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한 질문

네

페미니스트 선언을 했다고 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틀려먹었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진심 박근혜 누가 뽑은거야 무능을 도대체 왜?

콘크리트

극좌극우는 진짜 답없죠. 항상 자기 주장만 있지~
타인 대한 배려~ 나와 다른 생각에는 일체 관심을 두지않죠~
귀 기울려 볼 여지도 충분히 있는데 전혀 그러지 않죠. 완벽한 꼰대 마인드죠.
이런 부류의 인간은 사회 질서와 관습에 따른 공동체의 합의와 약속도 잘 지키지않죠~

도로를 중앙을 무단 횡단하는 것도 위험한데
틀딱이는 자전거로 도로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건너가죠 무단횡단이죠.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오히려 영유아보다 노년층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단횡단시 발생한 사고는 대부분 중상이상의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경우가 많죠. 

극우극좌는 위와같이 기본적 약속되어진 사회구성원의 합의와 질서를 잘 따르지않죠.
크게 관심도 없죠. 모르면 배워야 하는데 학습하고 이해하려 하지않죠. 
기득권만 지키려 할뿐 권리 주장에 따른 책임은 거의 무시하죠~ 무의식적으로 개의치않고 괘념치도 않는거죠.

동의를 하지 못하면 이해하려 노력은 해야하는거죠.
그래도 힘들면 최소 인정은 해야죠. 공동체 구성원의 합의 조차 지키지않으려면 다른 나라로 이민가야죠.

대통령 지난 대선 토론때 군대에서 동성애 합법화 반대한다 말했다고
성소수자 단체 조직원이 민주당 행사현장에 난입해서 진행 방해하고 ㄱ진상부렸죠.
대통령 면전앞에서 동성애 반대 사과하라고 괴성으로 소리지르고~
아주 제대로 미친거죠.

이들은 오직 본인 생각만 옳다고 보는거죠. 타인의 생각은 다 틀렸다~
타인이 가진 다름은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정작 자신은 사회로부터 새로운 가치로 인정받고 싶은 거 뭔가 굉장히 모순되고 웃기는 상황이죠.
 
동성애 반대 찬성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는데는 인정하지만
각자 다른 생각의 사람이 가진 선택의 차이는~
왜 자신과 다른 가치와 선택의 기준으로 받아들이질 않는건지~ 참
 
문 대통령께서는
"저는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는다", "(군동성애 합법화에) 반대한다",
"(동성애) 합법화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