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애들보면 진짜 속이 답답합니다...

그 ㅈ같은 명절.

올해는 일해서 마음이 편하다 어차피 알바라 일나가야돈들어오니까

부모가 그렇게 오냐 오냐

키웠으니까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죠

가정 교육은 밥상머리 교육인데 완전 개판 수준입니다..

용돈을 끊으십시요

평소 행실이 보이네요

근데 솔직히 명절 때 서로 보고싶고 좋아서 만나는 집안 흔치 않을 것 같은데...
물론 저는 그럼에도 1년에 한 번쯤은 가족들이 서로 얼굴 보고 살아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삽니다만 저런 반응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네요.
물론 버릇 없는 건 고쳐야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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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저 글을 쓴 놈이나 댓글을 단놈들이나 자식들 어떻게 키웠는지 알만하다..
무작정 윽박지르고 장유유서 따져가며 사소한 심부름 다 시키고 야단만 쳤겠지
아들 딸 뭐라고 하기전에 자기가 어떻게 행실해왔을지 생각 해봤으면..

의미가 퇴색해도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간다고 생각하면 될건데.. 그게 어렵나요;;;
하긴 3d업종에는 백수로 있어도 안한다는 사람들이 태반인 대한민국에서...머가 문제일까요..

멍절 안지내는집 많나요? 추석이든 설날이든...
왜 저희만 지내는거같지 ㅡㅡ
일 때문에 못간다하면 무슨 그런회사가 있냐며 때려치우라고 울집이나 친척분들이나 그러던데... 어릴때부터 항상 이런식이여서 한번도 안빠지고..
이번에도 가야하네요....에휴
주변물어보면 다들 해외여행가고그러던데..

그놈에 전좀 안부치면 안되나
전은 시장에서 사먹자 좀
명절 전땜에 몇가구가 이혼하고 싸우는거야

전은 시장에서 사와서 데워먹으면 맛이 덜해요 ㅎㅎㅎ 바로 부쳐먹어야 맛있습니다..
집마다 틀리겠지만... 저희집은 명절때마다 남자들이 다 합니다..
물론 제가 결혼하기전 (할아버지 살아계실때)까지는 저의 어머니가 큰며느리라서 지휘하에 여성분들이 다 하셨는데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제가 결혼 하고 나서부터는 모는 제사 음식은 남자들이 거의 합니다.. 아 물론 나물무침은 빼고요.. 그렇게 하다보니 형수도 저희 와이프도 거실에서 전 붙여주는거 받아 먹는 실정이고요.. 그래서 제가 아버지한테 물어봤지요.. 아버지 왜 저희집은 남자들이 제사 음식을 준비하냐고... 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너 처가집가면 일하냐???  니는 처가집가면서 놀고 먹으면서 니 와이프는 왜 시댁에와서 일하라고 하냐 하시더군요... 바로 이해가 와서 군소리 없이 전 부쳤습니다. ㅎㅎㅎㅎ

제사같은 허례허식같은 것에 굳이 가서 고생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차라리 제사대신에 모여서 치킨이나 뜯는것이 가족간에  유대감에 훨씬 도움이 되겠네요

가서 뭐
느그훈수들으러?

요새 추석이나 설에 따로 가족여행 가는 집 많아졌는데 그냥 유교문화의 잔재가 완전 사라져서 조상개념도 사라지고, 굳이 일년의 한 두번 보는 친척도 보기 껄끄러운 것도 있어서 안 가게 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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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은 꼰대 마인드~

솔직히 요즘은 친척들 왕래가 많은 것도 아니라 자식들 입장에선 어른들이나 사촌들이 어색할 수도 있으니 명절때 재미있는 건 아버지들이지... 가봤자 잔소리만 듣고 놀 거리도 없고. 친구들 보면 당일 아침만 슬쩍 가서 제사 지내고 바로 돌아오는 친구들도 있을테고. 모처럼의 연휴에 집에서 뒹굴뒹굴 하거나 하루종일 친구들하고 놀고 싶을수도 있고.

왜 가기 싫어하는지 아이들 마음을 이해해 볼 생각도 안하고 몽둥이를 드네 마네... 자식한테 쌔빠지게 고생해야 한다는 둥... 어휴. 최악의 가정교육. 저러니 애들이 더 가기 싫어하지.

