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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카페는 독서실 아닙니다. 수다 떠는 곳입니다!

yohji 2018-02-19 (월) 17:55 조회 : 6300 추천 : 8

출처 : Ninth Street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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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mage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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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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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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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C 2018-02-19 (월) 17:56

먼나라 얘기네

도그파 2018-02-19 (월) 17:58

노 파이
노 스트레스

Fluker 2018-02-19 (월) 17:59

요즘 스터디카페도 많은데

굳이 일반 카페가서
정상적으로 대화하는 사람들 눈치주는건 정말 이해안되는 행동이죠.

Nophist 2018-02-19 (월) 18:05

뭐든지 다양성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건 환영이지.

lformula 2018-02-19 (월) 18:07

카페 회전율에 영향을 준다면 문화를 떠나서 적당히 자리를 뜨는 게 맞다고 봄...

하인스워드 2018-02-19 (월) 18:10

우린 밖에 나가서 점심 먹고 돌아와서도 그 자리 그대로 앉아서 리필 해달라고 한다구

실무자 2018-02-19 (월) 18:13

와이파이쓸려면 추가요금 내는게 맞다고 봄..

누가라 2018-02-19 (월) 18:16

암호 계속 바꾸는거 좋은데? 영수증에 새로운 암호 찍어주면 ok

거북기린 2018-02-19 (월) 18:26

혼자서 4인 테이블 차지하고 공부하는거 극혐

얄리얄리얄랑셩 2018-02-19 (월) 18:27

맞는게 어딨음 ㅋㅋ 그냥 분화되어가는 과정일뿐 대화하고 쉬려고 가는 사람도 있고 노트북으로 작업하려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섞이니 서로에게 안좋음 수요가 양립하고 커지니 공급자인 카페는 분화되어 목적에 구분되어가는과정 PLC였던가 뭐 어쨌든 카페문화자체가 성숙기라는 뜻일듯
기본타입은 모든걸 할수있는곳일듯

칼있시마 2018-02-19 (월) 19:21

요즘 카페갔다가 옆자리에서 시끄럽다고 눈치주고 그럼~

악마의눈물a 2018-02-19 (월) 19:35

꼭 공부 못하는애들이 까페찾음. 이거레알임

조용히살고싶다 2018-02-19 (월) 20:31

한국의 모든 카페에서 와이파이 끊고 충전못하게 해야함

비버법 2018-02-19 (월) 23:01

??? 진짜 가벼운 수다 떠는데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대체 어디인 거지. 제 생각엔 그냥 걔들이 머저리들인 거지 공부나 WIFI와는 무관한 것 같네요. 카페 매니저로 한참 일했었고 지금도 업무상 카페 매일 가는 사람입니다만, 몇 년 동안 하루 3~4시간씩 있어봐도 가벼운 수다에 주의 주는 머저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공부하러 오는 애들이 대부분인 서울대 근처 카페인데도요. 조용히 공부하는 애들도 있고 즐겁게 얘기하는 애들도 있고 분위기 좋기만 해요.
옆자리에 시끄럽다고 얘기하러 가는 경우를 보긴 했어요. 서너 번 본 것 같은데, 상황 보면 진짜 미친듯이 시끄럽게 구는 경우들입니다. 옆자리 사람들이 대화를 할 수 없을 수준으로 이해할 수 없게 목소리를 높이거나, 폰으로 방송 켜놓고 볼륨 최대로 해놓거나. 그런 거 보면 노키즈존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수준의 정숙은 당연한 거 아닐까 싶던데요. 매니저 일할 때도 조용히 공부하는 애들보다 그렇게 떠들고 주변에 폐 끼치는 애들이 더 싫더라고요. 그야 뭐 테이블 다 찼을 때는 양쪽 다 나가줬으면 싶지만요.
조심스런 말이긴 한데, 제 경험으로 볼 땐... 옆자리에서 눈치준다고 불편하셨다는 분들은... 자기 일행의 목소리 데시벨을 조금쯤 생각해보셔야 하는 거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