무것도 되지 않죠

그니까요. 님도 알고 있잖아요. [열심히 한 만큼 댓가를 받는다.] 이게 안되니까 경력 쌓아서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현실이에요.

따라서 님 직장이 충분히 좋은 곳이라는 것을 님도 알고 있겠죠. 업계 평균이란게 있고, 님 직장이 그것보다 못준다면 님은 벌써 이직했을테고요. 안 그래요? 업계에서 님과 같은 연차가 같은 조건에 월 1000 가져가는 곳이 있고 님이 500벌이 하면 이직 안할거에요?
 
그러면 님 직장이 다른 중소기업에 비해 나은 곳임을 알면서도 댓글 단 이유가 뭡니까? 근무조건 상위 몇프로 직장 있는거 누가 몰라요? 내 주위에 내가 필요할 때 자리가 없을 뿐이지.

님은 그 몇 안돼는 좋은 중소기업 들어갔다 라고 단순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면 계속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그런데 님이 말하는 중소기업들이 대다수라면 이런 게시글이 안나왔을텐데, 불평 가지지 말라는 것은 왜 나같이 괜찮은 중소기업 못 들어가냐고 타박하는 꼴임은 알고계시죠?

님의 첫 직장이 위와 같은 곳이라면 님이 불평불만 없이 10년동안 버틸수 있었을까요? 그럼에도 잘찾아보면 내 직장같은 곳도 있어. 불평불만 갖지좀 마. 이건 좀 어이 없네요.
님이 대기업, 외국계 들어갈만큼 학벌있었고, 그 학벌로 괜찮은 중소기업을 골라갔다면 모를까요.
 님 한테 그 괜찮은 직장이 운이지 능력인가요?

아니면 님 직장은 남들에게는 무급으로 야근과 주말 출근도 시키는 그저그런 중소기업인데 님이 남들보다 노력하고 능력있어서 특별 대우 받고 있는건가요?

요기서 말하는 중소기업은 강백한님의 회사같은 곳을 제외한 회사들입니다.
물론 님의 회사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덧글을 단것은 이해합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저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고 저러한 문제 때문에 중소기업을 기피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님이 다니시는 회사 같은 회사도 있고(좋은 회사는 없습니다. 일한 것에 대한 댓가를 적당하게 주는것이겠죠) X  같은 회사도 있습니다.
X 같은 회사때문에 중소기업 못가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열심히 안하고 있다고 하나요
그러니 논점이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사람들이 덧글로 한마디 씩 하는 이유죠

난독증 있는 사람도 월  400~450정도 받는구나... 그렇구나...

저기요

진짜 웃기는데 어느부분이 난독증인가요?

님이 이해를 잘 못하시나본데요 ㅎ

본문에 이런 중소기업이 60%이상 차지라고 적혀 있음
굳이 이렇지 않은 중소기업있다 말할 이유가 없음

왜 없어요?  그렇게 말해줄수도 있지

그래야 님같은 사람도 희망이 생기죠

제가 적고싶어서 인터넷에 댓글하나 못 다나요? 민주주의 사회 아녀요?

본인이 불편하면 모든사람이 아무것도 안해야 되요??

언제 제가 불편하다고했나요?
역시 난독증인가요?

여러사람이 개인의 시간을 드려 열심히 이해 시키려고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에게 뭘 어쩌겠어~~~

불금~ 술 처먹고 왔는데.... 답답하다...
내일 체할지도.....

저 데리고 가주세요 열심히 잘할수있슴돠!!

?
혹시 글이 이해가 안 되신건지?
모든 중소기업이 님이 다니는 회사 같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님이 다니시는 곳은 다른 분 댓글 처럼 중소기업 중 1% 기업입니다.

특이한케이스아닐런지...

이 분 완전 난독증이시네.. 아니면 그냥 이해력이 딸리시나..;;

전 중소기업이라고 전부 저렇진 않다고 그냥 말한건데

님이 난독증이 있는거죠. 이해력 딸리세요? 한글로 적어놨는데 그걸보고 이해를 못하시나

전 님처럼 모든일에 불평불만하면서 살지않아요.  참 부정적으로 생각을하네

기업만 생각할게 아니라 본인이 쫌 달라져보세요

초봉 180에 상여금 3번, 주 5일제 야근 없는게 본인이 이룬건가요?