허례같은거 좀 안하고..
가족끼리 얼굴보고 편하게 있다가 오면 안되나?

이름도 서로 모르는 친척들은 왜 꼭 만나야 되며...
음식은 왜 그렇게 힘들게 죽어라 해야하는지..

친척끼리 이름도 몰라요?

제 친구는 부모님이랑 사이가 썩좋진않은데 지 여동생이 그러니까

폰 뺏더니 박살내버렸음 그자리에서 ㅋㅋㅋ 지가 사준거라 여동생은 찍소리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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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휴, 꼰대 냄새.

꼰대 극혐... 명절에 친척 안보러가는 애들이 문제이긴한데 그 원인이 이 꼰대같은 새끼들인거라 니들부터 다 뒤져야함 ㄹㅇ

전 사십대인데 제사 같은건 이제 필요없는 문화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 나누고 인사하는 의미로 추석이 존재했음 합니다.

먹지도 않는 음식 만들기 위해서 여자들 고생시키고 남자들 화투나 치는 명절이라면 차라리 없애는게 낫다고 봐요

그리고 친인척 아이들이 보기 싫어하는건 평소에 만남이 그만큼 적다는 것이고 왕래가 뜸하니

낯가리는 요즘 세대가 친인척 보는것을 꺼려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올해도 추석이 오기전에 벌초하러 갔다왔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벌레 물리고 돈 수십만원 쓴

제 생각은 명절이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 같거든요...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가고
다같이 전부치고 청소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안가려할까
잘 생각해보면
자기 자식들이랑 비교하며
우월감 느끼려는 친척들이나
꼰대짓하면서 오지랖부리는 친척들이
보기싫으니까 안가려하죠

집마다 다른것 같아요..
다같이 옹기종기모여 일분배되서 척척 8인분정도 작게 하는집이 있는 반면..
일분배 제대로 안되서 가족이 옛날 사람들이라 8남매인데 애들까지 20명넘어요 전부치는데 모자르는것보다 남는게 낫다며 20~25인분 해요..진짜 허리 끊어집니다.
불은 개수 한계가있고.. 자리도 비좁고..
전, 산적, 과일, 백숙, 요리도 집집마다다르고 다양해서 어른몇명이 힘들어서 초등학생들 시킵니다...애들도 힘들어해요.. 명절때 우시면서 한탄하시는분들도있어요 물론 어린남자들도 다 도와줘요..명절 하루전날에가서 음식 식을 만들어야해요 다음날 아침 8시제사라 ...
참고로 전 남자에요...명절이 없어졌으면하네요...
궁금한게 저희처럼 대가족은 요즘 많이 없나요?
우린 왜이리 많이 모이는지 원....

누구를 위해서 그 짓을 하는 걸까요...
나는 내가 죽은 후 후손들이 제발 그런거 안했음 좋겠어요

저희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생각을 못했네요
또 다른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집 같은경우 큰어머니랑 저희 어머니는 명절에 시골가면
주방에서 하루 종일 사십니다...

어휴 느그명절 진짜...
가족애가 없는데 무슨 명절에 친척을 만나누..

가족이라고는 필요할때만 찾고 명절때가면 무슨일을하니 왜그거밖에못버니 지랄옘병을떨면서 좋긴 지랄
할머니생각하면 가볼까싶다가도 나이차이 얼마나지도않으면서 꼰대짓하는 삼촌새끼 면상보기싫어서 안감

이제 중년에 들어서면서 아이들 바라보니 왜그런지 알것 같네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공감대 형성할수 있는것들이 뚝 끊겨버려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가서 차례지내고, 앉아서 밥먹으면서 반주걸치면 어른들의 추억이야기....
아이들은 기억도 나지않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도 없고, 또래 친척아이들 있어도 휴대폰 보거나
간단한 인사치례정도의 관심사 공유.. 워낙 평소에 교류가 없다보니 살가운것도 잠깐이죠.

만약에 형제들간 사이 안좋으면(분쟁있으면) 애들 더 가기싫어하죠.

저같은 경우엔 방학때마다 형제 부모님들이 애들 시골집에 다 몰아놓고 업에 종사하시다보니
그나마 모이면 같이 뛰놀던 추억 공유하며 할말이 많았죠. 이제는 시골집 개념보다 본가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가면 시간낭비다'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청소나 전 부치는게 힘든게 아니죠... 그냥 그자리가 가시방석인겁니다. 애들은...

