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오브 워크래프트: 흑요석

[현재의 솔직한 캐릭터성]

안두인: 감사합니다

실바나스: 대족장할 사람이... 이 사람밖에 안 남았나...? PTSD와 분노로 뇌가 절여진 사람인데...
(원래 얼라이언스 였으나 리치킹에게 죽고 강제로 언데드로 부활되서 착취당함 -> 리치킹에게 탈출해서 독자세력 구축
-> 부하놈들에게 배신당함(분노의 관문 사건등) -> 숙청 -> 가로쉬에게 배신당함 -> 산 놈들을 다 증오한다...! ->
볼진 죽고 얼떨결에 호드 대족장 됨 -> 맨날 산놈들이 찡찡거림 -> 한 번 죽어봐 의외로 좋아 ^^ 세력확장중~)

제이나: 하도 배신당해서 이제는 호드라면 세계가 멸망해도 손잡기 싫어진 사람
(원래 금발이었으나 반쯤 미쳐버리면서 백발화 됨... 살짝 남아있는 금발이 그마나 잡고있는 멘탈을 상징한다고 봄)

훌륭한 작품입니다.

퀸바나스님이 다 정리해 주실거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마지막 로그인을 언제 했더라... ㅡ.,ㅡ;; 한 10년 전쯤 이였던거 같은데... 이십대일때 게임을 시작했는데 만랩찍고 셋템 줏어입고, 공대좀 따라다니다가 정신차려보니 서른... 지금은 마흔... ㅠ_ㅠ 저 게임이 내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10년을 앗아갔음.

2초 강소라 인줄~

그림체가 너무 멋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