주 5일제 칼퇴는 대기업 조차 불가능한 거의 공무원도 힘든 최상의 근무조건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시는 건가요?

본인 운이 좋은 걸 본인 능력으로 아시네..

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 관리부 칼퇴입니다. 남자야 시간이 좀 그렇지만 여자는 칼퇴근이지요. 9시출근 6시칼퇴근 잔업? 글쎄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설마 영업, 무역하는데 9-18시까지 근무를 고집하고 그이외의 시간에는 일을 안한다는 말은 못하겠죠? 국내든 해외든 영업이라면 근무시간을 고집할 수 없는데요.
초봉 180은 무난한것이고 세후 400-450이라면 이게 고정급인지 성과급인지도 중요하겠네요. 고정급이면 중소기업치고는 괜찮은편이고 성과급포함이라면 그냥 그럭저럭이니까요.

[ 제조업체가 아니라 무역, 유통회사라서 근무시간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하고 야근일절없고 주5일입니다.] [지금 10년째 일하는데 먹고살만합니다 세금떼고 400~450정도 달에 벌어가구요]

 이런 회사가 주위에 있다면 왜 대기업 갈려고 그 노력을 하죠? 요즘 젊은이들이 배가 쳐 불렀네요.

 까놓고 세후 400~450이면 연봉 6000정도인데, 추가근무 없이 이 정도면 엄청 잘버는 겁니다. 이게 아무 중소기업 들어가서 받을수 있는 기대소득인가요?

 솔직히 세후 400에 칼퇴 조건? 저 같음 대기업에서 이직제의 와도 거절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현재 10년차의 능력있는 그분의 모습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그런 괜찮은 직장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력을 쌓을 수 있었겠느냐 이겁니다.

제가 본문에 적지않아 다들 오해가 많으셨던거 같네요

제가 처음입사할때 월급은 150만원이였고 유통업체다 보니 업무시간에만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지금 한 직장에서 직급이 많이 올라간 상태고 성과급포함 월급이 400~450이란 소립니다.

처음에는 다들 많이 힘들죠. 그걸 견디고 버텨내니깐 좋은결과가 있는거지 저희 회사라고 다 좋은건 아니긴합니다.

글을 적어놓고 보니 제가 운만 좋아서 좋은회사 들어가서  그렇다는 의견인데  해보시지도 않으시고 그런 판단을 내리시는건 쫌 아이러니하네요

그리고 님은 제 능력을 모르잖아요. 님 보다 훨씬 뛰어나니깐 더 좋은 대우를 받는지도 모르구요? 안그래요? 

왜 인터넷이라고 글을 함부로 적나요?  이해할수 없는 수준이네요

제가 님 현재의 업무 능력을 펌하 한적 있나요? 과거와 현재 구분은 하시죠.

님 회사 입사하기 위한 스펙이 어느정돈가요? 유통업체라고 당연히 칼퇴가 보장되는 곳이 어딨습니까? 제친구도 중견 유통업체MD 다니고, 외국계 가전제품 메이커 다닙니다. 칼퇴요? 님 그 근무조건 자체가 당연한게 아닙니다. 행복한거라고요.

저는 건설업쪽에 종사하면서 매일 새벽 7시까지 출근해 현장관리하고 저녁에 서류 작업 합니다. 지금은 잠시 쉬지만요.

또한 대기업 반도체쪽 일하는 친구는 매일 설계 하니라고 주말까지 야근찍는게 일상이고요.

님이 다른 사람들 한테 부정적이며. 본인이 쫌 달라져보세요. 라고 함부로 적으신 건 아시죠?

