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있는 류승완 발언

뉴라이트인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제 본색을 들어내네.
황정민, 송중기 등등 흑역사가 될 영화가 될거같네.

대본 다 보고 본인들이 선택했을텐데 자기들 탓이죠 뭐.

소리지르지않고 화내지 않았는데.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당해죽은 독립운동가는뭐고 간도참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일본인들의 식민사관때문이라는 이야기는 무슨 의미로 한말일까...
국뽕영화에 침략국의 식민사관을 반영했다는 말?

요약해 보면
일본의 식민 사관 때문에 일본이 저지른 악행이 덜해보인다.
아닌가요?

?저기서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았다 빼고 틀린게 있어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러분들은 뭔가 잘못이해하고 계신듯.
가축이 우리를 물거나 그러면
우리가 가축한테 화내고 소리지르지는 않잖아요.
패거나 그냥 도살 처분하지. 그런걸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과연 고문을 일로 하는 당시의 고문관들이
독립투사들 고문할때 소리치고 화내면서 했을까요?
오히려 놀리고 실실 쪼개면서 했을 거 같은데..

저 말이 크게 거슬릴 건 없는데, 저걸 제대로 보여줄만한 연출력은 없었음.

틀린말은 없어보이는데 지금도 일부권력층들 일반국민을 가축으로 보는 마당에

응, 앞으로 니 영화는 안 볼게~

자극적이지않게 사람을 가축처럼 대했다고? 무슨말인지..

키워 잡아먹는 가축한테 가학적이진 않죠 말안듣는 독립군한테 가혹하게 한거라는 의미 같네요

사람(가해자)의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가축(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사육 당하는것만으로도 잔혹한 일이죠

"자극적이지 않게 사람을 가축처럼 대했다" 라는 문구는 없는데요.
자극적이지 않게라는 것은 감독이 자극적으로 그리지 않았다는 것이고,
가축처럼 대했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 나오는 글인데..
어떻게 하면 두 가지가 합쳐져서 이해가 되는거죠? ㅋ

'일제의 악행을 자극적으로 그리지 않은 건 실제 일본인들의 식민사관이 그랬기 때문이다'

'일제의 악행을 자극적으로 그리지 않은 건 실제 일본인들의 식민사관이 그랬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축이란 문구가 어디 나오나요?
식민사관이란 단어랑 연결싶으시고 싶은것 같은데..
자극적이지 않게 대했다는 것과 그들이 가축처럼 대했다는 것 사이엔 연관성이 없습니다.

식민사관의 내용은 일부 맞죠.
대놓고 악행을 저질렀나 여부는 여러 면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구요.
한가지 예로 무단 통치라는 총칼 들이대는 짓을 하다가 3.1운동후 문화통치라며 온건하게 탄압을 했고 후에는 태평양전쟁 치른다며 전쟁 도구화하고...
이글만 놓고 류승완 감독이 문제있다라고 비난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영화를 안봤지만 후기글들만으로 보면 영화의 일제강점기 묘사가 부적절한걸로는 보이지만요.
영화에 대한 평가의 연장선상 까이는 걸로 보입니다.

이번 영화로 황정민도 정 떨어짐...

쪽빨이들이 불편해 한다면 정답.

진짜 뉴라이트인가..;;

혼자만 깨시민이구만.

그릇에 넘치는 사랑을 받다보니 마치 뭐라도 된 듯 우쭐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

난독 천지네

댓글들 보니 난독증들 되게 많네

마루타나 강제징용은 ...?

군함도는 강제 징용이었고 노역이 극도로 비인간적이었다는 점에 초점을 둬야 하는 주제인데

일본인이 소리지르거나 화내지 않았다는 말로 무엇의 핑계가 되는 건지 의문임.

군함도의 의미는 어디로 내다 버리고 식민사관에 넘어가서 조선인들끼리 신파극 벌였다는 영화를 만든 인간이라 말도 주제늘 벗어나나? 본인의 영화에 맞춘 초점 어긋난 말만 하는 듯.

