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축의금으로 상품권 낸 ssul

프로츠 2018-03-22 (목) 17:46 조회 : 9557 추천 : 11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893217

개인적으론 결혼식 참가에 21살 형편에 밥값으로 10만원 가치를 준걸로도 충분하다 보는데..
축하도 모자라 상대방 편의성까지 생각 해 줘야한다니.. 대인관계 참 힘드네요~

프로츠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77개

댓글쓰기

Rachae 2018-03-22 (목) 17:48

차라리 상품권 두 장 팔아서 5만원 축의금 내고 4만원 용돈으로 쓰지...

떡킹 2018-03-22 (목) 17:48

무슨 머니인지 중요하지 만약
현금화되는거면 인정
게임머니 이딴거면 불인정

김태희 2018-03-22 (목) 17:49

액수나 가치를 떠나서 상품권을 주는건 좀 그렇다는 생각은 드네요 ㅋㅋ 그렇다고 굳이 전화해서 뭐라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좀 더 센스가 있었다면 친구한테 팔아서 5만원이나 7만원 정도 넣는게 깔끔했을수도

쥬라마 2018-03-22 (목) 17:49

5만원짜리 한장이면 됐을꺼 같은데 그래도 10만원으로 잘 걸러냈네요.

나쁜돌 2018-03-22 (목) 17:49

게임머니상품권 종류만 아니라면 오히려 나중에 추억이 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옥사냥개 2018-03-22 (목) 17:49

해피머니 상품권인가 본데

축의금에 상품권은 아니지. 금액이 문제가 아님. 어리긴 어리네

쥬라마 2018-03-22 (목) 17:50

마음이 중요하지 상품권인지 현금인지가 중요할까요...
21살 어린나이에 축의금으로 10만원이나 냈는데, 고마웠으면 고마웠지 저런식으로 나올건 아니죠.

지옥사냥개 2018-03-22 (목) 17:52

축의금이란게 신랑 신부 당사자 보다 그 집안에 들어가는거에요.

어르신들 입장에서 축의금이 백화점 상품권도 아니고

해피머니 상품권이 들어왔다고 생각해보시면....

10만원 금액의 문제가 아니에요...

쥐디빅뱅 2018-03-22 (목) 17:53

축의금이라는 걸 처음 내보는 21살짜리라는 점을 감안하셔야죠. 알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마음은 순수하게 낸 건데. 너무 가혹하시다.

지옥사냥개 2018-03-22 (목) 17:56

그러니까 어리다고 한거에요.

아마 저 사연자가 저대로 "해피머니" 상품권을 축의금으로 냈다고

부모님한테 얘기한다면 등짝 좀 맞을걸요...

쥐디빅뱅 2018-03-22 (목) 18:01

그건 그랬겠죠. 근데 어린 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너무 탓하는 듯이 말씀하시니 저사람 편좀 들어주고 싶어서요 ㅎㅎ

쥬라마 2018-03-22 (목) 17:56

글쎄요.. 제가 어르신들보단 어려서 그런가요.
상품권이라는거 자체가 현금과 다를바 없고, 20대 초반 결혼식인데
전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으면 했지 기분이 상할꺼 같진 않네요.

이건 정답이 없는거니 굳이 더 논답을 하진 않겠구요.
집안 어르신이 기분이 상하셨더라도, 친구가 저런식으로 나온건 정말 잘못된 거라고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옥사냥개 2018-03-22 (목) 17:58

본인만 욕먹는거면 상관이 없는데

저렇게 되면 저 사연자는 집안 교육 못받은 사람이 돼요.

금액의 가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생일 축하도 아니고 결혼인데 누가 해피머니 상품권을 줘요.

쥬라마 2018-03-22 (목) 18:01

전 상품권이 기분나쁜거에 대해 정답은 없을꺼 같다고 했는데
사냥개님의 생각을 강요를 하시진 마시구요. 집안교육이라니.. 너무 나가시네요.

전 친구가 서운하다고 얘기한게 잘못됐다는것만 얘기하는거에요.

지옥사냥개 2018-03-22 (목) 18:08

네 저는 상품권 받은 사람이 서운하다고 한거까지는 생각이 안갔네요.

뭐라도 받았으니 고마워해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과속으로 사고쳐서 하는 결혼에

식 비용도 여자쪽이 거의 다 부담한다는데

친구는 해피머니 상품권을 축의금으로 내고...

정답이 없다고는 해도 신부 부모님은 참 많이 착잡하실듯 ㅋ

Sedbew 2018-03-22 (목) 18:15

저기요 신부측 당사자 아니면 혼자 과몰입해서 판단하지마세요.

