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에게 '여자아이 사진' 보여 줬더니...

정치입문하는 놈들도 미리 조사해 봐야할 것이 많아요.
반드시 통과해야할 '메뉴얼'을 만들어야합니다.
정치메뉴얼...

그래서 여자아이 사진을 오래 쳐다보는 사람은 잠재적 성범죄자로 분류해서 불이익을 줘야 한다는걸까요?
이런식의 실험은 별 의미도 없고 악용될 위험이 있죠.

별 의미없고 확증도 없고.

몇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지도 안나오고. 어디 연구기관인지도 안나오고..
그냥 기사만 싸지르네.

나도 지나가다 이쁜 아이보면 이뻐서 그냥 쳐다보는건데....
저게 활성화되면 눈깔고 바닥만보고 다녀야 겠네......

잡았다!!!!! 농담입니다 ㅎㅎ

그러지 마요 ㅠㅠ

저정도면 오차범위 인것같은데...

쓸데없는 조사를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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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아동 사진 오래보면 모성애 센거고 남성이 보면 범죄인거냐
개, 고양이 귀여워서 오래보면???

'쳐다 본다 = 성적대상으로 본다' 라는 전제가 성립을 해야 해석이 되는 결과인데요.
실험설계부터 잘못됐습니다.
아이는 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인들의 눈길을 끕니다.
그건 종족보존을 위한 동물적인 본능인거죠. 
제대로 분석하고자 했다면 보는 시간보다는 오히려 심장박동이라던가 흥분정도를 확인하는 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음.. 제가 40대 후반인데요..
동네 놀이터에 운동하러 가면요..
2-40대 여자들은 거의 안쳐다보고.. 애들보면 흐뭇한 웃음짓거든요..
제가 범죄자의 시각인건가요? ㅋㅋ
거시기에 측정장치를 붙여놓고 흥분하는지 안하는지를 보는게 더 나아보이는데..ㅋㅋ

저도 아빠 웃음 짓는데 엄마들이 "어머 뭐지 저 변태는?"이라고 하면 범죄자 되는 세상이네요 ㅠㅠ
그리고 측정장치 거시기에 부착하면 아침마다 성범죄자 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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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말고

표본 숫자도 적고
뇌파 해석도 아닌 단순한 관찰시간, 그것도 겨우 몇 초 정도 차이
논지는 대강 맞을 수는 있는데 근거가 과학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래프만 봐도 거의 거기서 거기같구만.........
실험은 했는데 생각만큼 안 나왔어도 아까우니까 쓴 느낌

여자아이가 귀여워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실험이랍시고 한 인간이나.. 퍼나르는 인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