제 위에 댓글 읽어보셔요..  음식만드는게 힘든집도 있답니다...  ㅜㅜ
집마다 다른거같아요..

다 일률적이진 않지요.
이번 명절에도 고생하시겠군요..ㅎ

요즘은 명절은 나이대별로 받는 느낌이 틀릴꺼 같아요
10대땐 어른들께 인사들이고 용돈벌러가는 느낌이고
20대땐 처음엔 참석하다가 점점 이런저런 핑계로 빠지려하고
30대땐 취업이 잘되면 부담이 덜한데 취업난이나 근무환경이나 조건이 안좋은 경우는 부담이되서
명절휴가 반납하고 일하는 경우도 있죠
40대땐 자리가 잘 안잡힌경우는 헬모드죠
일은 쉬지도 않고 계속하는데 하는것없이 돈은 계속 빠지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덧 명절은 다가오고 마음은 무거워지고 무슨 경조사는 왜이리도 많은지
50대이후론 차마 글을 못쓰겠습니다
그래도 열씨미 살다보면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죠? ㅠㅠ

걍 전부쳐먹든지 사먹든지 가서 밥이나 먹고 티비나보고 하면 왜 안가? 다 가지
거기서 별에별 잔소리를 쳐 하니까 그거 듣기싫어서 안가는거아녀

제사도 종교입니다 돌아가신분들께 음식을 대접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유지됩니다
그리고... 아버지한테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족이지 자식들한테는 아버지의 가족일뿐입니다 이들의 명절은 공유할 추억이 없는 집단에 가서 시간때우다 오는것에 불과하죠

가족이니까 당연히.. 자식이니까 당연히..  뭐든 당연히 되는건 없어요 평소에 이런저런 과거이야기를 해왔거나 부모님을 자주 찾아뵈었다면 이런일은 없겠죠

평상시엔 별의별 핑계를 대던 인간들이 막상 명절이라고 헛소리 해대는 꼴 진짜 ㅋㅋㅋㅋ

결혼은? 취직은? 대학은? 성적은? 이런거만 안물어보면 갈만하겠죠. 그놈의 오지랖...

그래도 엄연한 한국의 문화고 전통이거늘..
이국 문화는 주일마다 숭배하면서, 년에 몇번 없는 차례는 의미가 없다라..
귀찮다고 내치고 의미 없다고 내치고, 과연 한국 고유의 문화가 앞으로 얼마나 잔존하게 될는지.

일단 한국 고유의 문화는 아닌데요...
게다가 제사도 중국에서 들어온 수입문화일테고요...

말씀대로 중국에 영향을 받았지만, 한국 고유의 것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변천을 거듭해 왔지요.
시작은 수입문화였지만, 지금은 한국 나름의 고유의 문화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변천을 거듭해와서 한국의 전통문화가 되엇다면
지금 불편하다면 다시 변천을 해야 그 명맥을 유지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한국의 전통이라고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지키라고 하면 불편함으로 인해 반발이 있을수밖에 없죠..
그리고 이국문화도 변천을 하면 그것도 나중에 한국의 문화가 될 수가 있는거죠..

그럼 우리나라 고유문화가 뭐에요?
뭐 한 고조선 시작할때문화면 전통문화 인정인건가? ㅋ
몇백년 지난 전통을 고유문화 아니라고 하시네 ㅋ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 전통문화가 어딨음?
어이없네

음..전통문화가 아니라고 한적은 없는데요...고유문화가 아니라고 한거죠...

한국고유문화 굳이 남겨둘 필요 있나요

명절.. 제삿밥..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 죽으면 제삿밥 얻어 먹을려구요. 나땐 그랬으니 너도 해야된다는 마인드
뭐 친척 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용돈 한 100만원씩 줘바 가나 안가나 ㅋㅋ

기분 족같네 글보니

제사같은 거 안 지내면 그만이지....똥같은 늙다리들아...늬들만 고생했어?

제사를 떠나서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들이 1년에 두번 얼굴 보는 날인데.. 애들 심정 이해도 가지만 가족늬 소중함을 깨닫게되면 후회막급.

이렇게 시대가 변하고 있고 제사도 안지내는 집이 많아지면
그냥 추석같은것도 명절연휴에서 제외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내요.
제사도 안지내고 전통성도 없어져가는데 명절이라고 연휴를 줄 이유가 있나요.