진짜 일주일 내내 4~5시간 자면서 일해본적 있나요? 월부터 토요일까지 일하고 와서 저녁에 술한잔 하고 싶은데 피곤해서 골아떨어지고 일요일 낮에 일어나서 너무 억울해서 낮에 맥주 퍼마시고 월요일날 또 새벽같이 일나간적 있어요?

대부분 이렇게 지내요. 그런 사람들 앞에 불평이니 불만이니 이런 소리 하는게 자랑하는 거 아니면 뭔가요? 아니면 님이 특별하게 학력이나 능력 있어서 그런 괜찮은 일자리 얻었냐 이겁니다.

그래놓고 이해할수 없는 수준이라니.. 본인이 그랬다는 것을 먼저 인지해주세요.

네 제가 이룬거예요

제가 인사총담당이고 직원도 제가 뽑구요, 회사 기초인사업무도 다 제가 만들었어요

님은 어떤일을 하는지 모르지만 제 능력도 모르잖아요

뭔가 직원이 변화를 줄만큼 능력을 만들고  본인의 역량을 펼치기엔 중소기업만한데가 업긴해요

정말 안쓰러워서 답글 2개나 다는데요. 불평불만만 하고 살지 마세요.
본인이 주어진일만 하는지 뭔가 앞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일하는지 생각해보시구요

어떤한 답글 다셔도 전 이제 답글 안다니깐 그렇게 아시구요

다시 말하지만 전 지금 당신이 무능력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10년 전에 입사했을 때 저위의 쓰레기 같은 기업이 아닌 괜찮은 기업에 입사한 것 자체가 행운이라는 것을 말했던 것입니다.

네 제가 실수 했나 보군요. 그냥 님이 잘나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쓰레기 같은 중소기업을 님 스스로 뜯어 고쳤다 생각할게요. 대단하시네요.

ps/  님이 댓글 더 안 쓰시니 저도 까놓고 말할게요.

제가 님을 무능력하다라고 말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처음 댓글부터 배 위에 서서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에게 한소리 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아니꼬아서 강요한 거죠.

 스스로 본인 근무 환경이 괜찮다라는 것을 알고 자랑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세상 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운만 좋은 사람이 되던지..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고요.

 솔직히 님도 님과 같은 근로조건 있는 회사 얼마 없는 거 알고 있겠죠. 그럼에도 일부로 첫 댓글을 쓴거겠죠?

 어쨌든 제 도발적인 댓글 때문에 기분 나쁘셨을테니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회사이름 말하세요. 그럼 알수 있는것을 주저리주저리 댓글다세요..
님이 말한 조건은 대기업도 못맞춥니다. 이슈가 되었던 꿈의직장이라는 제니퍼소프트같은 수준의 회사란겁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말하는거죠..하물며 연봉도 높고요. 제니퍼소프트 연봉은 솔직히 낮습니다만 복지가 넘사벽이라 상관없어 하는거고요..
대기업 연봉높죠. 은행권 금융권도 연봉 높습니다. 성과급은 제외하더라도..대신 이게 있습니다. 초과근무? 주말근무? 당연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래못다닙니다. 능력없어서 짤리는거죠. 아니면 근무환경을 못맞추는거고요..그래서 연봉이 높은겁니다. 뭐 보통의 중소기업하고 비슷한 업무량이겠지만.. 이런조건을 다떠나고 연봉도 대기업에 비해서는 꿀리지만 상위권이고 무역회사인데 연장근무가 없다...놀라는거죠

