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생각보다 어렵네요.

A에 한표

왜죠?
고마워요 답변.

A

자체 추진(돛) 같은게 있는것과 없는것에서 차이가 날거 같은데 이경우는 없으니까 A

당연히 에이 아닌가...

물이 나뭇가지보다 좁으므로 안움직임 해도되나요

A쪽이 물에 잠기는 면적이 더 클테고
그만큼 물의 압력을 받는 면적이 넓을테니
더 많은 힘을 받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전 A에 1표를 넣겠습니다.

전 A

이유는 A쪽이 물과 접촉된 면적이 커서 힘이 강하게 작용될거라 예상

PA요

단위 면적당 받는 힘이 넓으면 많이 받으니 고로 A

반전 무거운부분을 기준으로 좌우로 흔들리면서 갈가능성은 없을지 궁금
해양관련과제로 괜찮을꺼같은데 나무젓가락으로 실험해보는게 가장좋을듯
이론 100번보다 실험한번이 완벽함

A가 앞으로 갈거 같네요 B가 앞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A부분의 저항이 커서결국 A가 앞으로 돌아갈거 같음

음...
저 경우에는 저항이 큰 쪽이
물에 더 많이 밀려서 먼저 앞쪽으로 돌아갈 거란 말이군요.

무슨힘에 대한 저항이요?
저 배에는 힘이없는데

물에 대한 면적의 저항이요

물위에서 수평으로 떠내려가죠
컨베이어 벨트위에 나무조각올려놓은거와 같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나무조각이 떠내려가지 않고 고정되어 있다면 어느쪽으로 회전하겠지만, 떠내려 간다면 회전할 이유가 없군요

마름모꼴이면 큰 부분이 물속으로 가라앉고 가느다란 부분이 물 위로 솟겠죠.
물에 떠내려가는 순간 물의 속도와 나무의 속도가 등속이 되어 물의 저항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물에 던진 직후에는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므로 가느다란 쪽이 더 빨리 밀려나갑니다.
그림을 수평으로 가느다랗게 잘라보세요. 물이 닿는 면적당 무게가 더 나가는 쪽이 어디인지 금방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저대로 흘러가지 않나요?

물이 갑자기 몰려오면 A쪽 저항이 커서 a-b로 서겠지만
물이 일정하게 이미 흐르는 상태라면 그냥 둥실둥실 방향전환 없이 흐를거 같네요.

저물체가 물에 뜬다는 가정하에  A면이 더 넓으니 물의 저항을 더받아 B가 답이라고 생각하나 저물체의 비중이 물보다 극히 적다면 유속이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돌지않고 그냥 떠네려갈꺼라 생각합니다.
물체의 비중에 따라 여러 답이 가능할 듯요

자체동력이 아니고
흐르는물인데 모양이 뭔 상관?
지멋대로 간다가 정답

다른 조건(공기저항 등)이 없다면
돌지 않고 그냥 떠내려 가겠죠.

돛같은게 아니고
유체위에 떠서 내려가는 거니까
물이 완벽하게 라미나 플로우라면...
그대로 내려가지 싶네요.

B요. 똑같이 물살을 받으면 B쪽으로 기울기가 있어요.
그면 물살을 저 나무를 타고 흐르는 것이 생겨서 점점 B가 앞으로 갈거에요.

저런 형태의 경우 무게 중심이 A에 가까우니까 A쪽이 더 많이 물에 가라 앉고
물의 힘을 받는 양은 가라 앉은 넓이에 비례할 테니 A가 앞으로 이동하겠네요.

B입니다.

a b 상관없이 그냥 첨에 놓은 그대로 흘러갈것같은데

그냥 경험상 B

B일듯. 비행기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마찰저항이 적은방향이 앞쪽으로 갈거 같은데
A는 무거워서 뒤에서 질질 끌려다닐거 같음 ㅋㅋㅋ

글쓰신분은 세월호 이상한 항로 그거 말씀하시는건가요?

B) 무거운 A를 축으로 B 가 돌아감...

물속도가 일정하고 층류라는 전제라면

물 흐름방향으로 평행 유지한채로 그냥 흐를거같네요

동일한 흐름으로 유지하게되면 그냥 그대로 흘러가게 됩니다.

물이 균일하게 흐르고 바람이 전혀 없다고 가정하면 B가 앞으로 가겠네요.
물위에 나와있는 부분이 A가 많으므로 공기저항을 더 받으니까요.

실제 해보면 b가 하늘을 보고 떠내려가요 이유는 물안도 우리가 대기가 있는곳과 마찬가지로 기압이 있고 없고 차이입니다. 무거운것이 아래로 내려가죠

저나무 안이 비였다고 가정을 하고 해야

설명이...

 굳이 따지면 무게중심으로 떠내려갑니다.

