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사장님의 호소문 .jpg

주작 ㅋㅋ

홈플러스에서 쇼핑하고 있는데
카네이션 환불하로 온
개어이 없는 상황을 목격 했었죠

어버이날 지나고 난 다음날....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병신이 많습니다. 사람 대하는 일 해보면 알아요.

판매직 알바 몇일만 해봐도 저런 진상 여럿 보여요

의외로 엄청 많아요

맘...충?

고백했는데 차였다고 환불해 달라는 남자 맘충.

홈쇼핑 사과 대가리 다쳐논고 환불도 들어온다잖아요 ㅋㅋㅋ

주작인지 아닌지 식당이나 호프집 알바라도 한 번 해봐요.
맨날 방구석에서 ㅋㅋ 거리지만 말고.

생각도 못했지만 의외로 있을거같기도 하네요

나쁜놈들은 생각보다 부지런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에서 귀금속 빌려다 쓰고 환불한단 얘긴 들어봤는데...저건 솔직히 좀 못믿겠다.

글쎄요 과연 주작일까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하도 요즘 개같은 상황이 많아서 말입니다.
똥기저귀를 식당 테이블에 떡하니 올려 두고 가는 종자들도 많고 수퍼마켓은 유통기한 지난 식품류 들고 와서 슬그머니올려 두고 사진 찍고 신고크리에 혹은 수퍼마켓주인장에게 돈 달라고 하는 종자들도 있었고요.
저도 사진 찍어 올려 드릴까요?
수퍼마켓에서 사진 찍지 말라고 안내문 붙어 있는 곳 많습니다.

그놈의 쓰레기 식파라치들때문에 말입니다.

거기에 심하겐 심부름해주는 놈들도 편의점에서 가질하는 세상입니다. 에혀~
전 어지간히 잘못 된 거 아니면 터치 안하고 싶습니다만
은행 관련은 갑질 좀 하고 싶군요.

역시 돈버는놈들은 일반 상식을 뛰어넘는구나...살면서 한번도 못해본 생각인데...

주작인가>?? 진짜인가 요즘 하두 진상많아서 진짜 같은데

진짜일까? 근데 자식 졸업식 환불은 그렇네 거지새끼도 아니고 ㅋㅋㅋ

주작같지? 손님상대하는 직업 가지다보면
진짜 저런 또라이들 만날 수 있다

사골뼈랑 방향제 환불하는거 보고 저건 양반이네 생각드네요

장사하며 느낀건.. 전체 손님중 2-5%정도 차지하는 쓰레기 손놈들은 대다수인 95-98%의 평범한 손님들과 비교해서 지들이 뭐가 ㅈ같은지를 전혀 인식하지 못해요. 그니까 쓰레기겠지만..

님의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지들이 또라이 ㅂㅅ인줄 모름. 진심. 오늘도 한마리 만났죠. 정말 귀싸대기 때리고싶었는데..

우리야 지나가다 두어번 듣거나 하는거지 당사자 입장에선 굉장히 많다고 느끼겠죠. 그리고 충분히 일어날 만한 일이라 생각되는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서비스업해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게되지요 ㅋㅋ 정신건강 피폐해짐

저도 알바하기 전까지만 해도 세상 사람들은 다 평범한 줄 알았죠

와... 상상도 못한..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서 들어가는 큰 장사도 말이 많은데 소액장사는 진짜 안면몰수한

진상이 태반이더군요 후우...

손님 상대하는 일 하다보면 소설 보다 더 한 일이 자주 있어서 ....

없을것 같죠 있습니다...호프집을 하는데...꼬치 3천원짜리 3개 9천원에 먹으면서 뭐 먹을게 없냐는둥 오뎅탕 14000원짜리 서비스로 달라고 하는 나이드신분들도 있습니다...자기가 이동네 유지인데 뭐네 하면서 말이죠...ㅡㅡ 그런 진상 들 몇달은 쌩까고 그랬더니 어느 순간안오더라구요...도대체 지역유지에 땅이 몇억이 있니 마니 하면은 뭐합닌까 오뎅탕도 지 돈내고 안사먹을려고 하는 인간들인데요...

동네 장사 하시나봐요. 저자세로 나갈 필요없습니다. 그냥 싸우고 쫓아내면 되요. 참고 받아줘봐야 매출에 1도 도움 안되는 것들이죠. 힘냅시다!!

있을 것 같은데요 워낙 진상이 많아서.. 진짜 안면몰수ㅋㅋㅋ

저거 다 가정교육이 문제입니다. 보통 한명이 진상이면 그 가족들 다 진상입니다. 진짜 진상 엄청 많음. 본인들이 진상짓을 한다는 자각자체가 없고 그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니 더 문제입니다. 사간지 한달 된 걸 들고 와서 안먹었으니 환불해주던가 바꿔달라던 병신도 있었음.

가정교육의 문제라는거에 공감..
20년전만해도... 밖에나가서 행실이 바르지 못하면
부모가 욕먹는다고 가정교육 받곤 했었는데...
요즘엔 부모 거론 하면 패드립 쳤다고 인간이 아니다라고 하니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제 명절이니까 내일부터 모래까지 수박하고 과일들 반품 무지 들어오겠내요 ㅎ 마트애서 일할때 너무 더럽다고 느낀거였는데 ㅎ 다른대도 똑같군요 ㅎ

참신한 병신들이네... 상상도 못해본 일을 해내고 있네..