당연히 100%는 아니지만 거진 개차반인 경우가 많아요.
무역 유통쪽은 잘 모르지만 제조업이나 건설 디자인 쪽은 사람을 갈아서 쓰는 동네라서 특히나 우리나라 산업 전반과 중소기업의 대부분이 제조업 쪽이고 진짜 개같은 스토리들이 그냥 천지삐까리입니다.
특히나 제조업 쪽은 대기업의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입김 후려치기가 많은 곳이고 정말 일에 치여 죽는 소리가 나오는 곳이에요.
함부로 노력 여하에 따라 돈벌고 기회잡는다는 이야기는 안하는 게 좋습니다.
님이 일하는 수배를 일하고 경험해도 기회보다 병이 먼저 주어지는 환경이 정말 많아요.
그런 근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님보다 노력을 안했을까요?
우리나라 신입들이 멍청이도 아니고 90%가 왜 1년이내에 퇴사했을까요?
님은 정말 운이 좋은 겁니다.
저만 하더라도 조선쪽 중소기업 신입 때 6시에 집 나가서 집 에오면 11시  철야 빈번 수당따위는 개나 주고 욕설 버럭 난무 그렇게 10년 일한 차장이 연봉3000 조금 넘기는 수준
거기서 뭔 꿈과 희망이 있어서 다니려고 하겠습니까.
저는 저 때 일하다가 갑자기 눈이 껌껌해지고 이명이 들리면서 쓰러질뻔 해가지고 퇴사하기로 맘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다니는 쪽이 좀 빡신 곳이긴 했지만 저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다 거진 거기서 거기인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근로 환경 수준은 oecd 통계가 말해주듯이 쓰레기예요.
같은 부산에 살고 있고 부산쪽은 특히나 조선 자동차를 중심으로 제조업이 꽤나 발달된 곳인데 그곳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세요.
내가 살려고 돈을 버는게 아닌 돈을 벌기 위해 살고 있구나 하는 주객이 전도된 스토리들을 말이죠.
들어보면 차라리 빈둥거리는게 사람 인생에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걸 느낄겁니다.
다들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가족이 볼모로 잡혀있으니까 어거지로 몇 번을 입술을 짓눌려가면서 참는거죠.
중소기업 면접보면 가장 많이 물어보는 1순위 질문이 결혼 했냐 결혼할 애인은 있냐 입니다.
그 딴 관계도 없는 질문을 왜 물어볼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중소기업이 다 님네 회사같지는 않아요

대학교 졸업을 했을 때의 중소기업 월급이 8년이 지난 지금도 별 차이 없더군요...
경악할 상황입니다..

외노자들조차 일 하다가 도망가는게 한국 중소기업인데ㅋㅋㅋㅋ

진짜 미쳤군요. 저런 능력을 2천에 쓰겠다니 ... 제정신이 아니군요.

친구 일급 받으며 나가는 회사는 조장급들이 못해먹겠다고 단체로 관뒀다더군요.

공포인건 10년전에도 저정도 수준이었는데 10년동안 크게 바뀐게 없다는점

정확히 25 년전도 동일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유게에 올라온적 있음
25 년전 중소기업 대졸초임 급여 신문기사ㅋㅋㅋ

중소기업이 구직난인 이유
지들이 해줄건 ㅈ도 없으면서
바라는 건 졸라 많음
한결같이 회사 같이 키워나가자
회사 크면 이거 다 니꺼다
인센이랑 해서 대기업 부럽지 않게 해준다 해놓고
뒤통수 침

다른데도 다그런다는 핑계를 대지

근데 진짜 다른데도 그럼 시발

알바해라 평생

3년동안 일하며 월급 5만원 올랐내요...ㅜㅜ
가족이 없으니 망정이지...
그냥 살아 가내요

존나 웃긴게 뭔줄 암? 예전에 입사한 어느 좆소기업 사장놈은 포르셰타고 다니면서 두어달에 한번씩 해외여행 나가는데 대부분의 직원들은 최저임금.

하는거 없는 임원들이 급여는 존나 가져감

생산직의 경우 서연고 인서울등 나름 알아주는 대학 나온 가방끈 긴 친구들을 아예 서류전형에서 탈락시켜버리는곳도 많다고 함.. 아는게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고.. 자기들은 노예가 필요한데 노예가 너무 똑똑하면 골치아파서 적당히 지잡대로 뽑는다고

나중에 이직할게 뻔하니까요. 당장 좋은대학 아닌애들도 중소는 경력쌓는 중간다리로 생각하는데...

이직할게 뻔하면 후려쳐도 되나요? 중소기업 오너세요?

대기업갈만한 인력은 안뽑는다는 글에 덧글단건데, 어떤 대가리를 가져야 내 덧글이 후려쳐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듭니까?