어디서 저런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일본 옹호는 절대 아닙니다.

일본놈들도 머리는 있어서
어디서는 고문을 했을지 몰라도
어디서는 잘해주기도 했습니다.
이게 둘다 사람을 길들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는것 뿐

마지막에도 조선인들을 정신개조하려 했다는 말을 적고 있는데
무슨 뉴라이트란 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난독이 많네요

한마디로 일본인의 시각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거네...

역사의식 없는 양아치의 역사 팔아먹기의 산물.

차라리 중립적인 시각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왜 가해자의 시각으로 역사를 왜곡 하는지 이해 불가.

백번 양보해서 일반 주택지라면 그럴수 있다고 쳐도 강제징용 탄광에서 조용히 일 시키는게 어디있나?

정신대로 노동력 착취하고 위안부로 성적 착취하는것도 모잘라 사람을 대상으로 인체 실험했던 731부대,관동 대지진때는 우물에 독 풀고 폭동조장했다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조선인 학살..

이야기를 자극적으로 풀기 싫었다면 역사대로 진실성있게 풀면 안되었나? 있는 사실만 나열해도 영화가 부끄럽지는 않았을것임..

사실만 나열하면 다큐멘터리죠... 이미 군함도 탈출이란 것부터가 픽션인데...

생존자도 몇없는 진실 대신 대탈출을 보여줘서 희망이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던 감독 ㅋㅋ 차라리 군함도라는 제목을 쓰지말았어야 했어요.언플에 속아 아픈 역사를 보려갔다가 픽션에 감상이 깨짐..

군함도라는 이름을 쓰지 말아야 했다는건 찬성.

난독이고 뭐고 떠나서
군함도 강제 징용된분들을 조용히 화 안내고 대한거 아니잖아요.
군함도 얘기하면서 왜 저런 시각이 들어가야 하는지 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영화 리뷰만 봤을때 역사관을 떠나서 그냥 작품성 자체가 떨어지는거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투자자나 제작자중 친일파가 있다고 시인하는 사회인의 화법이란 건가요

일본사람들은 조선인을 가축으로생각해 소리를지르거나 화내지않았다
일본사람들은 조선인을 세뇌시키고 가축으로대했다  일본사람이보기에는 온갖나쁜짓한게 나쁜짓이아님 인간을상대로한게아니라 가축을상대로한일이기때문

군함도 욕먹으니까 덮어놓고 까는 분위기인가

조선인 변절자들이 더 악독하게 했다는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일본인들이 조용하게 화내지 않았다니...

웬 난독타령이지.. 자기가 남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네 자기만 똑똑하고 남들은 자신보다 열등하다는.. 꼭 일제 강점기 일본놈들같음

일본 욕하면 불편한 사람들이죠 ㅋㅋ

친일사관이나 뉴라이트의 입김이
들어간게 사실인가 보네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서 큰일이다.

문제되는게 머냐면 군함도라는 소재가 자극적인 소재인데 이걸 자극적으로 표연안하기 위해서 저랬다는게 문제같아보이는데요 저는 ㅡ.,ㅡ;;
그만큼 예민한 소재를 가지고 변명한다는게 저런거면 당연히 욕좀 먹어야한다고봄.
진실이아닌 가상소재일때야 저말을 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줄수 있지 ㅡ.,ㅡ;;;

아주 새로운 참신한 개소리네...
그 전쟁이라는 것을 이미 우리나라가 당했잖나.

영화 븅신같이 찍은거합리화 시킨다고 무리수두네

난독 타령하는 사람들이 있네
오히려 군함도에서 생존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지옥이나 다름 없다고 하는데
제목은 군함도라고 써놓고 일본인들을 오히려 좋게 표현했는데 그게 정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지
피해자가 존재하고 아직도 멀쩡히 생존하고 있는 마당에 지들이 당한것도 아니면서 무슨 그당시 일본은 어쩌네 저쩌네 하고 헛소리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