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파탄난 주갤러.JPG

씁쓸하다

마지막에 퍼지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부탁까지 했는데 퍼졌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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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이네

더찾으려고 했는데 진행중에 낚였네 14년도글이네

역시 결혼할때 부모 보고 결혼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장인이란 색기는 완전 양아치네.

이거 예전에도 봤는데 결론이 어찌났는지 무지 궁금했던사건

소름돋네요...ㄷㄷ

ㅉㅉㅉ 저런 일 안생기면 제일 좋은건데...

분노가 그대로 느껴지네 ㄷㄷㄷㄷ
 
장인이 그 와중에 뒤에서 대가리찍음 ㄷㄷㄷㄷ

결혼이 인생의 무덤이란 말은 여자나 남자를 잘못 만났을 때

초반에 뒤통수맞았을때 안죽은게 천만다행이네요..ㄷㄷㄷ//

지금쯤 장인은 콩밥 잘 잡숫고 계시겠고
두 모녀는 어디 또 호구없나 기웃거릴듯

좆이 뇌를 지배할때 결혼의 결말

남편 명의 부동산을 남편의 인감 훔쳐 팔았다면 부동산, 법무사, 아내 모두 고소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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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여자한테 경제권 주면 안됨
내가번돈을 왜 남이 관리함
전문 자산관리사도 아닌데
각자 관리하고 필요한돈만 서로 모아서 쓰는게 최고임

돈을 벌줄 모르는 년이 돈 관리를 하면 돈이 돈으로 안 보이는 법임. 이건 꼭 부부관계에서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굳이 여자한테 돈관리를 맡겨야 되는 상황이면 남편 결제라도 받게 해야 함

좆고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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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이해가 안가는게 돈은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맡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주위 결혼한 사람들 보면 그냥 여자한테 맡겨야 가정에 평화가 온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몇만원씩 용돈받아가면서 삼.. 뭔짓거리여. 용돈이라도 적정선에서 받으면 괜찮은데 진짜 몇만원 받음. 그러면서 회사와서는 마누라 욕함.

제 친구넘 결혼할때 빛이 이래저래 5천가까이됐음..
그래서 결혼후 고민하다 와이프에게 털어놓는데 와이프는 가게 했었음..
근데 제수씨왈..응 난 7천...ㅋㅋㅋㅋ
그래서 경제권 다 뺏어옴.
그뒤 제수씨랑 제수씨 친구들한테 쫌씨라고 까인다고 나한테 하소연..ㅡㅜ
그래도 지금은 빛 다갚고 잘 삼..

정말 결혼을 앞두거나 예정인 분들에게 말씀드리는데

여자는 정말 모릅니다.

심지어 회사돈을 관리하던 경리 직원임에도

돈에 관해서 허울뿐인 여자가 많아요...

순식간에 그렇게 됩니다.

결혼 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지 않으면 나중에 빛더미에 올라간 남자들 많습니다.

여자 돈으로는 믿지 마세요...

최소한 달별로 모니터링 하지 않으면 인생 쫑납니다.

한국 여성의 금융지식 수준은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국 중에서 15위로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8일 매일경제가 단독으로 입수한 마스터카드의 작년 하반기 아·태 16개국 금융지식지수조사(Financial Literacy Index)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금융지식 수준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미얀마 여성의 수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빛 x
빚 o

빛이 있으라~

댓글이 있어 수정이 안되네요...

감사...

그냥 다음부터 참고해주시면 감사하죠

개공감

김구라 건만 봐도...

진짜 돈벌어다 마누라한테 바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살아 ㅋ

옛날 여자들 시장보고 집안일하고 애키우고 하던 시절에나 경제권 넘기는 거였죠. 그땐 엄마들이 희생해서 가정을 일궜으니까. 그 시절 여자들의 인권이 많이 낮았고 페미니즘이 필요하던 시기였음. 근데 지금은 절대 아니죠.

자기가 그렇게 살아 놓고 왜 자꾸 남의 문제로만 생각할까
모든 문제는 피해,피의로만 볼 수 없음
상황적으로 서로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것이고
법적으로 피해 피의를 나눌 수 있음.
저 여자 입장에서도 저럴 수 있음. 물론 법적으로는 다른거지만
상황적으로, 감정적으로 저럴 수 있음.
저런 상황을 만들기 싫었음 돈 관리를 자신이 했어야지.
좋아서 모든 맡길때는 언제고, 그 상황에 말 하나 제대로 못 할때는 언제고
문제가 커지니 이제 그게 싫은건가?
사람들이 좀 개인주의 였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 좀 같고 아님 말고의 마음으로
처음부터 좀 떳떳했으면 좋겠다. 갑을 같은 인생 안 살고

글쓰기전에 뇌에서 생각한번 거치시는게 좋겠어요. ㅋ

동감ㅋㅋㅋㅋ뭔 소릴 하고 싶으신건지 이해가 안감

뭐...타인의 생각과 삶에서 나오는것이니
서로 이해가 안될수 있죠
그런데 뇌에서 생각 한 번 하라는 수준 보면
대체로 인생의 수준을 알 수 있어요
타인에게 그런 말 정도 할 정도의 인생이신거죠

근혜체를 사용하시는 분이군 ㅡㅡ;;

제발 본인이 쓴 글 세번 읽어보고 다시 쓰세요

그 여자구나ㅉㅉ

와 시발 ㅋㅋ 이거 아는 지인 현실판 있는데
성별이 반대임
아는 누나가 돈 벌었던 거 시아버지가 다 털어먹고
누나네 신혼집으로 대출받아서 집도 날려먹음
여튼 결혼할 때는 부모쪽도 다 봐야함 가족도 봐야하고
동생이나 형제들이 돈 털어먹는 경우도 많고 ㅋㅋㅋ

필력 좋네요 ㅎㅎ

마지막 후기 없나여?