한가지가 빠졌네요... 사장이 맨날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외제차 끌고 골프치러 댕김

다 족같지만 제일 참을 수 없는건 몸도 힘든데 년차 좀 되는 행동대장 같은 놈이 무리를 만들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줌

1년 일해 봤는데 차라리 군대를 다시 가고 싶었음.. 집에 도착하면 10시. 오전에 회사 셔틀버스라도 탈라치면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야함 ㄷㄷ 일을 8시 10분쯤 시작하는데 회사를 7시 20분에 도착 ㅋㅋㅋ 에라

보통 경력 생기면 바로 대기업으로 점프하는거죠. 경력직은 대기업도 몇번 점프하면 갈만하니

쓰다보니 개인정보 나갈듯 ㅡㅡ;;

자삭함

능력되면 직원을 키워서 데려가야 회사도 같이 큰다는걸 모르고

대우가 좋으면 직원도 그회사에 있으려고 자기개발하고 목숨건다는걸 모름.

그저 부품처럼 돈준만큼 너 갈아쓰겠다 라는게 훤히 보이는데 누가 감...

이런거 보고 50-60대 어른들은 "나때는 말이야. 덜 굶주렸네. 일 있는것만해도 어딘데...어휴"

...나라 등꼴 먹는 쓰레기는 하나 청산했는데 아직 그런놈들이 수두룩 빽빽하고

청년실업, 근로자 근무개선은 아직 전혀 안되고 있으니... 헬조선은 언제쯤...

딴 거 다 필요없죠...

예전에는 남자 혼자 벌어도 집사고 차사고 가족 다 먹여살렸었습니다.
요즘은 집사고 차사고 먹고살려면 맞벌이 해야 됩니다.

이것만 봐도...월급을 얼마나 조금 주는 지...답 나옵니다.

일 많은 기술직은 일당이 훨씬 낫죠....

책임은 너에게 수익은 나에게

좆같이 부려먹고 스펙더 따지고 월급 적고 추가 근무 원하는 것들이 그놈들임 글고 중소기업 사장들이 예전에 통계로 나온건데 개누리 지지율이 더럽게 높은건 암??? 인간 쓰레기들 많고 괜히 헬조선이 아님

Mad e in koreA
사장 친인척이나 지인들이 한자리씩 꿰차기 시작하면 진짜 Lv.65535 킹오브헬이죠...
직원한테 잘해주는 회사라도 인맥으로 입사하는 회사가 되면 금새 갮회사로 맛탱가버림...

65535ㅋㅋㅋ

사람들 맘은 다 똑같습니다..
특별히 다르지 않아요

신입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자꾸 나가면 그 회사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당신이 들어가서 그자리 들어가면 성실하게 그자리 유지할수 있다고 자만하면 안됩니다..
그회사 금방 그만둔 사람들도 다 같은 생각했을테니..

재대로 대우 안하고 사람을 쓰려니 안가죠.
가더라도 잠깐 일하고 다른데 이직이고

사축취급

걍 나라가 헬이라서 그런거지 뭐

저도 그래서 중소기업을 안다닙니다

중소기업에서
사장님들이 유능한 직원을 뽑는 이유는?

자기가 사고친거 땜빵할 사람이 필요하니까!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쥐어짜서 이윤을 내고
중소기업은 직원들을 쥐어짜서 이윤을 내고 있는 암울한 현실

아래 직원이 유능하면 내가 안해도 되니깐~~ ㅎ 다 떠맡기기~~~~  그렇다면 다 떠맡은후  제일 바쁠때 퇴사 복수ㅋ

인근거주, 운전가능자 라는거 보니 어떻게 부려먹을지 뻔히 보이네요

정말 x친 중소기업 회사들 많이있지요~ 그게 현실~

사실 중소기업들의 열악한 처우 보단.. 경력이 쌓이면 자동으로 퇴사걱정을 해야하는 세태가 문제가 아닌지...
40대면 정말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데 회사 나가서 치킨집 하시는분들도 많고...
승진에서 밀리면 제일 일을 잘 할때 공채에 밀려서 이리 저리.. 취직은 더더욱 힘들고

