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진사의 하루.jpg

포와르 2018-01-22 (월) 02:30 조회 : 5464 추천 : 5

아... 가슴이 무거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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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인오일 2018-01-22 (월) 02:40

"도태"란 단어가 생각나는 사진이다.
그런데... 왜 도태되는지... 도태될지... 누가 알까?
그냥 살다보니 이런 저런 일을하게 되고 내가 하는 일이 없어질지 계속 남을지...
과거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망같은거 생각지 않고 그냥 지금하는일을 열심히 하면
정승같은 노후는 아니더라도 행복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는데...
지금 시대는... 시대를 탓하는건 내 자신에 대한 노력, 책임 회피일 수 있겠지만...
일요일이 끝나고 월요일이 시작되는 새벽 머리가 복잡해 잠못이루다 두서없이 글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