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화 운동이 위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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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광주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자유는 없었겠죠.정말 위대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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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헬조선에 비겁자가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는 대목이죠.

다른 대학 학생들이 비겁자인게 아니라
전남대 학생들이 용기가 많은거죠..

바라보는 시각이야 여러가지라지만 해석참 ㅈ같이하시네요.

늘 매국노 민족반역자들은 시각의 차이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다르면 빨갱이라고 말하죠.

진실을 말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고 듣고싶은것만 있는 무리들은 진짜 반성좀 했으면...
진짜 민주화 운동이 있었으니 지금 그나마 이정도까지 성장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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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배신을 잘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강직하고 의리있어요
우리는 광주에 빚진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눈물이 난다. 저기서 시위했던 사람들을 폭력으로 무릎 꿇린 당시 군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군인 신분이라서 어쩔수 없이 동원된 상태였다면 저렇게까지 사람이 죽을 정도로 때리지는 않았을텐데.
어떤 사명감이 있었길래 저렇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건지 모르겠다.
정당 방위 차원에서 같이 폭력을 휘두르는 상황은 논외.

애초 투입되었던 경찰과 지역 사단 병력은 진압 대상을 진압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끼고, 공수부대가 투입됐고, 작전 투입 전 극장에다가 때려넣고 며칠간 깡소주만 공급. 이게다 밖에서 난리치는 간첩과 그에 동조하는 빨갱이 때문이라고 선동...
썰이 아니라 당시 진압군이었던 이의 증언입니다.

좀 더 자세한 광주 민주화 운동 발발 배경입니다.
https://youtu.be/xLbNmjgAvbE

저때 진압군 대가리들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시민 때려잡던 말단까지 싹다 찾아서 조져야한다. 군대에서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 라는건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명령도 명령 나름이지...생각없이 시키는대만 할거면 그게 인간이냐 로봇이지.
사람이라면 개같은 명령은 걸러야 정상이지...뻔히 시민인거 알면서 총쏴죽이라는 명령을 거부할 용기도 없이 얼씨구나하고 시민들 쏴죽이고 때려잡았던 저 공수부대원들 다 찾아서 처벌해야한다고봐.

전대갈 광주 홀몸으로 가보길 원한다 그냥 편하게 죽으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