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쥐포 못먹겠네요~

이런 지금 택배로 오고 잇는데;;;

..

이거 몇년전에 본건데..

몇년전 자료에요. 그때부터 이거 보고 안먹음...

어렷을때는 맛있어서 먹었는데 요즘은 저렇게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간 비릿하고 맛도 없어서 안먹음

예전부터 더러웠는데 새삼스럽다....

내가 만들어 먹어야겠네

중국산이 에이급 베트남산이 비급으로 취급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예전에 이  자료 본 이후로는 안먹음

어차피 설탕소금양념맛으로 먹는거
왜 굳이 비싼 쥐치를 써야될까요?
쥐치 그냥 아예 쓰지 말고 잡어로만 만들고 쥐치값 빠진걸로 위생 신경쓰면 좋지 않나요?
쥐치를 안쓰면 맛이 안나나?

이젠 아귀포로 갈아 타야 하나요?

쥐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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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도 마찬가지예요. 원료 들어와서 한국에서 가공은 잘하지만 그원료 생산지에서 위 사진 보는것과 똑같은 조건으로 만들어 포장만 그럴듯하게해서 수입하는거죠. 수입물품 감독관? 있기는 있는지요

-베트남산
베트남에서 가공해서 수입. 싸고 얇음.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있는 쥐포(위의  내용인듯...)

-중국산
쥐치를 수입해해서 국내 가공. 포장면에 '국내가공쥐포'라는 문구가 있음. 약간 투툼한것이 특징. 주로 삼천포(사천), 여수에서 가공함
(태국산-중국산과 비슷하나 좀더 밝고, 냄새가 남)

-국내산
국내에서 잡아 가공한 쥐포. 포장면에 '국내산쥐포' 문구가 있음. 주로 삼천포, 여수에서 작업을 하며 중국산보가 많이 두툼하여 약불에 굽거나 쪄서 먹어야함

국산 쥐포는 진짜 비싸죠...200g~300g 정도에 25000~35000가량 합니다. 중국산을 들여와서 가공한게 아닌 순수 쥐포인데 그래도 안전생각하면 이정도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꽁취포나 보리멸포도 먹을만합니다. 비린내는 보리멸포가 살짝 나고요 꽁취포는 보리멸보다 살짝더 나요. 아귀포도 있는데 이건 박스뜯는순간 비린내 확올라와서 개줬습니다.

헐 시발 진짜 어제 마트가서 맥주안주용으로 샀는데...아직 안깠으니 반품해야겠네요

대구포가 진리였는데 어느새 거의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아,,,, 내 맥주안주 ㅠ
땅콩으로 다시 바꿔야겠네요 ㅠ

아 ㅅㅂ 어제도 두 마리 구워서 소주 한 병 처묵했는데.ㅠㅠ

와........ 정말 더럽게 만들어지네요 이제 앎 덕분에..

제조과정보면 먹고 싶은 제품이 얼마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쥐포를 좋아하진 않지만 걸러야겠어요

몇년전에 이거 보고 안먹은지 좀 오래되었습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면 정말 엄벌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쥐포를 끓는 물에 끓여보세요~ 시궁창 냄새 남
그런 쥐포를 먹겠다고 구입했으니~내가 미쳤어요 ㅠㅠ

어렸을때 여수 살땐 쥐포는 흔하디 흔했는데

나이 먹고 나니 금값이 될줄이야....

먹고 나면 배탈나서 안먹은지 오래

삼천포꺼만 사먹습니다

이거 방송보고...

쥐포 먹을때 자꾸 쓰더라구요. 쓴맛이... 그후로 안먹어요. 정말 좋아하지만...

ㄷㄷㄷㄷㄷㄷ

여에스더가 젊었을 때 쥐포를 하루에 10개씩 먹고 30대인가 40대에 대장암 걸린 적 있다고 하죠... 쥐포를 빠싹 태워서 먹었다고 말하긴 하지만, 쥐포 자체에도 문제가 많군요...

몇년전에 나왔던 자료. 이거 보고 쥐포 안먹었는데 아직도 먹는 사람이 많구먼...쉽게 이야기 해서 생선벌래 잡탕임.

맘놓고 먹을게 없네

늘 하는 말이지만, 저게 쥐포 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