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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납 비리 젓절한 예

하데스13 2018-02-17 (토) 15:35 조회 : 22303 추천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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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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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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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힝힝 2018-02-17 (토) 15:38

방금 일급기밀 봤는데 욕나오네

SBOMBER 2018-02-17 (토) 15:40

캐공감...

싱큘 2018-02-17 (토) 16:29

추천을 누를수 밖에 없네요

구르는곰 2018-02-17 (토) 17:27

내 몸뚱이 내가 챙겨야 산다.

다시맛간넘 2018-02-17 (토) 20:15

기타 1% 넣어줘야지...

보일락말락 2018-02-17 (토) 21:41

납품은 빼도 될 것 같네요.

유량계 2018-02-17 (토) 21:52

그나마 있던 애국심 탈탈 털어간곳

anglesn 2018-02-17 (토) 21:59

맨날 까도 바뀌지 않는 철벽의 적폐

레드문광자 2018-02-17 (토) 22:00

군대는 법을 이용해서라도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정답!!
돈 없고 빽 없고 신체건강한 저 같은 사람들은 당연히 신발 개세마리 입에 달고
훈련소 가셔야겠지만.. ㅋㅋ

엔젤리오스 2018-02-17 (토) 23:32

한국에서 군대는 양파 임 ㅋㅋㅋㅋ 왠지 아시죠 ? ㅋㅋ

larry 2018-02-18 (일) 00:14

제가 군대갔다와서 느낀건
지휘가 높은 사람은 그에 걸맞는 인성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더군요?

위기탈출이불속 2018-02-18 (일) 00:27

군생활 하면서 지휘가 높은 사람이 걸맞는 인성을 가진분은 딱한분 보곤 그 이외엔 못봤습니다..

4Vendeta 2018-02-18 (일) 04:41

난방 하라고 나온 경유. 지 차에다 넣지 좀 마라. 씨벌 직업군바리 새꺄.

감숙왕 2018-02-18 (일) 06:19

우리가 학교에서 애국심에 관한 교육을 잘못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지켜야한다. 예전엔 나라에 충성까지 강요했죠.
근데 살아보니 왜? 왜 지켜야하지? 돈있는놈들만 잘 먹고 잘 살고 나라를 쥐고 흔드는데? 라는 의문이 생기죠.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이 유행했구요.
그러니까 애국심은 고리타분한 소리가 돼버린거고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도 개뿔딱지가 된겁니다.
국방이고 애국이고~ 사실은 내가족 지키기죠.
내가족 지키려고 부족이 모여살았고. 다른부족한테 지키려고 부족끼리 연합하죠. 그러면서 나라가 생긴건데
이런 맥락없이 갑자기 나라를 지켜라 나라에 충성해라 이러니 왜 지켜야돼? 이렇게 되죠.
그냥 무조건 나라부터 지켜라 니목숨 니가족목숨 다 던져라 이거는 제국주의입니다.
쪽바리놈들이 강요했던거죠.
나라지키려고 군대간거아니고, 우리 가족들 지키려고 다녀온겁니다.
지키려고 다녀왔고 다른나라로부터 내가족 무사하게 지켰으면 된거지 무슨 중요한 가치를 얻고 자시고하죠?
애국과 국방의 출발선부터 고쳐야합니다.

dhqjfh 2018-02-18 (일) 13:59

애국심이 문제가 아니라 애국심 없는사람이 권력을 잡으니 이런 문제가 생긴거죠
애국심이란게 나라에 충성해서 목숨을 바친다는게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무조건 나라를 위해 목숨던저라 이건 과거 일본이 주로 쓰는건데 애국심을 변질시켜 이용한 나쁜사례지요

우리나라 군부독재시절 군대를 동원해서 총과 무력으로 민간인들을 죽이고 고문하던 이때 이런 권력에 대항해서 맨몸으로 밖으로 나와 민주화 운동하던 국민들을 보면 진정한 애국심이 먼지 알게됩니다
애국심이란게 무조건 나라가 시키는것만 하는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하는 일을 하는거죠 나라가 잘못된길을 가면 그걸 바로잡는것도 애국심입니다. 박근혜를 국민들이 촛불로 끌어내린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