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의 풍모란 이런것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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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는 라이벌의식이 크고 부담감이 커서일지아닐까...는 마오를 커버하려는 의도는 아니니 오해말아주길

저의 뜻은 일편단심 엔타로 연아퀸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때 가끔 있더라고요^^

만화 같은데 나오는 전형적인 2인자 모습?? 그정도ㅋ

엔타로 뺍시다. 연아가 프로토스 같자나요...

하일 연아!!!!

하일은 빼시느게..  먼지는 알겠지만 단어의 의미가 별로인데

연아퀸 만세!!!!!!

록타르! 연아를 위하여!

드립에도 참 불편하신분들이 많군요

그러게 불편러 많은듯

연아퀸 뽀레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본 기레기들 역시 우리나라 기레기들을 추월하기에...
김연아가 이나라 기레기들에게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라이벌이라 불리면서도 김연아와는 너무 큰 갭이있었던 마오는...
참 많이 힘들었을듯 합니다.

운동선수가 경쟁의식 갖는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대인배니 아니니 소리할 껀덕지인가 싶네요

음 종종보면 안타깝긴합니다 아사다 마오도...

확실히 퀸연아가 없었다면 몇번은 금메달 딸수도있는데 ㅋㅋ 근데 퀸이 존재해서

하늘은 왜 마오를 내시고 연아를 내셨나이까...!

왜긴 왜야, 왜놈들 업보지

굳이 마오랑 비교하지 말고 김연아 사진만 있어도 충분했으듯 해요 ㅎㅎ

김연아는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마오는 자신의 무능력함이 분함이었을 겁니다.
상대적으로요.

분하긴 뭐가 분해
누가 보면 금메달 감인줄 알겠어
러시아 저 년도 참. 그 답으로 러시아선수들 이번 올림픽 참가 불허락.

불나방 사건은 영원한 미스테리.

이것도 글이라고 ㅡㅡ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선수죠.

세기에 천재와 같은 시기에 선수생활을 해서 빛을 못본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굉장히 잘하는 선수고 선수 생활에서 한번쯤은 최고를 찍을 법한데...

그냥 영원한 2인자 같은 느낌...

마치 콩처럼 ㅋ

아니 그렇다고 콩을 까다니! 빼애애애ㅐ객!!!

콩까지 마세요!!

콩까지 마세요!!

콩은 대체 무슨 죄요?!?!ㅠ
콩은 대체 무슨 죄요?!?!ㅠ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러시아 불나방년은 보면 볼수록 극혐이네

悔しい(쿠야시이) 는 원래 분하다 라는 뜻이지만
스포츠 선수들이 인터뷰 할 때 말하는 쿠야시이는
아쉽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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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선수 응원합니다.
그 누구보다 시상식에서 애국가를 많이 들은 일본인입니다.
적어도 한 번은 자기도 모르게 콧노래로 애국가가 나왔을 거임

역시 사람의 그릇이란..乃乃乃

김연아가 대단한 사람인거랑 별개로.. 울만하지 않나? 자기도 평생 노력했을텐데 제대로 빛도 못보고 끝나니 아쉬움에 울 수 있지. 반대로 김연아는 정점이라는건 누구나 인정하니 여유가 있는거고ㅋㅋㅋ덮어놓고 운다고 소인배로 몰진 말자

시대를 잘 못 타고난 인재죠 연아에 시대에 가려진게 크기때문에요

러시아 선수는 볼수록 참.....

정말 역겨운 글이네요.

단상에서는 웃어도..끝나고 취재중엔 눈물을 펑펑 흘리던데.. 속시원하도고 말하긴하던데..옆에 나방년도 보이던데..

연아느님은 누구앙 결혼할까요.. 참 궁금해요

아사다 마오가 은메달따고 운걸로 욕하면 왕기춘은 뭐지?

실력과 인성 모두 여왕이십니다.

일본 국가적으로 언론들도 전부 마오 하도 들들 볶아서
금메달 못딴 후폭풍 몰아 칠 걱정에 저런 표정임...
국가의 전폭적인 훈련지원과 언론들이 그렇게 띄웠는데..
연아님도 지원말고는 언론들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이겨낸거고 멘탈이 강한거죠.
마오는 그걸 못견딘거죠..

아마 마오는 정말로 자기가 졌다고 생각해서 분해서 저런것이고.
연아는 아마 저때 은을 땄어도 졌다고는 생각 안했을거임
은이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승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표정과 반응이 나오는거라 생각함
마오의 저런 반응도 이해는 감. 진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나오면 자괴감 듬.

저 쪽바리년이 인터뷰에서 했던 개소리가 한두 개가 아닌데,
그냥 인성이 그른 년입니다.

빙판에서 뒹굴고 몇분동안 안무 다 날려먹고도
편파판정으로 금메달 딴 후 저년이 인터뷰에서 뭐라고 했는지는 아세요?
'아 이 세상에 저런 년이 정말 있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ps. 생각해 보니 저 쪽바리가 정상적인 인터뷰 하는 걸 본 기억이 아예 없군요.

