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에 긍정적인 이경규....

ㅋㅋㅋ 그런거 있죠
비슷한걸로 남들이 동성 결혼하는 건 반대하지 않는데
내 자식이 그런다면 반대할 거 같음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싫어서 반대하다가 결국엔 허락하기야 하겠지만.. 바꿀 수 있는건 아니니

남이랑 내 경우 다른 것도 있고
내 자식이 아들이냐 딸이냐도 다름
아들만 둘 보고 나니 앞으로 연애를 하든 자취를 하든 뭘 하든 큰 걱정은 안 드네요

그런거지 뭐,ㅋ

저게 현실임

문신이런것도 여자가 하는거 상관없다고 말하는사람들도 자기 딸, 가족이 등에다가 그린다고하면 거품물고 반대함

문제는 시대가 더이상 한국식?? 으로 가기가 점점힘들어진다는거 아닐까요.... 앞으로 10~20년만 지나도 동거하면서 서로 단점들 다 보여주고 그럼에도 둘이 괜찮다고 생각되면 결혼하는쪽으로 가면갔지 옛날처럼 서로 장점만 잔뜩보여주고 암것도 모른상태에서 결혼부터덜컥하고 같이살면서 지지고볶고 싸우는삶? 물론 사람마다 이해의 정도는 있겠지만 옛어머니시대에서야 누군가 한명의 희생으로 그걸 참고 져주면서 살아가는 결혼생활방식이 유지되었더라하더라도 시간지나보니 어떰? 결국 황혼이혼률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세대의 결혼관이 잘못되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됨..

연예인들이랑 일반서민들이랑 다르져 ㅎㅎㅎㅎ

내로남불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막상 동거중이다 하면 어쩔 수 없이 남친이라도 좀 보여주라 하는게 부모심정...

저도 결혼해보니 동거하다 결혼하는거에 손들어주고 싶네요. 동거와 결혼은 또 다르긴 하겠지만 어느정도는 느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