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 눈치게임 앉아서 가는 꿀팁

간만 10정거장째 주는 사람도 있음ㅋㅋ

죄...죄송합니다... ㅎㅎ;;

근처에 노인이나 아줌마 있으면 걍포기함

항상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피폐해보이는 직장인 찾아 자리잡으면 앉아서 갈 수..
학교 다닐 떄 항상 그랬었는데.. ㅎㅎ

만약 플랫폼에서 기다릴 때 제일 앞자리에 사람이 다 있다면 아줌마 뒤에 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 분도 앉아가려고 빨리 가거든요

출근시간 앉아가기위해 한가한 이전역까지 가서 타고가는데 비슷한사람들 의외로 많더군요

출근시간에는 교복입은 애들이나 아줌마 앞에서면 되죠 정장아닌 일반복입은 아줌마는 집안일 때문에 보통 장거리 이동을 안함

전 완전 널널한자리아니면 항상 서서 가는데  ㅎㅎ

어릴때 이런걸로 눈치살피고 추잡스럽게 자리 탐하는 사람 본뒤로
난 저러지 말자. 하고 왠만하면 서서다니네요

어차피 내앞에 앉은 사람은 안내려요.. 아님 나랑 같은데서 내릴텐데요...

반대방향으로 몇 정거장 이동한 후
거기서부터 앉아서 오기~

진심 도움 1도 안되네

그냥 대놓고 물어봐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어차피 난 서서 갈 예정이다 라고 딴거 하다 앞에 자리 나면 그냥 앉는거구요
앉아 가는거에 넘 목매달고 싶진 않음..

그냥 일찍 나오면 됨...

난 지하철은 앉을거 포기하고 탐,,

걍 서서갈래

1. 창밖을 처다보는 이들이 있다면 피하자. 멀리가느라 구경하는 것이다.
2. 앞자리에 서 있으면 내리는 것처럼 꼼지락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 1분 간격으로 그짓을
  30분째 하더라... 간보는 이들은 피하자.
3. 문 좌우 자리가 사실 제일 잘 빠진다. 내릴 사람이 기다리기 때문.
4.가방 정리하는 아주머니는 피하자. 저얼때 안내린다.

의자에 오래 앉는 직업이면.. 그냥 본인이 건강하면 서서 가는걸로...

앉는게 편할진 몰라도 몸에 그리 좋은건 아니죠...

서로 자리 때문에 먼저 타려다 사람들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는 사람들 보면 극혐입니다...

다른이야기지만 경로석 비었는데도 구지 일반좌석 앞에 서있는 할저씨는 왜 그러는 걸까요? 퇴근길 일에 사람에 지치는데 맘편하게 앉아서 가고 싶다...

여자옆에 앉으려는 할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