나 영업직에 10년 넘게 일했음 하지만 내가 부서 막내임
대표 나이 80대 가까움 개꼰대고 사람 못 믿어함
25년간 지가 부리던 기사가 등살에 못이겨 내년 정년때 실업급여 해주는 조건으로 그만둔다고함
그기사가 창고 관리도 하고 배달도 하고 대표 찌끄레기 잡다한 일을 다했음
새로 사람 뽑자니 돈 아깝고 부재중일때 내가 몇번 운전해 줬는데
대표가 기사일을 전적으로 인수인계 받으라함 문론 영업일도 같이 하라고
회의 시간에 말함
나 벙찜 월급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그 꼰대밑에서 일하기 싫음
사표쯤
부서장이 대표랑 다시 예기 할테니 사표 수리 안하겠다고함
나 ㄴㄴ 함
대표가 왜 사표 썼냐고 물어봄
내가 회사에 들어온건 기사일 하려고 들어온게 아니라고 말함
회사에 들어 왔으면 이일도하고 저일도 하는거라며 건방지다고 갈굼
회사 오래다닌 고문이 호출함
실업급여 받게 해줄수 없다고 대놓고 말함
퇴사 마지막날 대표랑 부서장이랑 불러서는 하는 말이
그렇게 회사를 그만 두면 나도 손해지만 회사도 손해라고 개소리 지껄임
개가 짖는구나 라고 생각 하고 쌩깜

여기 중소기업 1만개 있는 도시인데,
초봉 120-180 선이 대부분임.
대놓고 보장된 임금도 빼먹는 곳도 많음. (대가리 엄청 굴려서 이리저리 빼먹음)

"요즘 젊은 새끼들 중소기업 안 온다"며 어느 중소기업 사장이 화냄.
"사장님 아들은 어디에?" 물으니 유학갔다고 함.
"아드님을 혹시 중소기업 보내실 생각 없으시냐." 물으니 대답 안함.
이 회사 초봉이 150만원임.

대부분의 현실을 앞에두고
특별한 몇개의 사례로,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임.
조중동이 이런식으로 국민을 속여왔음.

이런 글 올라오면 꼭 다 그런건 아니라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마련임.
다 그렇다는 거는 100%라는 건데 예외적인 사례 끌고 와서 정당화하는 거는
자기자랑이거나 아니면 통계적 관점에서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인게 아닌가 싶음.

중소기업의 신입 초봉을 250-300 만원으로 하면,
놀고 있는 청년 없음. 아무데나 가기 시작함.
즉,
청년들이 일을 안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 안하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크게 차이가 안나서 놀고 있는 것임.
어차피, 그 돈으로 집못사고, 장가 못가고, 저축 못함.
희망이 없는 액수임.

과장, 부장 등의 급여를, 신입의 150% 정도만 주어야만 됨.
그래야 경제구조가 제대로 돌아감.

결과, 잡 미쓰매치.....  어렵네요~

인원수 100명정도 넘어가는 규모여야 조금 체계를 갖추던데 그 밑은 경영진 양심이 없으면 뭐... 개노답

대기업, 공기업에서 나쁜 회사 걸릴 확률 VS 중소기업에서 좋은 회사 걸릴 확률
사람들이 대기업, 공기업 선호하는게 사실상 이거죠
여기서 좋고 나쁘고는 능력과 성과에 맞는 대우를 해주느냐, 근로기준법을 잘 지키냐

대기업은 근로계약법 무시하고 사람 갈면서 일 시키지만 연봉이나 복리 등 해줄 건 확실히 해주고 대우합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은 사람 더 갈아버리면서 대우는 해주는 거 하나도 없이 상노예로 부려먹음.

마지막 글에 지원가능한사람은  저 해당 언어지역 가서 일자구 구해도 2배이상 더받고 일자리 구함

이게 현실입니다.
적혀있는 200만원조차 못버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