ㅋㅋㅋㅋ운동선수가 금메달 놓친게분해서 표정짓는것까지 까는 애들.아무리 일본애라지만 적당히 뇌는들고까자

스포츠를 스포츠로 바라 봐야지..

누군가를 띄우기위해서 남을 깍아내리지는 맙시다

아사다마오도 충분히 잘하는 선수고 더잘하는 선수가 있어서 매달을 못받은건데 분하고 울고 싶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사다 마오 김연아한테 지면 일본에서 악플 겁나게 달렸다는데 울만도 하지;

그래 너 가져~ 난 몇개 있어 집에. 힝~
이런 느낌일까

나는 그냥 안아주고 싶더라 마오선수보면..
부담이 얼마나 컷을까.
그냥 김연아같은 천재와 동시대에 함께해서 경기외적으로 너무 상처를 많이 받은 선수임
이런 쓰레기같은 글은 아마 2000년대 초반까지는 꽤 인기글이 될수잇엇을듯.
지금은 한국사람들이 상당히 상식적이고 깊이잇어져서 쉽게 휘둘리지않음

음 뭐랄까 재만 없으면 내가 1등할수 있는데?! 이런 2등만의 설움같네요

마오가 어느정도 이해가는 것이 당시 인터넷이나 기사보면 마오를 궁지로 몰더군요.ㄷㄷ
저러다가 자살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뭐 울 퀸연아 추켜세우는건 좋은데..
다른 대상 깍아내리면서 올리는건 솔직히 쪽팔려.

이분은 뭘해도 참

어찌보면 아사다 마오는 참 불운의 아이콘임

마오는 재능은 트리플 악셀이라는 여자 선수들에게 꿈의 기술로 불릴 정도로 최고난도 점프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임
그 트리플 악셀의 난이도는 극악이라 현재까지 여자 역대 공식 국제대회(올림픽 포함)에서 7명만이 성공했고 4년에 한번 열리는 올림픽에서 보는 건 더욱 어려워서 이번 평창에서 일본계 미국인 미라이 나가스 포함 단 3명만이 성공했음
마오는 올림픽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선수 중 한명임.. 즉 평창 이전엔 역대 올림픽에서 단 2명만이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는데 그 중 한명이 마오

이런 말이 있었는데
신은 마오에게 천재 중의 천재의 재능을 줬는데
마오가 활동했던 같은 시기에 신이 직접 인간계로 내려와서 피겨 선수로 활동을 함
그게 김연아
마오는 기량이나 재능이나 시대를 풍미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가진 선수였는데 시대를 잘못 타고남
요약하자면 퀸연아 갓연아 연느님

맞아요 마오도 진짜 잘하는 선수인게 사실인데
하필 동시대에 연아느님과 만나서 안타까운 케이스죠

자기 페이스대로 했으면 더 잘했을거 같은데
마오도 마음이 급해져서인지 컨디션이나 훈련강도 조절을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구요.

배댓님 이야기처럼 언론과 국민들이 연아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비교하고 그러다보니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ㅠ 뭐 크게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한국에서는 괜히 까이고 있고 일본에서는 김연아를 넘지 못하니 실망감만 안겨주고 부담감이 장난 아니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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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틀림 격이~!!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편파판정으로 금메달 러시아에게 넘겨줬다는 소리 많아서...

그러고도 계속 굴러가는 거 보면 파워게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듯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처럼, 은메달 따고 웃었으면 자국 언론에서 미친듯이 까였을껍니다.
일본에 특이한 문화가 있는데. 원하는 목표에 달성되지 않았을때 '분하다' 란 제스처를 취하지 않으면, 나태 하거나 부족한 사람이라고 취급받고 미친듯이 물어 뜯거든요.

한 예로 일본 현 국대 감독인가 전 국대 감독인가, 라커룸 문화를 보고 기가 막혔다고 합니다.
"말로는 분하다고 하고 뭔가 의욕은 있게 말하지만, 실제로 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라고요. 것포장에 어마어마 하게 신경씁니다.
참 불쌍하죠. 지들이 원해서 올라간 자리니 더 할말은 없지만.

유나 킴 ~  누나~ 머쪄~~요~ㅇ

우리 김연아가 대인배인거지 아사다 마오같은 반응이 보통입니다 ㅋㅋㅋ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프레임 씌워서 까려고 안달인지..

이게 뭔... 진짜 별거를 가지고 다 난리를 치네
아사다 마오도 자기 분야에서 노력한 사람이고 어찌보면은 일본에서 나타난 천재 중의 한명이고 최고를 향해 노력한 사람인데 결과에서 자신이 만족하지 못해 흘린 눈물을 치졸하다고 하고 있네 노력 안해본 놈들이 꼭 이딴 프레임 씌우지
저 순간이 얼마나 분하고 안타까운지 저걸 비교 하고 있네 수준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