어디에도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미 퍼졌네....

야 진짜 인생 저렇게 개꼬일수도 있구나 싶네요. 역시 결혼후 경제권을 포함한 결정권은 남녀를 떠나 더 능력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듯.

돈은 버는 사람이 관리 해야지

자기돈 자기가 관리하면 되는데 왜 부인분한테들 맡기시지...?
제가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어떤 이유에서 그러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거 질문글에다가 올려야되나 ;ㅁ;

뭐 저런 부부도있고 알콩달콩사는 부부들도 있고 뭐 그런거져

확실한건 무조건 결혼은 맞벌이로 한달에 얼마씩 생활비 공동 각출해서 통장에 입금시키는 등의 약속및 계약을 처음부터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현명한 여자와 결혼해야죠... 돈관리는 아내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큰 건은 항상 함께 상의하고 결정해야죠... 울 부모님은 그러십니다, 같이 일하시기도 하고, 아빠가 원장, 엄마가 사무장 뭐 이런 식...

그리고 애시당초 상견례부터 '우리 딸이 대학도 나왔는데 남자가 집 안해오는 경우도 있나' 이런 ㅈ같은 소리가 어딨습니까. 요즘 대학 진학률이 80%가 넘는데 ㅡㅡ;;;ㅂ

저런년들은 부모 보는앞에서 ㅂㅈ에 전구넣고 깨버려야지 개 ㅆ년이네 진짜

무섭다 무서워 솔직히 결혼한후에 실체를 알게 되니 더 무섭네요

이렇게 자기 사생활을 생중계하는 사람은 무슨 심리인건가..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잖아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자기 힘든일을 누구한텐 털어놔야하는데
익명의 힘을 빌어서 털어놓은거겠죠
저도 종종 그러거든요 친구한테 털어놓긴 뭐하고...ㅋㅋ
저 글쓴이 말대로 사생활 생중계같아서 보기싫으면 안보면됩니다

제 친구도 이것과 비슷했죠. 달 500정도 벌고 친구들과 술마시다가도 2시간 안에 들어가야 한다. 와이프가 돈 관리 해서 미안하다. 술값 2만원이라도 보탠다며 막무가내로 놓고 가곤 했던 놈인데 어느날인가 공과금 연체 독촉장이 집에 보이더랍니다. 이걸 왜 안냈지 하며 집안 통장을 찾에 은행에 갔는데 잔액부족. 이상해서 그간 만들어놨던 통장을 보니 전부 0원...저녁에 와이프에게 이게 뭔일이냐며 물어보니  왜 자기에게 화내냐며 처갓집으로 도주. 처가집가서 통장보여주며 이런 상황이고 이게 납득이 안되면 자긴 못 산다.하니...그럼 이혼해라 함. 이런 조옷같은 상황에 그래!이혼 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돌아서고 지내고 있는데 부부강강죄인가로 소장 날라 옴. 변호사 쓰고 위자료 없이 이혼 했지만 남는건 전 부인에 대한 악만 남았더라고요.  딱 위에 글처럼... 근데 시간 지나니 여자가 연락해서 자기가 잘못했고 다시 잘해보자고 연락 옴. 그때 제가 옆에 있었는데 딱 위에 남자처럼 썅욕 시전.
 윗글에 상당히 공감가는게 이런 친구가 옆에 있었는데 글에서 그 때 그 친구의 분노와 비슷한 게 보여 안쓰럽고해서 그 친구 생각나 떠들어 봤습니다.

취집이 저래 무서워요.

ㄷㄷㄷㄷ..

여자들이 무서운건 눈앞의 감정적인 것만 보고 일희일비 하기 때문이죠
인류가 멸망하면 그건 Female 때문일겁니다

여성만의 공감능력 ㅋㅋㅋ

응?? 2014년 최근껀 없나요?
결혼하기전에 여자가 어떤지는 눈에 보일껀데... 여자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었나? 왜 저런 여자랑 결혼을 한거여...
여자가 해주는 그거(SEC)에 너무 빠지지말어
어느정도 하고나면 여자는 그거를 이용해서 남자한테 하나둘씩 요구하기 시작하고 남자는 선심쓰는척 해주지 뭐로 시작하는데 남녀관ㄱㅖ에 그거는 서로가 공평히 원해서 하는거여 ㅉㅉㅉ
원래 여자를 많이 사겨본 남자는 그런걸로 선심을 쓰지 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경제권 싸움 하냐? 그냥 자기가 번거 자기가 관리하면 되는거지..

요새도 울 남편은 용돈 10만원 주는데 불평없다~ 울남편은 5만원만 받거든~

맘카페나 여초카페에서 서로 남자 노예 육성 자랑중...

너무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라 소설 같지만
현실은 소설보다 더 어처구니 없으니.....

미국처럼 자기가 관리해야지 왜 남에게 맡기는지 한국이 아니라 호구네.

호구라서 저렇게 사는 거 아니죠.. 저런식으로 사는 여자들이 나쁜ㄴ이지.
본인 일이 아닐때야 잘하는 사람이 하는 거다 하지만.. 막상 결혼해서 부인이 울면서 땡깡 부리고 사네 못 사네 하면.. 이겨낼 남자들 거의 없음.. 아이라도 있으면 거의 100% ;;;

믿어도 너무 믿었네ㅠ
저ㄴ이 희대의 ㅆㄴ이긴 한데..
가끔씩 한번은 집안 경제사정이 어찌 돌아가는지 확인하시지ㅠ
추스리고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길ㅠ

평생 돈한번 번적없고 사회생활좆도안했으나 결혼하면 돈관리는 자기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죠 미친년들

애없는거 같은데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