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갈비집들 요즘 가격

먹을 사람들은 먹겠죠

과연 자기 돈내고 먹을까요?

많아요.

대부분이죠.

저정도면 고급중에선 싼편인거 같은데

고급중에서 싼편?? ㅋㅋㅋㅋ

고급이라 나오는 것 중엔 걍 일반인도 받는 값과 겉만 흔한 고급 맞는거 같은데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중상류층의 경우 보통 수십억대 자산가지요.
(흔히 금융업계에서 VVIP라 불리우는 수백 수천억 이상 자산가들은 일반인들과 생활 환경이나 패턴, 동성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보니 주변에서 접하기 쉽지 않구요.)
아무튼 전자의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도 고급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하는 고기집의 시세가 보통 100g에 5만원 다 넘어가죠.. 요즘엔 6~7만원대 하는 곳도  많아졌더군요.
이런 곳들은 서빙 아주머니가 룸마다 배치되고 직접 무릅꿇고 앉아서 고기 다 구워주십니다.
손님한테 1,2만원씩 팁도 받으시구요. 한국 식당에서는 팁 문화 없는 것 같지만 50대 이상 돈 좀 있으신 분들 (특히 사업가들) 세상에서는 고깃집이나 일식집에서 서빙 아주머니에게 팁을 주는 문화가 존재해요. 기분 좋은 일 있고 술도 취하는 경우 5만원권 주는 경우도 봤어요.
어쨌든 본문에 나온 저 고깃집은 8만원대 넘어가는데, 사실상  비싼 곳 중에서도 더 비싼편인거죠..
1인당 150~200g에 식사까지 해야 배가 부르다보니 한사람당 식사비가 14만원쯤 나오겠네요.
다른 고급 한우구이집은 보통 1인당 8~10만원치 먹으면  배 좀 부르구요.

본문에 고기들 100g당 5~6만원이예요 8만원대는 1인분 가격인거 같고요

다이아 몬드 가루로 양념했나 ㅋㅋㅋㅋㅋㅋ

4인가족이서가면 송아지가격은 나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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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걱정안하고 이런거 한번 먹을날이 내 평생에는 없겠네요 ㅠㅠ

일단 추천으로 보양하세요

여긴 원래 예전부터 이러던 곳이라.. 요즘 가격이라 하시면 ㅎㅎㅎ

전에 친구들끼리 먹자계해서 이런데 비슷한 곳 갔는데, 네명이서 50만원어치 먹고 뿌듯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돈값 한다는 느낌이였어요.

예전 20살때 신촌에 이거 있길래 갔더니 아줌마들이 죄다 쳐다보던데 그때 1인분에 55000원 이었나 그랬는데

쿨하게 30만원치 먹고 나온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래도 맛은 있어요

지금은 벽제갈비 방이동에 있는데 신촌에 있을때면 언제인가요?
저도 먹어봤지만 맛은 있더군요 느끼해서 그렇지...

내 돈 주고 사먹을 일은 절대 없을것 같다.
차라리 횡성 한우 현지 가면 저기 1인분 가격으로 4명이 배터지게 먹겠네

맞아요 한우 현지가서 먹으면 450~500 그램 한팩을 부위마다 다르지만 3만원 정도에 팔았던 것 같네요... 꽃등심이라고 막 엄청 비싸고 이러지 않았음...

소갈비를 시켰더니 뼈보다 작은 고기.......

이후로 절대 안 먹기로 했음.

저거 먹어도 돈 안아까워하는 돈 많은사람 먹으라고 해놓은건데 왜 여러분이 불편해함

미쳐돌아가는구나...

방이 벽제갈비 아닌가요?
평일에도 저녁에 가면 주차장 넓은곳인데 주차할데 없음
먹어보면 아 돈 많이 벌어야 겠구나 생각나죠 ㅋㅋㅋ
돈 많이 벌어서 맘껏 편하게 먹고 싶음
그만큼 맛있음

명품인지 아닌지 친구랑 친구아버님이 마장동에서 일하시는데 99%의 일반손님한테는 일반  그리고 1%에게만 구하기 힘든 고기 넘어간다는데요. 저런데서 하는건 자리세가 70퍼센트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
실제고기가격은 비싸야 10~20퍼센트 사이 (나오는 양)

접대용이네요.
업체대고객 관계로 항상 문전성시

여기 냉면이나 갈비로는 정말 유명하신 장인분 가게입니다. 지로스시 4만엔은 안비싸고 우리나라 한식 장인이 만든음식은 그럴가치가 없을까요?

본점이야 그렇다 치고 봉피양같은 벽제갈비에서 운영하는데는 왜 가격이 안드로메다일까요?

벽제 갈비는 원래 비싸죠..
맛은 있지만 자주 먹긴 약간 힘든 가격!!

북창동 배나무집 아직영업하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보다 저렴한듯...

고급 스테이크보단 싸네요
스테이크는 100만원대도 있는데

대치동 휘모리 꽃등심 75000원 당연히 어더먹어서 먹어봤는데 맛은 보통 ....심적인 부담감이 커서그런가?

딱 저크기가 갈비살인데...
요즘 삼겹살쪽으로 너무 많이 썰거나
목살쪽으로 쭈욱 썰어서 양념 묻혀가지고 팔죠
양념 갈비가 아니라 양념 목살...좀 심하더라구요

저정도야 갑부들한텐 가격이 중요하겠어요?

돈있는사람은 먹으니까 가게가 안망하겠죠.
팔든말든 비싸면 안먹으면 그만.

ㅍㅊ갈비. ㅈㄱ갈비까진 먹어봤는데. 저 곳에 비하면 좀 저렴한 축이었나보군요.

외국가서 한달간 고기만 먹다옵니다.
문제는 몸이 이상함을 느낀다는것
가슴이 좀 아프고...

제주도주민인데 불알친구가 서울놀러왔다고 신촌벽제갈비 데꼬가서 갈비사줬는데 맛은 있더군요.
제주도는 한우가 영 맛이 없어요. 돼지고기는 정말 꿀인데

반찬들이 엄청 좋은거 나오는게 아닐까염?

건강엔 그닥 안좋아요.
옥수수사료로 자란거라-
풀먹인게 좋지..

이 가격대로라면 이집에 소를 납품하는 관련 업자들은 전부 갑부....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