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장동민 vs 진중권.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중권 KO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방송 이전에 봤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진중권은 저 그림이 아마추어 작품이란 걸 간파하긴 했는데 그래도 예능이기도 하고 방송이라 조금 조심스럽게 말하려는 걸 장동민은 다 알고 있는 입장에서 "그래서 가치가 얼마 정도라고 보는데?"라고 몰아붙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진중권도 "못해도 재료비랑 인건비는 챙겨 줘야 되지 않냐?"는 심정으로 저 금액을 부른 거겠죠. (애초에 예술작품이 무슨 가게에서 파는 물건처럼 정가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실제 고가의 예술품도 경매장에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변동하죠) 딱히 장동민이 일침한다는 느낌은 예전에도 지금도 들지 않네요.

서로 알면서도 하는데 그런 재미가 있어서 사람들이 봤던게 아닐까 ㅎ 불편함도 있어서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알지만...

<속사정 쌀롱> 저 장면은 거의 초반이라 장동민하고 진중권이 기싸움하는 것처럼도 보였지만, 나중 갈수록 저 두사람 뿐 아니라 패널들 사이에 캐미도 좋아지고 해서 괜찮은 프로였는데 갑자기 폐지되면서 저도 참 아쉬웠어요.

아까운 프로...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있던걸로 알아여...
쿵쾅쾅쿵

내가 다 통쾌하네 ㅋㅋ 잘 뭭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 18세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음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매주 챙겨보는 프로였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하차해서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저 두명은 방송 초반에만 티격태격했지 (사실 티격태격이 아니라 장동민이 까칠하게 행동함)
후에 장동민이 트윗질땜에 선입견있었다고 고백했고 나중엔 캐미가 잘맞았음
장동민식 거친개그랑 진중권 당황하는 리액션이 궁합이 좋았죠
흥미로운 토론주제도 그렇고 잼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급폐지돼서 아쉬웠던..
시청률 거의 안나오는 시간대에서 그래도 20회쯤 방송했었습니다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 뜬금포로 사라짐 ㅋㅋ

재미있었는데 시청률 좆망이라 망한 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딜러 탱커가 멋진합을 보여주면 잼나죠.

허례허식에 빠져 썩어버린 양반을 풍자하던 탈춤과 비슷하네요.

진짜 재밌었는데 뜬금없이 사라짐.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에도 뽑혔었다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zzz

장동민 방송좀 나와라~ ㅋㅋㅋ

마왕...............

중권이 형~  별데 다 나오셨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ㅋㅋㅋ.............

해처리형 마지막 방송.....

배우면 뭐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