그리고 그나이때 결혼하면 애초에 친구들한테 안받는분들도 많아요.

초보집사 2018-03-22 (목) 18:04

그냥 저런 사람 밑에 댓글 달면 안 돼요. 그냥 따로 혼자 댓글 적는게 나음.

다스는누구꺼 2018-03-22 (목) 19:59

인정

이2E 2018-03-22 (목) 18:15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13&no=529
생활의 참견 529화

떼낄라 2018-03-22 (목) 17:49

5만짜리 2개면 10만인데 싯가로 따지면 뭐 9만약간 안될라나 그정도인데
나이도 어리고 하면 저정도면 엄청 넣은건데 돌았나 친구

크록스트 2018-03-22 (목) 17:50

상품권은 좀 아닌거같은데

취중광대 2018-03-22 (목) 17:50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지

탄산수 2018-03-22 (목) 17:50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혼식에 와줬다는것 자체로도 고마운일 아닌가요?

기륵기륵 2018-03-22 (목) 17:51

5만원 냈으면 5만원 냈다고 뭐라고 했을 사람인듯!

부요리장상디 2018-03-22 (목) 17:51

해피머니상품권이라서 그런듯요
백화점 상품권으로 냈으면 조용했을듯 ㅎㅎ

림링 2018-03-22 (목) 18:51

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마크모카라떼 2018-03-22 (목) 17:51

현금으로 91000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거죵.
20대 초반에 저 정도 내는 것도 힘든일인데 저는 친구가 좀 너무했다 싶네용

Hybrina 2018-03-22 (목) 17:52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네요. 상품권은 현금이나 다름없는 거고, 특히 친구가 저렇게 줬다면 받는 입장에서 현금을 줄 사정이 안 되는데도 이렇게 챙겨주려고 하는구나 하고 더 고마워할 거 같은데.

우훼하라아이 2018-03-22 (목) 17:52

미친 그걸 낼 생각을 다하네
문화상품권을 냈다는 사람 처음봄
차라리 그 상품권을 팔아서 오만원만 했어도 좋았을듯
금액은 별로 안중요

후후헤헤헤 2018-03-22 (목) 17:52

세상 돈안내고 밥먹고만 가는 애들도 적지 않은데 상품권 하나 가지고.....
그냥 돌려달라고 하고 인연을 끊는게 나음.
저런 인연은 나중에 도움이 안됨

파주리 2018-03-22 (목) 17:54

금액은 문제없지만 생각이 좀 짧긴 했지. 엄연히 상품권과 현금은 다른 것을...
저 사람 월급을 상품권으로 주면 좋아하려나?

Sedbew 2018-03-22 (목) 17:54

상품권이라도 받은걸 고맙게 생각해야되는데.. ㅉㅉ

우유맛곰탕 2018-03-22 (목) 17:54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축의금에 대해 네이버 검색이라도 해보고 가지

소사이어티 2018-03-22 (목) 17:54

축의금으로 해피머니를 낸다고?ㅋㅋㅋㅋㅋㅋ
그냥 형편이 안되어서 미안하다고 축하한다고 편지라도 쓰는게 나을듯 ㅋㅋㅋ

군다하르 2018-03-22 (목) 17:54

누나 친구도 22살에 결혼할때 누나가 엘지베스트샵 직원쿠폰넣어줬는데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데요

거북기린 2018-03-22 (목) 17:55

이게 생일축하도 아니고 상품권은 좀....

쥐디빅뱅 2018-03-22 (목) 17:55

친구 입장에선 성의없어보일 수 있죠. 근데 저 작성자 입장에서도 잘 모르니까 순수한 마음으로 낸 거고. 양쪽 다 이해는 됨. 그래도 결혼한 친구가 그정도도 못받아들이고 섭섭해하는 건 친구라는 관계를 생각하면 좀 그러네. 보통 상품권 들은 거 보면 "아 얘가 돈이 없어서 이걸 냈구나"라는 짠한 생각부터 들거 같은데 나같으면. 보통은 친구면 청첩장 줄 때 축의금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오라고 하기도 하고. 결혼식이 친구들 지갑 털어서 식장 비용대는 목적도 아니고. 축하해주는 마음이 족한 건데. 난 20대때 너무 가난해서 친구들한테 그런 호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내 생각에 친구란 그런 거임.

