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도전 마지막회 코멘터리

이런 드라마들 보면 성리학자들이나 조선 사회의 엘리트,양반 계층의 편협함은 절대 안보여줌 심지어 육룡이 나르샤나 뿌리깊은 나무 같은 픽션오브 픽션들에서는 뭐 정도전을 민주주의자로 만들지 않나 참..

저 드라마에서 성리학자들이나 조선 사회의 엘리트들의 편협함을 보여 주지 않는건

저게 조선 초기 성리학자들이 가장 건강한 상태였기 때문이예요

깔때 까더라도 알고 깝시다

육룡이나 뿌나 같은 시기엔 훈구파 집권기임 ㅋㅋㅋ 성리학이 언제나오고 언제 집권한지도 모르면서 개소리 왈왈 하지말고, 깝치고 싶으면 공부하고 깝치셈

육룡 과 뿌나도 시기는 고려말ㅡ조선건국ㅡ세종의 한글창제 라서 조선 초기 성리학자들이 가장 건강한 상태임니다..

그럼 성리학이 언제나오고 언제 집권한건데요? 연산조 이후 조광조 개소리 왈왈하지 마시고 대답해주세요
훈구파는 성리학자들이 아니였나요? 훈구는 정확히 세조가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오르는데 일조한 사람들을 가리키는데 그들의 집권기는 성리학이 없었나봐요? 불교나 기독교 라고 말씀하시는 개소리 왈왈 하지 말고 대답해 주셍

조재현 앞으로 연기 못헐듯

정도전 민주주의자는 아니고 철인주의자쯤...

왕이야 수저 잘 물고 태어나는 거고 이상한놈 태어날 수도 있으니 왕권은 제한하고

관료를 시험보고 뽑고 그중에 제일 잘난 사람이 재상이 되어 재상 중심으로 나라를 이끌어가자...

이 사상에 열받은 이방원이 죽여 버린거고......

첫 댓글 단 사람 조선 초기에 남자들도 귀걸이 반지 등 장신구 주렁 주렁 달았다고 이야기 하면 놀라시겠네요

조선시대에는 남자도 하얗게 분칠했어요

그리고 막타로 저 시대에는 여자랑 남자랑 거의 동등한 권리를 누렸답니다....

조선은 왜란호란 겪고 나서 병신 된 거

그쵸 조선초기까지만 해도 남녀평등 주의였고 동성부부도 있을 정도였지만

유교사상 번지면서 이상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