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에 올인한 아내.jpg

그런 극성이 아이에게 전달되면.....

그러니깐요..
헬리콥터맘 될슈도..

좋을때다

남편 나이가 38살이고 
아내 나이가 36살이면 그럴만도하지뭐  허니문베이비라고해도 환갑때 자식 이제 군대보내겠다;

조..은데...

남편분이 38살인걸 보면 아내분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실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노산걱정에 그러는거 아닐까요?
물론 조금 과한것 같긴 합니다만....

36살이라고 써있네요

나이도 있으니 집착할만하다 생각됨....

이해는 되는데 남편불쌍 ㅋ

같이 병원을 가봐야지 뭔..........

아내가 36이면 이해가 전혀 안되는건 아니네요.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구 봐요.

난임부부들중 물구나무 서는 사람들(여성) 제법 있지 않나요?
일어서지도 않고 계속 누워있는 사람도 있던데

어찌됬던 난임부부는 남녀 관계없이 다들 힘들어하는 면이 있더라구요.

제 지인 중에 아기 가질 때, 절에서 스님이 100일간 동침하라했다고 100일 연속 관계가지면서 애기 생기길 기다렸던 사람이 있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자는 급하겟네..남편이 이해해야지..물론 우린 제3자 ㅋㅋ

아마도 TV엔 안나오지만 부부 둘다 문제 없어도 임신이 잘 안되는 경우 있음
병원에서 그런 소리 들었다면 저런 식으로 빠지는 경우 많음

임신은 핑계일수도

여자분 나이 보니까 이해 되네요

약간 극성스럽긴 한거같지만

배란기 예측해서 임신가능한 기간에 하루에 여러번 하는게 제일 확률이 높을것같은데..

하자마자 연속 두발은 별로 확률적으로 차이 없을까요 있을까요?ㅋ 궁금하네

이해는가네요..아내도 스트레스 엄청받을듯...

씨내리로 생각할듯

그럴만함.... 내 친구는 아내가 2살 많아서 2년동안 병원 꾸준히 다니면서 계속 실패하다가 이번에 간신히 임신 성공했다고함...

제 친구랑 같은 사연같은데 혹시...

노산하면 아이 장애 가지고 태어날 수 있어서
이해는 되네요.

뭐 나이가 많아서 일것 같기도 한데

사람들 중에는 애들 너무 좋아하시는 분도 있어서

애들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불임이면 진짜 인생이 의미가 없다고도 하죠

제가 첫째를 가지고 싶었을 때 제 나이..31살..와이프 나이 28살이었습니다. 와이프가 건강상 문제로 인하여
무조건 가져야 할 타이밍이었습니다. 1년 동안 많은 걸 해봤습니다.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배란일 맞춰서
관계를 가지는 거였는데 이게 잘 안됩니다..스트레스 때문인지 잘 안서요..ㅠ
1년동안 병원도 다녀보고 했는데..마지막쯤엔 더이상 미룰수가 없었습니다. 와이프도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할 시기가
다가 오자 제 증상이 더 심해지더군요..조급함과 자괴감 같은 것들...
그러다 다 마음의 짊을 내려놓고 그냥 편하게 관계를 가졌는데 그날 관계가 임신되었습니다.
약도 안먹고 와이프도 약 안먹고 베란일 뭐 이런거 없이 했는데 되더군요..
첫째는 정말 힘들게 가졌는데..둘째와 셋째는 음....콘돔없이 관계를 가지면..원샷 원킬이더군요..-_-;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남의 가정사이긴 하지만
저렇게 애 가지면 집착도 엄청날 듯

저러면 더 안됨........

저런다고 생기는게 아닌데;;

서로 건강해야 임신이 잘 되는거지...

나이가 있는데 당연한 것 아닌가??

정자 검사하고, 날 받으면 앞뒤로 계속 하고...금주.. 금연...

좋은 약 먹고... 2세를 위한 기본적인 노력...

지인이 남편은 장남 이십년가까이 애 못낳음
둘다 큰문제 없엇고 노력이란 노력다함
남편동생은 지인과 동갑, 일찍사고쳐서 애둘낳고 이혼하고 객지로돈벌러 다니면서 그애를 친자식처럼 키우다가
사십대중반,결혼생활 이십년쯤되서 자연임신하고 아들낳음
임신전에 시어머니가 이상한 꿈을꿔서 며느리 데리고 집안선산에 완전방치되잇던 양자에 무자식으로 돌아가신 어른 산소를 같이 벌초를 함
그리고 바로 임신하고 그래서 매년 때되면 지극정성으로 가서제사지내고벌초하고 그럼

나이가 나이인지라 간절해서 뭐든 다헤보는거 같은데

부정적으로 보는 분이 많아서 놀랬네요.

저나이 정도면 노력해도 잘 안된다는거 같은데

아닌가봐요