후엄이 2018-03-22 (목) 17:56

21살에 대학생이면 그정도면 나름 성의를 보인거 아닌가요

신랑쪽 부모님이 보고 가족끼리 있는데서 한소리 했으면 몰라도

신랑이 전화해서 저런소리하면 저라면 상품권 다시달라고하고 연끊어버릴듯

Leii 2018-03-22 (목) 17:56

와준것도 감지덕지해야지 시간내서 있는거 다털어 줬더니 밥풀 묻은 주걱으로 뺨따구 풀스윙이네

simple 2018-03-22 (목) 17:58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식에 상품권을 환전할 수고조차 하지 않은 글쓴이나, 그걸 가지고 지랄하는 친구나 수준이 비슷하네요. 하지만 상품권 냈다고 지랄하는 쪽이 더 문제가 많음.

마이구미딸기맛 2018-03-22 (목) 18:03

축의금 상품권으로 내는게 왜 성의 없고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어차피 축하의 의미로 주는 건 똑같은데 그걸 지 마음대로 이기적인 생각을 하니까 그딴식으로 보이는거죠. 댓글로 뭐라 한사람들...... 내 주위에 이런 사람들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쥬라마 2018-03-22 (목) 18:10

동의합니다.
너무하네요 정말, 축의금을 현금으로 안주면 안주니만 못하다고 하시는데
옛날에는 물건으로 줬지 이렇게 돈으로 주기 시작한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집안교육까지 들먹이시고..

adev 2018-03-22 (목) 18:05

결혼식 참석해준거만도 고마운게 보통인데

이구아나d 2018-03-22 (목) 18:06

난 상품권내도 기분 안상할거같은데.ㅋㅋ
그냥 재밌고 귀여울거같음
그리고 몰래 가서 ㅋㅋ 야.아무리 그래도 해피머니상품권이뭐냐.ㅋㅋ하고 조언해줄거같음

이거슨닉넴 2018-03-22 (목) 18:06

물론 상품권낸게 잘한짓은 아니지만
받은쪽도 와 상품권으로 주네 하며 웃을거면 웃고 욕할거면 속으로 욕하고말지
뭘또 굳이 전화까지해서 뭐라뭐라하고 연락까지 끊을건 또 뭐람
부루마블돈도아니고 ..
기왕 결혼식까지 갈 수고할정도면 상품권 현금으로 바꿔가지
또 굳이 결혼식까지 축하해주러 왔는데 나중에 전화해서 뭐라뭐라 하는사람은 더하넹

MyPlace 2018-03-22 (목) 18:07

상품권 30만원 어치 넣었으면 얘기가 달라졌을것이다...

dslkajf 2018-03-22 (목) 18:09

잘 걸렀다

초보집사 2018-03-22 (목) 18:09

저도 친구가 너무 했다고 보네요. 자기가 속도위반으로 기반도 없이 결혼해놓고 친구들한테 축의금으로 기반마련하려 했나...

아파테이아1 2018-03-22 (목) 18:17

상품권이라는게 설마 자기가 구매해서 넣었을까요
남에게 받은거 쓸곳도 없는상태에서 잘됐다고 축의금으로 낸거겠죠..
이걸로 굳이 뭐라 할것도 아니지만 또 따지면 기분 좋다고 하기도 뭐하죠

초보집사 2018-03-22 (목) 18:26

21살이 상품권 쓸 곳이 왜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교재사도 되고 게임에 써도 되고 쓸 곳 많은데요 ㅋㅋㅋ

아파테이아1 2018-03-22 (목) 19:27

현금 쓰는게 편할까요
상품권 쓰는게 편할까요..
당연이 있으면 뭐든 못쓰겠어요..

초보집사 2018-03-22 (목) 19:34

'남에게 받은거 쓸곳도 없는상태에서 잘됐다고 축의금으로 낸거겠죠.. ' 라고 하시길래
21살이 왜 쓸 곳이 없냐고 반론을 했을 뿐입니다.
갑자기 화제를 뭐가 더 쓰기 편하냐고 바꾸고 싶으시다면
상품권보다 현금이 쓰기 편한건 맞죠. ^^

으어니 2018-03-22 (목) 19:50

카드보다 현금쓰기 편하니 카드 쓰지 말라고 할기세네

대현쓰 2018-03-22 (목) 18:20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는 인간들.. ㅋㅋ 웃기네 금액은 문제 없지만 상품권은 안돼?? ㅋㅋ

CRBM 2018-03-22 (목) 18:23

너무하다고 생각할순있는데 그걸 굳이 말할필요가있나 ㅋㅋㅋ 시간내서 와주고 성의표시한거에 감사해야지ㅋㅋㅋ
친구형편도 못알아주는 쓰레기새끼네

칠오 2018-03-22 (목) 18:24

21살에 사고쳐서 결혼한 친구라잖아요 대충 알만합니다

스스습 2018-03-22 (목) 18:27

예식이라는걸 이해못하는 인간들... 차라리 그냥 21살이면 내지말지 그랬냐... 내가 돈이 없어서 축의금을 낼 수가 없구나 하는데 와준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도롱뇽꼬리 2018-03-22 (목) 18:55

