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째 출근중인 직장인.jpg

타고난게 아니고 죽지못해 어쩔수없이 하는거지 살아야 되니까

체력없으면 저짓 죽어도 못함 ㅋㅋ

돈벌려면 어쩔수 없이 계속합니다.

그것도 체력이 어느정도 있으니 계속하는거임. 체력이 없다는게 뭔지 모르시나본데...
진짜 체력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집 값 때문인가
근데 체력도 체력인데 시간 낭비가 넘 심한데..

저도 20대 중반에 저렇게 다녀봤어요... 파주에서 가락시장쪽으로....
ㄷㄷㄷㄷ
개빡쌤

전 지금 그렇게 다니네요...
탄현에서 수서...
30대 중반 입니다..

골병 나겠음;

비슷한 출근 해봤는데 처음 반년간은 감기를 달고 살았었네요.
그 후엔 익숙해졌는지 체력이 늘은건지 다닐만 했고요.

2년동안 해봤는데

1시간 50분..

인천에서 서초구 까지 해봤는데 4년 동안 문제는 출근이 8시까지라는것 
그나마 다리가 있었을땐 출근 시간이 다닐 만 했는데 다리가 없어지고 나서는 인천에서 6시 이전에 타야 .. 지각을 겨우 면하는 ... 지금은 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 연결이 잘 되어 있고 버스도 많아졌지만, 삼풍 백화점이 서있을 때만해도 멀고도 먼 서울

다리가 무너질때 항상 다니던 길이었는데 그날따라 다른 길로 감
삼풍 백화점 무너졌을때 바로 길건너편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무너지기 직전 얼마전에 지하에 밥먹으로 갈려고 했다가 관리인이 메인 출입구를 잠그는 바람에 안에 갖혀서 일만 죽어라 한적이 있네요

우와!

ㅎㅎ 지금도 하는중인데. 서울에서 병점까지 ㅋㅋ

출퇴근 1시간이상 되면.. 사람이 정말 기운빠지던데.. 대단 하네요..

전 2시간30분 걸립니다 ㅠ

와 저도 오래전에 1시간 20분까지 해봤는데 백화점 다닐때 시간 너무 아까워서 친구랑 맨날 백화점앞에 여관에서 잤는데 2시간이면...

저도 곧 저렇게 할것 같은데..아이고...

전 자차로 1시간 걸리는데 요즘 힘드네요
전직장이 40분정도였는데 4년다니니까 적응될라는찰나에 더먼회사로 옮겨서 ㅋㅋ

전 대학다닐때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거리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안듭니다만..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너무 들더군요
첨엔 왔다갔다하면서 책봐야지 했는데
사람이 미어터지다보니 책은커녕 두손도 제대로 못쓸때가 많아서..
..생각해보니 지금 하라그럼 못할듯..

부천에서 의정부까지 4년넘게 왕복 5시간 출퇴근 했었는데..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고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메트로 신문지 읽어가며 갔었는데.

두번정도 깨다 일어나다 반복하면 도착했었는데...ㅎㅎㅎ

교통비 감당이 되나요?
체력도 체력인데 교통비도 무시못할꺼같은데..

2년간 했었지...태평역에서 마두역까지....편도 2시간 40분..

7시반까지 출근이라 5시에 나감 근데 엄마가 아침밥 먹인다고 맨날 4시에 일어나다 쓰러짐
그냥 관둠

막 제대했을때라 체력 괜찮았는데도 밤에 술 먹으면 새벽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음

오송역에서 서울역  ktx 18,500원  지하철 이용하면 대략 하루에 왕복 4만원인데 주5일하면 4*20 80만원???

차라리 월세를사는게 이득일텐데요....

지금도 집에서 7시에 나가면 8시 40~45분 도착인데 ㅠㅠ
저는 양반이었군요..

자차로 출근 시간반 퇴근 2시간반에서 3시간(무조건 막히니까) 1년 남짓해봤는데

사람이 할짓이 아님. 대중교통이용하면 시간이 출근 2시간 퇴근 2시간으로 비슷해지는데 몸이 너무 힘듦

무엇보다 2시간 되가면 교통비가 문제임...

서울에서 화성까지 다녀봤는데 진짜 죽을거 같음 무조건 6시 전에 차로 출발해야 8시전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