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면허정지 교통사고..

절래절래

보는 나도 깜짝 놀라는데 운전자는 얼마나 놀랬을까.. 하... 짜증..

운전자가 무슨 죄... 저 상황에서 사고 안나는 운전자 누가 있다고,  저 썅뇬이 문제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미친 인간이라도... 보호해야할 마음의 자세로 운전해야합니다.
저렇게 무단횡단 하는 자들에게 비난을 일단 해야하지만,
일반도로에서는 10차선이라해도, 그 도로위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운전해야합니다.

저 경우를 잘 생각해 보세요.

저 무단횡단자의 자리에, 1톤트럭이 문제가 있어서 불을 끄고 서 있었다면,
추돌사고가 났을 것이고, 동영상의 운전자는 크게 다쳤을 겁니다.

무단횡단자를 질책하는 것은 맞으나
운전자에게는 더 큰 잘 못이 여기에 있는 겁니다.
안 보이는 곳에서는 보이는 곳까지만.. 안전한 속도를 내야하는 겁니다.

자동자 전용도로에서 야간에 무단횡단하는 사람 친 운전자 과실 0% 나오는 시대입니다.

https://blog.naver.com/minwon129/220970203642
괜히 자동차 전용도로 타이틀 달고 있는거 아닙니다.

http://jungbomadang.tistory.com/229
자동차 전용도로 / 주위에 공원과 호텔 있고, 가로등 설치된 도로에서 야간에 무단횡단시 40% 제한입니다.
위 영상 증거 제출하면 더 낮게 나오거나 주변 경우에 따라 더 낮게 나오겠죠.

말도 안됨
그냥 무단횡단 잘못
블박차 속도도 안빠름
안전한 속도라면 뭐 30으로 서행하라는 건가요 밤길이나 고속도로에서도
애초에 사고 유발이유가 무단횡단자에게 있지요

운전 안해보셨죠? ㅎㄷㄷ

네 너님은 도로에서 시속 2km로 운전하세요.
종종 저속위반으로 벌금도 내시고

하.... 운전자가 무슨죄고....

하여간 법 집행하는 새끼들 뚝배기들이 정상인 경우가 거의 없어~

저 쌍년이 오히려 돈을 물어줘야지 정신적 손해까지

저건 어떻게 예방하지요..??

미쳤구나 아주... 운전자가 뭔 죄냐?
세상 누가 와도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난 당체 면허 정지가 된 이유를 모르겠다.

이게 법이랍니다
이 양반들아
현실을 이야기 해 주면 뭐하나요?
저기서 어떻게 사람이 8차선을 무단횡단한다고 생각합니까?
거기에 자동차전용도로인데 말이죠.
그럼 당신들 말대로라면 분명히 무단횡단한 사람에게 100% 책임을 지워야죠
(물론 나 자신도 저 판결 이해 못하겠음 저러니 뺑소니 사건이 일어 나는 거지 보행자야 어떻게 되건 말건 무조건 뺑소니부터 치고 보는거다 거기에 모 코미디언의 음주운전 무죄 판결 도저히 이해 못하겠음)

무단횡단한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운전자에게 방어운전 안했다고 저렇게 판단하죠
아참 거기에 트랙터를 받았는 데 차량운전자의 일부 책임도 지우더군요.
그 영상 보고 깝깝했습니다.
어떻게 운전자에게 책임을 지울 수 있냐고 말입니다.

예전에 한문철이었나?
어떤 프로그램에서 그럽디다
운전자는 무조건 보행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내가 한 말도 아니고 한문철변호사가 한 말입니다.
웃기죠 나도 그 영상보고 충격을 먹어서 말도 안나옵디다.

잘나신 분들이 모여 만든 법이 왜 그 따위일까요?
비꼬는게 아니고 이유를 생각해보는 노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 겁니다.
배워야 이유를 알고 비판도 적절하게 할 수 있죠.
못배운 사람은 자기만의 우물에 갇혀서 주위의 벽만 보고 생각하고 우물밖의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를 모르죠.

바꿀려고 노력은 하고 있죠
하지만 그게 쉽진 않죠
지금도 국개의원들조차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있잖아요.
(왜 그리 되었는 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제 나이 많진 않지만 현실이 저런대 이상만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저건 바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법부가 나서서 운전자는 죄없다 무단횡단한 너 잘못이라고 판단해 주면 끝입니다.
왜 무단횡단한 사람은 처벌하지 않고 우리가 그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합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말이죠
제발 저에게만 이야기하지 말고 엄한데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해 줄래요
저위에 운전자가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보호하는 마음가짐 어쩌고 하는 사람에게 제발 좀 이야기하세요
저에게 와서 달라 붙지 마시구요

잘나신 분들은 지들이 운전을 안하죠

대체 목숨이 몇 개이길래 차가 쌩쌩 달리는 밤길에 좌우도 살피지 않고 무단횡단을 하는거지

야간에 전조등 빛나는거 고장인채로 도로를 다니다걸리면 벌금인걸로 기억합니다
사람도 손전등 같은걸 가지고 다녀야죠
우선 저런곳에서 무단횡단차체가 잘못된거지만

차가 없는 거리도 아니고 차가 많이 다니는 왕복 8차선을 무단 횡단 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선으로 이해 안되는 상황... 물론 면허정지처분... 이해 안됨;;; 답답하군요

저걸 피하려면 예지능력이라도 있어야 하나..?

저게 왜 도로교통법 위반이지?;;

저도 오래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한낮이지만 하나도 안보이는 날에..왕복 8차선 도로중 1차선을 가는데 술이 만취된 사람이 갑자기 있더라구요.. 겨우 핸들을 꺽었지만 백밀러에 받쳐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쳤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더라구요.. 이거 치료비 제가다 물어 줬습니다. 진짜 억울 하더라구요.

위추 드립니다.
어휴 현실이 이렇다고 이야기 해 줘도 전혀 딴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저 역시 답답해 지는군요.

어떤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술 먹었으니 심신미약이니 운전자가 보행자 보호해 줘야 한다고 했겠죠 참 법이 지랄같아요.

뭘했길래 도로교통법 위반 이래요???
야시경 안쓰고 운전해서?
신이 아니라서?
순간 점프로 보행자를 못 피해서??

전치 몇주 나오면 벌점 몇점.. 이런거 있어서 벌점 초과로 정지됐을듯요.형사처벌 됐다는 얘긴 없는걸로 보아 가해잔ㄴ 아닌듯 합니다.

요즘 야간에 운전하기 겁나요
횡단보도에선 의식적으로 좌우를 체크하네요

세상에 다 정상인만 사는것이 아니기에...무단횡단을 해도 어느정도 운전자가 과실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정상인들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죠...

보행자는 보행정지처분이 필요하다...

저도 얼마 전에 식겁한 일을 겪었지요.
캄캄한 새벽에 운전을 하고 있는데 한참 앞쪽 어두운 길이...뭔가 이상한 겁니다.
시커먼 어둠 속에 더 새까만 뭔가가 움직이고 있달까...

왠지 느낌이 쌔해서 속도를 줄이고 전진했더니, 위아래 새까만 추리닝 입은 놈이 길 한가운데 있더군요.
조금 있으니까 검은색 카렌스의 후미가 다른 차 옆에서 나오는 게 보입니다.
후진하는 거 인도해주겠다고 검은색 추리닝을 처입고 도로 한복판에서 '오라이~오라이~'하고 있던 거예요.

아직 약해지지 않은 시력이 고마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어서 정면 창문에 센서로 사람 표시해주는 기능이 상용화되든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