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편의점에서 로또 안팝니다

왜 자꾸 쓰잘데기 없는 거 하지...

온라인이라니 전 찬성.
집 주변에 없음 로또 파는곳이

편의점에서도 로또를 팔았었군요... -_-;;;;

온라인 주문이 어렵거나 안 되는 사람은 어쩌라고.

복권 방에서 팝니다

그건 알고 있습니다.
기존 판매점은 없애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로 옆에서 살 수 있었던 걸 옆 동네까지 가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그렇고, 온라인 판매를 한다고 강제적으로 기존 판매점을 줄이는 것도 별로네요. 판매점 스스로 중단하면 모를까.

편의점주인이신가보네여 ㅋㅋ

로또 팔아서 수익 짭짤하게 챙기는 편의점 업주를 보면서..
자기는 못팔아서 배아파하는 옆 편의점 주인이시군요..
남의 불행을 보면 행복해 하는...

누군가 이리 댓글을 달면 좋겠습니까?

신경안써요~

강한 마인드를 가지셨군요...
내가 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남의 마인드도 강할꺼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랬으면 좋겠군요~

님은 그렇게 사세요 ㅋ

세상이 너무 편의 위주로, 이익 위주로 흘러가니. 없는 이나 잘 알지 못하는 약자는 점점 살기 힘들어 지겠죠.
특히 국가에서 운영하는 이런 사업이나 세금 운영은 그래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또 복권 기금은 복지를 위해 쓰여집니다. 구매자도 생각해 줘야죠.
그리고 판매점이 앞선 것이고 큰 문제가 없는데, 조금의 이익, 편의를 위해 기존 시스템을 강제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전 복권방을 애용하는 기부자 입니다. 4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죠.^^

어르신들은 편의점에서 사던데... 우리 부모님도 포함이고 ㅡ.ㅡ;; 온라인 못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사라는건지??

온라인 못하는 분들은 복권방 가야죠

편의점에서만 파는 게 아닙니다

온라인에서 판매한다면 줄여도 된다고 생각함...

요양병원이나 거동 불편한 분들도 많이 사실 듯 대박 근데 통장이 있어야지 아니면 카드?

동네에 사람이 없으면 복권방도 없음. 편의점에서 겸사겸사 파는건데...

결국 복권 판매 수수료를 줄요보겠다는거져..국정원사업인데  우리나라만 유독 한주에 열명이상 당첨이라니.....

10명중에 9명은 국정원이 당첨되는겁니다. ㅋㅋ

그냥 오프라인은 다 없애고 온라인 홍보에 치중하는게 낫지 않을까?
대박난집 이딴거..

편하게 살게 해달랬더니 너무 편하게 해주는거 아냐

로또만 팔아서 못먹고 사는 로또방이 더 많아요 ㅠ

로또도 도박인데.. 이것을 더 쉽게 접근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경마나 경륜등도 이곳저곳에 건물을 세워놓고 도박에 접근하게 쉽게 만들어 놓는데... 아무리 세수라도 범죄로 규정하고 단속하는 것을 직접운영하는 비윤리적인 짓은 사라져야 됩니다. 담배나 모든 도박에서 정부가 손을 떼야 합니다.

나라는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길 바라진 않지만
흙수저가 흙수저로만 산다면 희망이없거든
나라에선 희망고문은 해야되고
하는김에 살때 세금때 당첨되서 돈받을때 세금때
나라는 그냥 win이여

그니까요. 정책자체가 흑수저 환경조성할테니

흑수저는 흑수저로 살아라는것 같음

이건 언제부터 준비하고 실시한 것인지

복권방

온라인으로 판매하는건 찬성하지 않네요.
로또도 도박이나 마찬가진데 접근성이 조금이라도 불편한게 좋을텐데...
이러다 정부공인 온라인 카지노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불과 2년전까지만해도 로또판매점을 13,000개 인가 15,000개 정도 수준으로 맞춘다고 1년에 1500군데 정도씩 저소득층 추첨해서 늘렸는데 도로 없애는것도 맞지 않는거 같구요.

현재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복권 많이 판다고 이익이 많을거라 생각하시는데요. 그거 잘못된 생각입니다.
담배나 택배 다음으로 복권이 제일 이익율이 적습니다. 아무리 많이 팔아도 복권회사 - 편의점본사 - 경영주 이렇게 오다보니 1%~2% 정도가 경영주 손에 들어옵니다.

허... 정부가..

나만 아니면 되 라는 사람들이 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