어떤 물체던 중심점이 있는데 그곳을 중심으로 유체흐르는 방향과 일직선을 하면 저거 어찌흐르는지 답이 나와요

예전에 독서하며 배관련 책을 보며 안것임.. 배모양이 앞으로 갈수록 좁아지는지 알면 이해가 될듯요 돗단배를 뛰어보면 배가 뾰족한 부분이 앞으로 가조 저항이 많은 배 측면이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렇게 되는 원리는 무게 중심 때문임 저 그림에서 무게중심을 찾아보세요

*나무 무게와 진입 속도, 유체의 점성이 결정합니다.

조금 더 가라앉았는데 너무 쪼금 가라 앉은 경우,
왕창 가라 앉은 경우.

A. 유체의 점성과 속도.
B. 물체의 무게(mg)와 진입속도와 각도. - 느리게 떨어져도 튕기는 성분이 있습니다.심하믄 물수제비

탐도미사일의 대기권 재진입도 이런식으로 계산한다고 봤습니다.
자세제어관련입니다. 찾아보세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이건 사고실험인것 같습니다. 개론같네요.
저 물체가 물에는 뜨지만 질량이 무한에 가깝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세요.
이번엔 저 물체가 물에는 뜨지만 질량이 거의 0이라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세요.

어느부분이 물에 먼저 닿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리고 그 자세가 입수 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가.

이론상 앞 뒤 동시 입수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구조 자체가 절대로 불가능하니까요.
혹시라도 동시 입수가 전제 되었다면, 위 지문은 허접한 문제입니다.
좋은 스승은 아니라는 뜻이죠.

A가 수면 밑으로 가라앉고 B만 빼꼼 나와서 떠내려가지 않을까요...??
빙하마냥....

그림 처럼 수면에 떠 있겠네요.
그렇다면 B가 움직입니다.
왜냐하면 물은 계속 일정한 속도로 전진하기 위한 관성을 가지고 있고
나무 또한 최초의 포지션을 유지하려고 하는 관성을 가지고 있지만 B쪽이 그 관성을 지키기 위한 에너지가 부족해서요.

나무조각은 물과 밀도가 다르고, 부력으로 일부분이 물 바깥으로 나와 있으므로
물과 같은 속도로 흘러갈 수 없으며.. 따라서 평형 유지는 불가능...

그런 상태를 유사하게 가정하면.. 저런 모양의 종이모형이 있고, 무게 중심(A에서 1/3쯤)에 기둥이 꽂혀있는 바람개비 형상이라고 하고 물 대신 바람이 분다고 가정하면... 바람 영향을 많이 받는 A가 앞으로 돌아감.

이는 배가 앞모양이 뽀족해야 물에서 갈 때 유리한 이유랑 동일함.

<나무조각은 물과 밀도가 다르고, 부력으로 일부분이 물 바깥으로 나와 있으므로
물과 같은 속도로 흘러갈 수 없으며.. 따라서 평형 유지는 불가능... >

- 위, 내용이 정말 정답인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이 정해지면 저절로 답은 나오니까요.
물속의 나뭇가지의 면적은 물의 미는 힘을 받게 되는데, 많이 밀릴수록 많이 돌아가겠지요?
그래서 A가 B보다 앞으로 돌아서게되고, 그 상태를 유지하고 계속적으로 물과 함께 흐를 것이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나중에 답글 보시게 되면, 확인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움찔하겠지만 물과 같은 속도로 그냥 떠내려 갈꺼 같은데요

공기의 저항을 무시하면 무겁거나 가볍거나 모두 같은 가속도를 받아서 같은속도로 떨어지는건 아시죠?
어느 높이에서 떨어뜨리냐가 문제지만 물방울 모양을 보면 예상이 됩니다. 공기의 저항 때문에 A 부터 떨어지죠.(무게중심이 A쪽에 있기도 하구요. 결국 꼬리는 B)
그럼 A가 먼저 물에 닿을 것이고 물쌀의 세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A부터 물에 떠내려 갈것이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떨어뜨리는게 아니고 그냥 물에 갑자기 존재했다고 치면.. 물에 떠있는 형상은 길다랗게 떠있겠죠 아마 똑바로 A가 위거나 B가 위거나 하진 않고 A랑 B가 수면에 가깝게 떠 있을꺼 같아요. 나무니까 50% 이상은 물에 잠겨있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친다면 가라앉은 부분을 물 흐르는 방향으로 봤을때의 투영 면적이 물에 저항하는 면적이고
나무의 무게 중심은 바뀌지 않으니 놔두고 물에 잠긴 나무의 투영 면적에 받는 물살의 중심 을 구하면 무게중심보다 물살중심이 A쪽에 있다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겠지만
B쪽에 있다면 시계방향으로 회전할 것입니다. 계산은 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거의 무게 중심쪽에 있을꺼 같은데..
물살중심 헤깔리실꺼 같아서 말하는 건데 2차모멘트 같은겁니다.

이것도 찰나지 결국 지나면 그냥 둥둥 물이랑 같은 속도로 떠내려갈 겁니다.
물의 점성이 높으니까 결국 다 열에너지로 금새 바뀌겠죠

B로 돌다가 A부분이 물이 잠겨서 빙산처럼 b의 뾰족한 부분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A부분은 수면 아래로 잠겨서 떠내려 갈거 같은데...

뱅글뱅글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