조선족 욕할게 못되네 진짜 인성들진짜 더럽다

예전처럼 5천원이면 꽃다발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꽃다발 비싼 건 가격 꽤 많이 나갑니다.
주작이라기엔 찾아보면 저런 사람들 꽤 많을 것 같네요.

저 비슷한 일은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 가면 흔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진짜 상상도 못했다.
상식 이하의 인간들이 많나봐요.

주작이라뇨?
팬티사가서 입다가 환불해 달라고 오는 ㄴ들도
있다고 속옷가게하는 동생한테 들었는데요.

정말입니다요 제가 예전에 마트에서 일할때는
설명절 끝나면 제기세트 환불 많아집니다요~~ 나쁜 사람들;;

세상은 넓고 ㅂㅅ은 많습니다.

소위 막장 드라마라고 사람들이 흉보는 쓰레기 드라마 내용보다 더 쇼킹한 일들이 현실에서 실제로 종종 벌어지는걸 살면서 실제로 경험도 해봤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별의별 인간들이 모여서 온갖 추잡한 짓거리하고 살아가는게 현실입니다 ㅋㅋㅋ

저정도는 귀여운 정도.
알바할때 또라이 고객 있었는데 매번 카트가지고 침구 매장부터 가서 카트에 침구류를 깔고 아이를 신발 신은채로 카트에 태움.
여자 아기는 귀여웠는데 음식물 먹으면서 카트에 있는 경우도, 서서 있는 경우도 있었음.
그리고 장을 보고 계산할때 카트에 담긴 침구류 빼서 옆에 놔두고 계산하고 나감.
매번 그래서 침구류 매장에 경고문 쓰고 보안요원 불러서 제지 했더니 산다고 하면서 소리를 아주 크게 지르고 서비스 정신, 권리 침해, 인권 까지 말하면서 소리치면서 지랄함.

결국 또 침구류 계산 안하고 나감.
진짜 납품업체 사장님만 불상하단 생각만 들었습니다.

와 진짜 개새끼네요 ㅋㅋㅋㅋ
침구류를 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발상이네요.
난 상상도 못해봤는데....

과일장사 하는데 수박 사간놈이 다시와서
너무 잘익어서 환불해달라고 한놈 잇엇다 ㅋㅋㅋ

근데 수박 너무 잘익은건(미쳤다고 하죠) 환불해줘야 맞는거 같은데요..??

먹기좋게ㅜ잘익엇는데 무슨 문제라도? 칼 넣으면 그냥 쪼개질정도엿는데

과거 백화점 알바 할때 어떤 미쳔 놈이 7년 입은 바지를 가져와서 밑에 터졌다고 바꿔 달라고 개 진상을 부리다가 . 백화점 담당자도 어이가 없던지 소보원 가라고 하더라.  진짜  개념 없는 진상들 개 많음

다시 볼것도 아닌데 창피하고 말지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 정말 많아요.

와~ 저도 예전에 고기 장사 하면서 고기 썰어달래서 국거리 지개용 으로 썰어주면 그거 말고 구이용 으로 다시 썰어달라고 하면 그냥 안살래요 하고 가는 사람도 있음 다음에 오는 손님이 운이 좋아서 찾으면 바로 주는거고 없으면 버리던가 해야됨 세상엔 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많음

정말 세상엔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너무 많네

국민성이 개돼지라 주작이 아닐 확률이 크죠

ㄹㅇ찌질 그자체네

숙박업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뭐 내국인은 말해서 뭐하겠냐만,

기억나는 외국 놈들 중에(영국 놈) 12시 체크 아웃 시간 넘겨서 1시가 다되서 체크아웃 하면서 하는 말이
객실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컴플레인이 해서 깜짝 놀래서 프론트에 가봤더니(벌래? 혹시 바퀴벌레???)
영국놈 두놈이 스마트폰에 벌레 찍었다고 보여주는데 무당벌레 같은 거 이블에 기어다니는 것 찍은 거 보여주더라.

얼굴보니깐 아침 9시쯤에 주차장이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한 두어번 본놈들이더군요.
그때는 아무 말도없었는데 12시 정오 체크 아웃 시간도 넘기고  1시 다되서 나와서 벌레 나와서 밤에 잠 한숨도 못 잤다고 숙박료 전액 환불해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내국인도 생각하지 못할 신박한 방법으로 컴플레인을 제기 하더군요.

창문을 열어서 무당벌레가 들어왔는지 아침에 나가서 한마리 잡아 왔는지.
세벽에 잠 못 잤는지 잘 잤는지 확인 할 방법은 없지만.
시차가 있어서 당연히 잠이 잘 안왔을 것이고.
벌레.. 아 쓰바 바퀘벌레나 돈벌레도 아니고 무당벌레..

한국인 일행도 있었는데 한국인 친구 만나로 온것 같은데.
쓰레기 같은 영국인도 있더군요.
홈페이지나 관광공사에 별 쓰레기 같은 글을 남길 것 같아서 전액 환불해 주기는 했는데
신사의 나라?? ㄴㅁ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