마지막 부분에 취업안되서 쌤통이니 하는것만 봐도 꼰대기질이 느껴지는데 명절에 어떨지 대충 그림이 그려짐

집안 분위기가 보인다. 제사건 청소건 저런 사람들 모이는건데 누가 가고싶냐

어렸을땐 제사나 명절은 꼭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허례허식이었구나 그냥 가족모임처럼 간단히 모여서 식사나 하는게
더 나아 보이더군요..

명절이든, 언제든...친척 어른들 보기 싫은 건..다 자기가 꿀리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좀 드물고요. 공부, 명예, 돈, 직업(직장), 지위...이런 거 때문에 서로 보기가 껄끄럽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벽을 뛰어 넘는 가족애(愛),친척애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거는 있을 시간이 없었죠. 더구나 사회 분위기가 가족애,친척애를 강조하는 분위기도 아니고...앞만 보고 살아가는 사회분위기가 변하기 전에는 이런 현상은 계속 되겠죠. 더 심해지고요. 강압으로 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꿀리는 것보다는 공부,명예,돈,직업,지위등으로 태클거는 문화탓이 아닌가요..?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잔소리를 계속하는데 듣는사람은 짜증나는거죠..

부모한테 얹혀살땐 말좀 처들어라  당장  통신비만 끊어도 울고불고 지랄염병할것들이  꼬우면  기어나가살고

그냥 조상을 기억하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납득이 안됨
신 안 믿고 무교인 사람이 태반인데 조상신이라니요 ㄷㄷ

세대간 이해도 없고 대화도 안돼 서로 그냥 아주 그냥 저기나 여기나 그냥 저냥

아빠,엄마 입장에서는 자식들을 부모에게 얼마나 보여주고 싶어할까?
부모님들이 손주들 보고싶어하는거 빤히 아니 데려가고 싶은데 거부하면..ㅠㅠ
정말 다큰 자식들 때릴 수도 없고..
얘들아..
할말 없다..!
철없을적 부모속 뒤집어놓은거 그나마 만회할 기회가 손주들 보여드리는건데..
안 좋은건 답습을 하는건가?
젊음이 그런건가..
정말 할 말 없네

20살 22살이면 독립하면 되겠네
할아버지 할머니 일년에 두번 보는거도 가기 싫으면
부모님 한테 손벌리지 말고 독립해야지
대학 등록금 생활비 결혼할때 남자는 집값 여자는 혼수, 등골은 있는대로 빨아 먹을꺼면서
고작 일년에 두번 귀찮은거 감수도 못한단 말인가 개같은 년놈들이네

옛날에는 전부치는게 힘든게 아니고 전을 부칠 수 있는 넘치는 식재료를 목격하는게 힘든 일이었음. 힘들다는 생각 전혀 없음. 진수성찬을 언제 먹어 보겠는가. 평소엔 판다고 먹어보지도 못하던 자기 동네 특산품을 마음껏 최상품으로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인데.

그런 자리를 만들어준 웃어른들은 고마운 분들이니 마음 속으로부터 감사해하게 됨 그러니 힘든게 힘든것이 아님.

근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지. 겨우 먹을것 따위로 아쉽지 않음. 아쉽지 않은 아이들에게 옛날에나 주던 토속적인 음식은 신기할 수는 있으나 마음을 뺏기엔 피자치킨의 위엄을 절대로 넘어설 수 없음.

물질적으로 풍족한 아이들은 어른에게 아쉬울 것이 없고, 아쉬울 것 없는 사람끼리는 옆 대대 아저씨와의 관계와 같음. 경례 안한다고 뭐라 하면 꼴통 아닌가? 근데 어른들은 진심어린 경례를 원함.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알아도 줄 방법을 모른다.

시대가 바뀌면 행복의 모습도 변한다. 옛날과 같기만 바라거나 그것에 반발하는것만 생각해서는 행복할 수 없다. 그저 평범하게 행복하기 위해 서로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가족친지라는 이유로 생각없이 행동하려는 미련한 자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불행하다.

돈을 벌기 위해 잠깐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그렇게 머리를 쓰면서 왜 가장 오랜시간동안 마주할 가족친지들을 위해서는 고민하지 않는가.

시대에 맞춰 변화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보면 지나치게 전통에 집착하고 좀 답답한 면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