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대단한 일화

이분이랑 세종대왕은 시간여행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시대를 앞서갔던 분들이라고 생각함.

이분은 진짜 피살되었는지 궁금함.

이분은 피살이 아니라 전사하셨습니다.

이순신 : 범죄자 취급받은것도 뭐같은데 왜군까지 막으라하네
판옥선 12척 실화냐
이번 기회에 승전해서 선조에게 엿이나 먹여줘야겠다.

존경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네요

진짜 보면 조선왕중에 역대급으로 무능한거 같은 선조..

예를 들자면 이런 건가?

우주로부터 날아온 전파를 해석한 결과 몇년 후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로 해석.
외계인의 침공에 대비하여 수뇌부는 각종 자원과 두뇌를 짜서 로봇 태권V를 제작하기로 함.
하지만 기한이 너무 짧아 결국 외계인이 쳐들어오기로 한 날짜 안에 태권V를 완성하지 못함.
그래서 공군에게 태권V가 완성될 때까지 외계인의 공세를 막아달라고 부탁.
그리고 마침내 외계인이 침공하였고, 용감한 지구의 공군들은 그대로 외계군단을 궤멸해버림.
그때부터 태권V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지하에서 언제가 될 지 모르는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함.

외계인이 침공한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무리와 그렇지 않은 무리로 나뉨
결국 외계인이 침공하지 않을 거라는 주장이 강력해서 제대로 방비를 하지 않았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함
그 와중에 일개 공군 부대가 갑자기 외계인들의 보급로를 끊고 전세를 기울이게 만듦
지구인들이 그 공군 부대의 부대장을 너무 좋아하고 영웅으로 떠받드니까 지구총사령관이 화나서 꼬투리잡고 면책시킴
아무나 와도 공군으로 외계인 끝장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투기 다 말아먹고 도망침
부랴부랴 전에 부대장 복귀시켜서 다시 활약시킴

이 얘기엔 태권V가 안나오는군요. ㅋ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

반면 재임당시 조선수군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신 분이기도 합니다.ㅋㅋㅋㅋ
1위가 전염병, 2위가 이순신 장군(군기 위반으로 처형),

임진왜란 전체를 놓고 보면 조선수군 사망원인 1위는 원균이 되겠지만요 ㅋㅋㅋㅋ

속설 중에 장군님이 전사한게 아니라 은둔생활을 하셨을 거란 속설이 있는데 꽤 그럴싸 하더라구요.
전쟁이 끝난 후 선조의 시기와 권세가들의 모함으로 자신과 부하들이 겪을 고충을 알고
자신이 죽으면 더이상 아무도 억울한 피해를 안볼 것이라고 생각하여
일부러 전사했다고 꾸며 윗대가리들이 헤꼬지 안하게 만들었다는 설입니다.
정황1. 전쟁 다 끝나고 도망가는 적군 총탄에 총대장이 맞고 죽을 확률 0.1% 될까 말까
정황2. 총탄맞고 쓰러진 후 최측근들만 모여서 장군님이 전사함을 결론냄
정황3. 장군님은 절대 야간 해전을 하지 않지만 사망시각이 새벽 2시임(어둠을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