위에 댓글보니까 현금에 미친 인간들 많네. 돈에 미친 건가 아니면, 친한 친구끼리 선비마냥 예의 차리는 게 좋은 건가. 해피머니 10만이면 8만에 팔겠다고 하면 사람들이 줄을 서겠는데. 20초반에 그 정도 돈이 껌으로 보이는 건가?
한심한 인간들 많이 보이네

qwdfasfq 2018-03-22 (목) 18:58

여기 존나 꼰대새끼들많네요 ㅋㅋ 10만원 해피머니 교환하면 적어도 9만원인데 21살에 개이득아니냐 ㅋㅋㅋㅋ

소올직히 제가 또래인데 해피머니 받아도 기분 안나쁠듯 하물며 1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낸거에 대해 놀랍고 고마워할듯 ㅋㅋㅋㅋㅋ 여기 개재밋네

qwdfasfq 2018-03-22 (목) 19:00

지들은 성의가 중요하고 예식이 중요하다고 입으로 쳐말하지만
해피머니 상품권이라도 500만원 어치 축의금으로 갖다주면 아이고 감솹다~ 하고 절하면서 받을새끼들 천지임

qwdfasfq 2018-03-22 (목) 19:00

속물새끼들

isheep 2018-03-22 (목) 18:58

백화점상품권이나 구두교환권 등등이라면 어르신들도 이해하나? 해피머니가 문제인가? 허 참
이상한 논리 가진 꼰대마인드들 많네...

냥아치 2018-03-22 (목) 19:00

시시비비가 나눠지는 문제군..

초심으로돌아간다 2018-03-22 (목) 19:22

상품권 10민원 냈다고 뭐라하는 분들께 질문합니디. 상품권 100만원어치 넣어줬다해도 기분나쁜가요?ㅋㅋ

영구다 2018-03-22 (목) 19:23

차라리 돈없다고 있는 만원이나 2만원을 내는게 더 좋았을까..

inertia 2018-03-22 (목) 19:26

... 가장 현명한건 그냥 팔아서 5만원을 내는게 좋았을거같고...

상품권을 그냥 통째로 넣는건 좀 ㅡㅡ;;;

글쓴이 말대로 축의금이 축하하는 의미에서 하는 그런 금전인데...

저건 현물인데...;;

감숙왕 2018-03-22 (목) 19:27

초등학생이 아닌이상 10만원짜리 상품권보다는 현금 만원이 낫다고 봅니다.
근데 섭섭하다고 따지는 친구는 그 보다 못하네요.
서로에게 윈윈이라고 봅니다. 고작 그 정도 인성인 친구는 멀리해야죠.

다포트뻥크 2018-03-22 (목) 20:13

현금이 맞긴합니다만 그래도 사정상 '적게나마 상품권이라도 주고 싶었던 마음'을 이해 못하는 친구분은 더 아니라고 봅니다.

좀 애매하긴 해도 시간내서 와주고 축하해주는 것도 고마워해야한다는 주의인지라...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숑숑가 2018-03-22 (목) 20:16

홍길홍길홍길 2018-03-22 (목) 21:09

ㅅㅂ 또라이시끼들 존나 많네
언제부터 ㅅㅂ 결혼식이 축의금 내는 행사가 됐어?ㅋㅋㅋㅋ

O함마 2018-03-22 (목) 21:58

와준것만해도 고마운거지... 돈 걷을라고 결혼식 하냐...
몇몇분들은 너무하네... 그걸 뭐 바꿔서 5만원으로 주니마니;;;
일부러 시간내서 와준데다 없는형편에 뭐라도 주겠다는 마음을 고맙게 받으면 되는겁니다

굳뜨락 2018-03-23 (금) 01:42

결혼식에 축의금 의무조항이라도 생겼나?
아주 법제화 하지? ㅋㅋ

떼쟁이삼촌 2018-03-23 (금) 08:30

난 상품권 주면 "오 땡큐 개이득 ㅋ" 좋아할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짜리 넣어도 서운하다 했을가?
꼭 현금만 내야하나..
나중에 좀더 사회생활 해봐라
난 지 결혼식에 참석하고 축의금도 10만원했는데
내 결혼식에 안오고 쌩까는 인성파탄자들도 태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